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는 리더? 잘 말하는 리더! - 스피치 기술을 넘어서 품격을 올리는 리더의 언어
민승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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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말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리더의 수난시대다.


MZ세대는 직장에서 일하기 싫어하는 조용한 퇴사를 선택하고,

능력이 없어도 리더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갑질이라는 미명하에 부하에게 싫은 소리하는 리더를

싸잡아 비난하는 한국의 이상한 사회 풍조는

리더의 입지를 더욱 힘들게 한다.


리더가 어려운 처지에 처할수록 리더는 말을 잘해야 한다.

리더의 말을 배우기 위해 "말 잘하는 리더? 잘 말하는 리더!"를 선택한다.





"말 잘하는 리더? 잘 말하는 리더!"는


1부 리더의 말 잘하기

2부 리더의 잘 말하기


로 구성되었다.





1장 좋은 리더는 말을 잘합니다 에서는


많은 리더들이 말을 잘 못한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 안에

무슨 말인지 확실하게 전달해야 한다.


자신도 모르는 말을 알아듣기 바라면 안된다.


좋은 말은 구조화, 쉬운 표현, 명확성을 갖춘다.

한 문장으로 의미를 명확하고 짧게 표현하는 것은

강조하거나 임팩트 있게 말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말하기 원리와 방법을 배워간다면 말하기가 두렵지 않다.



호감이 가는 사람은 말이 통하는 사람이다.


상대의 관심사를 주제로 이야기 하기,

먼저 말을 꺼내기, 자기 이야기 오픈하기는

호감을 높이지만,


호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독선과 독점을 빼고,

인정과 긍정을 더해야 한다.



내 생각을 타인의 가슴에 전달하는 설득은 어렵다.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확실하게 정의하고

깔금하게 압축한 표현이 설득력을 높인다.


짧게 할 이야기를 다하면, 묘하게 설득력 있고 여운이 있다.



육하원칙의 프레임은 말하기를 쉽게 한다.


PREP의 주장, 이유, 근거, 주장의 말하기,

ABC의 사실, 불편한 느낌, 변화 요구,

STAR, FABE 기법을 소개한다.



MZ세대는 업무지시에 질문으로 응수하는

몹쓸 버릇이 있다.


리더는 하게 만들어야 할 때도 있지만

하고 싶게 만들 수도 있어야 한다.


훈육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며,

피드백은 잘한 부분을 인정하고 강화하도록 한다.


질문하고 경청하는 노력이 동반되어야 하지만

공감만 해서는 안된다.


경청은 집중력, 공감력, 분석력, 관심 표현력을 다해야 한다.



레토릭은 설득의 기술이다.


레토릭은 말장난이 아니라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유용한 도구가 된다.


대구법, 대조법, 반복법, 3의 법칙, 역설적 표현법,

동어 반복법에 대해 알아본다.



하수는 베끼고, 고수는 훔친다.


드라마 속 명대사를 소개한다.




2장 좋은 리더는 품격이 다릅니다 에서는


조용한 퇴사는 퇴사하지 않으면서

제대로 일하지 않으려는 직장인의 심리다.


요란한 퇴사는 퇴사할 생각을 가지고

다니는 직장에 대해 험담을 SNS에 퍼트리는 행위다.


조용한 퇴사의 주요 원인은 나쁜 상사다.



상사와 밥을 먹는 상황을 어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싫어하는 것은 모두에게 슬픈일이다.


리더는 실력과 열정에 걸맞는 품격, 성품을 갖추어야 한다.

리더의 말은 리더의 품격이고 성품이다.



자리가 리더십을 담보하지는 않는다.


독설가의 특징과 폐해에 대해 이야기 한다.



좋은 리더는 공감력이 필요하다.


주변을 돌아보고 챙겨주는 공감력은

좋은 리더의 핵심 자질이다.


공감력은 무조건적 편들기가 아니며,

상대방의 감정, 마음, 의도를 이해하는 것이다.

소통은 공감 없이는 불가능하다.



리더는 언어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리더의 말에는 생각보다 강한 영향력이 실려 있다.

인격적으로 받아주고, 위로하고, 함께하는

리더의 말은 사람의 기를 살린다.



1등 조직은 문화가 만든다.


리더는 조직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

리더와 구성원의 신뢰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는

가장 핵심적인 조건이다.




3장 더 좋은 리더는 잘 말합니다 에서는


모욕은 낮게 만든다는 의미다.


리더는 함부로 모욕하는 갑질을 하는 자리가 아니다.

리더의 권한을 권력으로 변질시키는 것은 문제다.


언어 감수성의 기반에는 존중이 있다.

초연결의 시대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환대하는 자세를 이야기 한다.



리더는 길을 만들고 방향을 제시한다.


리더십의 핵심은 비전을 설득력 있게 말하는 것이다.

밀당의 고수는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관심 사항을 이끌어 낸다.



따뜻하고 친밀하게 다가서는 것은 주파수를 맞추는 것과 같다.


사람은 자신이 잘하는 부분을 말할 때 몰입한다.

대화의 물꼬를 트되, 주도권을 넘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선입견 내려놓기, 덧붙이기, 우호성 등

상대방을 다가오게 하는 매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MBTI 유형에 따른 선호 지표를 이해하면

대화를 이끌어가기 쉬워진다.


