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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 - 우리의 인생이 어둠을 지날 때
권수호 지음 / 드림셀러 / 2024년 2월
평점 :
빛나는 순간을 적어라
책을 선택한 이유
글을 쓰는 것은 자신이 생각을 글자로 나타내는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느끼고 깨닫는 것 모두 글이 되지만
막상 글쓰기는 쉽지 않다.
글쓰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을 선택한다.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은
1부 왜 라이트라이팅일까?
2부 무엇을 쓸 것인가 글감에 관한 고찰
로 구성되었다.
1부 왜 라이트라이팅일까?
1장 글이란 걸 써 보고 싶습니다 에서는
뇌는 부정의 사고를 할 수 없다.
부정적 생각이 우울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는다.
일상에서 건져 올린 보석 같은 순간을 글로 쓰는
라이트라이팅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세상에는 나의 이야기가 필요한 사람이 반드시 있다는
자기합리화 회로를 머리에 씌워버리며 글을 쓴다.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하루를 되짚어 보면서,
일단 써 봐야 한다.
애니타임, 애니웨어를 지향하는 글쓰기,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생각하는 글감 찾기,
찾아보고, 공부하고 직접 써보며 공부를 멈추지 않기,
일단 써야 하는 이유, 일단 막쓰는 막쓰즘,
아웃풋을 위한 독서, 글 쓰는 루틴의 중요성을 말한다.
2장 시작은 했는데, 쉽지 않네요 에서는
행동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목표 설정과 실행에 가장 효율적이다.
인생에 지름길은 없다.
글을 쓰고 싶다면 꾸준히 써 보는 방법뿐이다.
일단 쓰기 시작하고 반복해야 한다.
첫 문장을 쓰는 법, 매일 쓰며 글쓰기 근육 기르기
한 줄 요약을 통해 글의 담은 메시지를 되돌아보기,
일기와 에세이의 관점의 차이를 이야기 한다.
3장 글쓰기 슬럼프에 빠졌어요 에서는
삶은 어둠을 품은 밝음이다.
인생에 나쁜 일이 생기더라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라이트라이팅의 핵심이다.
부정적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면서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날 힘을 얻게 된다.
라이트라이팅은 어둠을 밝음으로 바꾸는
효과적인 툴이다.
글쓰기는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오르기 전에는 귀찮고 힘들고 하기 싫지만,
올라가면 잘했다고 말하게 된다.
글쓰기는 힘들지만 힘들지 않다.
막상 글이 안써지는 글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그냥 쓰기, 한 문장이라도 쓰는 루틴 기르기,
작가가 글을 안 쓰면 생기는 쉬어도불안해병,
마무리 하기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4장 점점 글쓰기가 재미있어집니다 에서는
글쓰기가 나에게 이득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쓰는 것이다.
인정 욕구 충족, 자아 성찰, 성취감, 자랑질,
사회 공헌 등을 위해 글을 쓰게 된다.
원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을까?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겁내는지에 대한
고민을 글로 남기려고 다짐한다.
퇴고의 3단계, 재미있는 글 쓰기,
출간 작가가 걸리는 출간통이라는 병을
이야기 한다.
2부 무엇을 쓸 것인가 글감에 관한 고찰
1장 ‘관찰’을 통한 글쓰기 에서는
라이트라이팅은 세상을 관찰하면서 시작한다.
작고 소중한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은 글쓰기의 매직이다.
비디오 미러링을 통해 알게 된 자기의 객관화,
멸치 털이 장면에서 깨닫는 치열한 삶의 여정,
애완 거북이에서 발견하는 현실 속 나의 모습,
어머니의 식탁에서 발견하는 진한 기억들,
산책길 개미를 밟을 뻔한 무심한 행동의 상처,
횡단보도를 건너는 노모와 청년의 모습 등
일상의 관찰을 통한 글쓰기를 소개한다.
2장 ‘경험’을 통한 글쓰기 에서는
라이트라이팅은 삶을 기록하는 행위다.
모든 일이 글쓰기의 소재가 된다.
인생이 작고 평범한 순간을 글로 쓰면 된다.
신장개업 식당에서 느낀 본질의 중요성,
겨울철 안경잡이의 고충과 사람과의 온도,
출근길 지하철에서 경험한 치열한 삶의 전투,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으면서 느낀 시원함,
무인카페 사장에게서 받은 공짜 쿠폰,
해우소에서 배우는 닥친 문제에 집중하기를 말한다.
