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 - 환생하기 전, 영혼은 무엇을 할까?
김도사(김태광)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평점 :
절판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사후세계






책을 선택한 이유


공자는 사후세계에 대해 아이러니한 태도를 취한다.


제사를 강조하지만 정작 죽음과 귀신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다.


공자는 제자 계로가 죽음에 대해 묻자

사는 것도 제대로 모르는데,죽은 후의 일을 어찌 아느냐고 답한다.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을 선택한다.






"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


1장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2장 사후세계는 정말 존재하는가?

3장 환생하기 전, 영혼은 무엇을 할까?


로 구성되었다.





​1장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에서는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질병에 걸리고 고통받다가 사망한다.


영적 측면에서 삶은 지구라는 학교에 잠시 왔다가 돌아가는 것이다.

무엇을 배우고, 깨닫고, 성취했느냐가 중요하다.


현생은 전생과 이어져 있다.


몸에 질병이 생기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은 사후세계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질병이 오는 것은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함이다.


생을 사는 목적은 전생의 카르마를 소멸하고

영적 진보를 이루기 위해서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이번 생에 집착하며,

이번 생 이후의 삶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죽음은 자신의 의식 수준에 맞는 차원 세계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신의 선물이다.


귀신에 빙의된 사람들의 특징과 증상,

죽음을 앞 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

자신의 죽음을 인지하지 못하는 영혼,


죽은 후 저승으로 가는 49일 동안의 기간,

영혼이 지상의 인연을 내려놓는 과정을 말한다.



2장 사후세계는 정말 존재하는가? 에서는


생을 마치고 사후세계에서 환생할 준비가 되면

인간의 몸을 택해 태어난다.


사후세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함부로 살면서

개, 돼지처럼 먹고사는 데만 집중한다.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은 자는 반쯤 죽은 자와 같다.


임사체험자 증언의 공통점, 자살이 카르마에 미치는 영향,

자살 후 영혼이 받는 고통, 같은 기질의 영끼리 모이는 영계,


많은 사람이 추모하고 기도해도 도움이 안되는 경우,

죽은 사람과 소통하는 방법, 펫로스증후군 극복 방법,

반려동물의 영혼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환생하기 전, 영혼은 무엇을 할까? 에서는



카르마는 인과의 법칙이다.


카르마라는 빚은 저절로 소멸하지 않는다.

빚은 반드시, 다양한 방법으로 갚아야 한다.


카르마는 생각, 말, 행동을 모두 포함한다.


좋은 생각, 위로와 용기를 주는 말,

남을 이롭게 하는 행동은 좋은 카르마를 낳는다.


환생 전 영혼이 전생을 들여다 보는 기억의 방,

태어나기 전 사후세계에서 삶을 계획하기,


카르마 소멸과 성장을 끌어내는 수명이라는 시간,

사후세계에서 부모와 형제를 선택하기,

영적 성장과 진보를 이루게 하는 장애,


현생에서 전생을 살지 말고, 현생을 의미있게 살기,

새로운 삶에서 과오를 바로잡는 환생의 가치를 말한다.


"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은

죽음, 사후세계, 환생에 대해 다룬다.



현생은 전생과 이어져 있다.

삶은 배우고, 깨닫고, 성취하는 과정이다.


죽음은 자신의 의식 수준에 맞는 차원 세계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신의 선물이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이번 생에 집착하며,

이번 생 이후의 삶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후세계에서 환생할 준비가 되면

인간의 몸을 택해 태어난다.


사후세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먹고사는 데만 집중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은 자는 반쯤 죽은 자와 같다.


카르마는 인과의 법칙이다.


카르마라는 빚은 반드시, 다양한 방법으로 갚아야 한다.


카르마는 생각, 말, 행동을 모두 포함한다.

좋은 생각, 말, 이로운 행동은 좋은 카르마를 낳는다.



과학기술이 발전되어도 죽음 이후를 알 수는 없다.

죽음은 인간의 영원한 미스터리다.


죽음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정답이란 있을 수 없으나

인간은 지혜를 모아 사후세계를 알아내려 한다.


죽음을 이해해야 잘 살 수 있다.


사후세계를 알지 못하면 삶을 제대로 살기 어렵다.

아이러니하게도 죽음이 생의 가치를 보장한다.


카르마의 법칙과 전생의 원리를 통해

이번 생의 의미와 삶의 소명을 깨닫게 되면서,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함을 느낄 수 있다.


"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은

빙의, 죽음의 전조 증상, 죽은 후 영혼,

저승길 등 죽음과 영혼의 문제,


임사체험, 자살과 카르마, 영계의 법칙,

사자와의 소통, 반려동물의 영혼 등 사후세계,


환생의 과정, 현생에서 장애, 고난을 겪는 이유,

현생을 사는 자세, 환생의 가치 등 환생에 대해 이야기 한다.


로마는 개선장군의 개선식에 메멘토 모리를 외치게 한다.


메멘토 모리는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으로

삶의 유한함을 깨닫고 겸손하게 한다.


잘 살기 위해서는 삶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죽음을 깨닫지 못하면 삶은 소중하지 않다.


"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은 카르마를 극복해야 하는

삶의 소명을 통해 인생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게 한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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