같아야만 좋은 것이 아니며,

다르다면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리더는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과 배려의 말을 한다.



좋은 리더십은 스스로 하고 싶도록 영향력을 끼친다.

박항서 감독의 리더십에 대해 생각해 본다.



거칠고 험악한 말이 일상화된 시대다.


무심코 사용하는 단어를 바꾸는 작은 변화가

리더에게 큰 변화를 만들어 준다.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해야 한다.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고 절제해야 한다.




4장 더 좋은 리더는 마음을 다스립니다 에서는



마음을 잘 다스리면 리더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


리더는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면서,

단호하지만 정중하게 말해야 한다.



분노의 에너지는 잘 풀어내야 한다.


성숙한 리더는 노련하고 품격있게 말로 표현한다.

사실을 말하고, 자신의 감정 상태를 알려주며,

원하는 사항을 구체적으로 전해야 한다.

불만은 말하되 비난은 하지 말아야 한다.


무조건적인 긍정은 자기 기만일 뿐이다.


잘못을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진짜 긍정이다.

결과에 대한 비판과 평가뿐 아니라 과정에서의 태도와 스킬도

피드백 해야 한다.



리더는 자신을 돌봐야 한다.


다른 사람을 돌보다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가야 할 때 가고, 멈춰야 할 때 멈춰야 한다.



건강한 자기애가 있어야 좋은 리더가 된다.


자기 자신의 고통을 스스로 함께 나누어야 한다.

리더십의 출발은 마음의 중심을 잡는 것이다.



비폭력 대화는 관찰, 감정, 욕구, 부탁으로 구성된다.


비폭력 대화의 첫걸음은 사실만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다.

비폭력 대화의 활용을 설명한다.


"말 잘하는 리더? 잘 말하는 리더!"는

말을 잘하는 요령, 품격있는 언어,

리더십 화법, 리더의 마음가짐에 대해 다룬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 안에

무슨 말인지 확실하게 전달해야 한다.


좋은 말은 구조화, 쉬운 표현, 명확성을 갖춘다.


호감이 가는 사람은 말이 통하는 사람이다.


호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독선과 독점을 빼고,

인정과 긍정을 더해야 한다.



설득은 어렵다.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확실하게 정의하고

깔금하게 압축한 표현이 설득력을 높인다.


짧게 할 이야기를 다하면, 묘하게 설득력 있고 여운이 있다.


육하원칙의 프레임은 말하기를 쉽게 한다.



리더는 하게 만들어야 할 때도 있지만

하고 싶게 만들 수도 있어야 한다.


질문하고 경청하는 노력이 동반되어야 하지만

공감만 해서는 안된다.



레토릭은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설득의 기술이다.



조용한 퇴사는 제대로 일하지 않으려는 직장인의 심리며,

요란한 퇴사는 퇴사하기 전 다니는 직장을 험담하는 행태다.


조용한 퇴사의 주요 원인은 나쁜 상사다.



자리가 리더십을 담보하지는 않는다.

리더의 말은 리더의 품격이고 성품이다.



주변을 돌아보고 챙겨주는 공감력은

좋은 리더의 핵심 자질이다.


공감력은 무조건적 편들기가 아니며,

상대방의 감정, 마음, 의도를 이해하는 것이다.



리더의 말은 강한 영향력이 있다.

리더는 언어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리더는 조직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

리더와 구성원의 신뢰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는

가장 핵심적인 조건이다.




리더의 권한을 권력으로 변질시키는 것은 문제다.

리더는 함부로 모욕하는 갑질을 하는 자리가 아니다.


리더의 존중과 환대의 자세에 대해 말한다.



리더십의 핵심은 비전을 설득력 있게 말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관심 사항을 이끌어 내고,

따뜻하고 친밀하게 다가서야 한다.


다름을 이해하고 다름을 맞추는 법을 생각해야 한다.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고 절제해야 한다.



리더는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면서,

단호하지만 정중하게 말해야 한다.


사실을 말하고, 자신의 감정 상태를 알려주며,

원하는 사항을 구체적으로 전해야 한다.


결과에 대한 비판과 평가뿐 아니라

과정에서의 태도와 스킬도 피드백 해야 한다.



리더는 자신을 돌봐야 한다.


건강한 자기애가 있어야 좋은 리더가 된다.

리더십의 출발은 마음의 중심을 잡는 것이다.


비폭력 대화의 활용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말이 중요하지 않았던 시대가 없지만


유교적 전통이 무너져가면서

리더를 존중하지 않으려는 한국의 상황에서,


리더는 리더십을 스스로 만들어야 하므로

리더가 하는 말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말 잘하는 리더? 잘 말하는 리더!"는

말을 명확하고, 확실하게 전달하기,

리더의 품격을 지키는 말과 언어의 선택,

비전 제시와 다름을 인정하는 리더십을 위한 말하기,

자신을 돌보는 리더의 마음가짐을 이야기 한다.


이론과 말하기 방법에 대한 설명, 사례를 통해

리더의 말의 중요성을 깨닫고,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안내한다.


"말 잘하는 리더? 잘 말하는 리더!"는

리더의 역할에 충실한 말하기 스킬을 통해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비의활주로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말 잘하는 리더? 잘 말하는 리더!"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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