3장 ‘행복의 감정’을 통한 글쓰기 에서는
글쓰기는 시간을 기록하고 현재로 가져오는 행위다.
잃어버릴 수 있었던 삶의 순간과 행복의 의미를
붙잡아 두는 작업이다.
안대를 쓰고 숙면을 취하 듯 불행을 가리기,
산책로를 달리며 나만의 삶의 속도를 갖기,
국화빵을 보면서 느끼는 아버지의 추억,
월식을 관찰하며 생각하는 자연과 우주의 섭리,
거미를 관찰하면서 느끼는 인생의 허탕,
비행기 사진을 찍으며 기록하는 소소한 추억을 말한다.
4장 ‘삶의 의미 찾기’를 통한 글쓰기 에서는
글 쓰기는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이다.
아름다운 문장이나 훌륭한 스토리가 아니라
글자에 의한 사고의 확장을 통해,
삶이 변화하는 희열을 느끼게 한다.
개똥벌레 가사를 통해 느끼는 삶의 의미,
윷놀이를 하며 느끼는 인생의 모습,
벚꽃 없는 벚꽃 캠핑에서 느낀 행복,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글쓰기,
트레드밀처럼 제자리 같은 인생을 이야기 한다.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은
빛나는 순간을 기록하는 라이트라이팅 글쓰기,
관찰, 경험, 행복의 감정, 삶의 의미를 글감으로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라이트라이팅은 일상에서 건져 올린 보석 같은
순간을 글로 쓰는 것이다.
세상에는 나의 이야기가 필요한 사람이 반드시 있다.
자신의 하루를 되짚어 보면서, 일단 써야 한다.
인생에 지름길은 없다.
글을 쓰고 싶다면 일단 쓰기 시작하고 반복해야 한다.
삶은 어둠을 품은 밝음이다.
라이트라이팅의 핵심은 인생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라이트라이팅은 어둠을 밝음으로 바꾼다.
산에 오르기 전에는 귀찮고 힘들고 하기 싫지만,
올라가면 잘했다고 말하듯
글쓰기는 힘들지만 힘들지 않다.
글쓰기는 인정 욕구 충족, 자아 성찰, 성취감, 자랑질,
사회 공헌 등을 위해 글을 쓰게 된다.
무엇을 원하고, 겁내는지 고민하며 글로 남긴다.
라이트라이팅은 세상을 관찰하면서 시작한다.
작고 소중한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은 글쓰기의 매직이다.
라이트라이팅은 삶을 기록하는 행위다.
모든 일이 글쓰기의 소재가 된다.
인생이 작고 평범한 순간을 글로 쓰면 된다.
글쓰기는 시간을 기록하고 현재로 가져오는 행위다.
잃어버릴 수 있었던 삶의 순간과 행복의 의미를
붙잡아 두는 작업이다.
글 쓰기는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이다.
글자에 의한 사고의 확장은 삶의 변화를 가져온다.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는 라이트라이팅 글쓰기를 제안한다.
라이트라이팅은 일상의 순간을 글감으로 글쓰는 것이다.
인생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질문하면서
내면의 어둠을 밝음으로 바꾼다.
라이트라이팅의 시작은 일상의 관찰에서 시작된다.
삶을 기록하고, 현재와 과거의 추억을 연결하며,
삶에서 발견한 깨달음을 글로 적는다.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은 라이트라이팅
글쓰기 방법을 소개하고,
관찰, 경험, 행복의 감정, 삶의 의미를
주제로 작성한 글을 통해
글쓰기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글쓰기는 흐릿한 일상의 삶을 관찰하면서,
일상에서 느끼는 생각 등을 글로 표현하면서,
인생의 의미를 명확하게 밝혀 나간다.
흐릿한 인생이 선명해지면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오롯이 발견하는 것이
글쓰기의 매력일 것이다.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은
일상의 빛나는 순간을 찾아 글로 쓰면서,
삶을 빛난게 하는 글쓰기의 방법을 소개한다.
글이 담아야 할 핵심 요건을 설명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글을 작성해야 하는지
에세이 사례를 통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무의미한 시간의 흐름이 글로 쓰여지면서
삶의 의미로 발견하는 희열을 느끼는 것은
글쓰기만의 매력일 것이다.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은
좋은 글쓰기를 위해 가져야 할 습관과 관점에 대해
깨닫게 한다.
드림셀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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