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오류 마스터 - 독일어 A1~B2 학습자들의 필독서
박성철 외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인이 독일어를 말 할 때 자주 하는 실수를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외국어는 어렵다.


문화나 사고 방식의 차이는 외국어 사용을 어렵게 한다.

오류의 원인을 알고 집중적으로 대처하면 문제를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외국어 오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독일어 오류 마스터"를 선택한다.




"독일어 오류 마스터"는


1장 문법 오류

2장 정서법 오류

3장 어휘 선택의 오류

4장 언어 간섭에 의한 오류

5장 문화차이에 의한 오류


로 구성되었다.





1장 문법 오류 에서는


편지의 서두에 쓰는 사랑하는 나의 엄마 라는 표현을 살펴 보자.


한국어 어순을 독일어로 옮기면 오류가 발생한다.

한국어에서는 동사가 관형어 보다 앞에 오지만

독일어에서는 소유관계사가 형용사보다 앞에 온다.


감탄문에서 형용사의 위치, 형용사 앞에 오는 관사류를 알아본다.



젊은 남자보다 좀 더 나이가 더 든 남자를 어떻게 부를까?


비교의 구문이 수반되지 않은 절대 비교급에 대해 알아본다.

절대 비교급이 가리키는 것은 양극단의 가운데를 의미하는 영역이다.



부모님이 주신 그 꽃병은 어떻게 구분할까?


두 번째 언급하거나 상대방이 알고 있는 것,

세상에 단 하나만 존재하는 것을 가리키는 정관사를 알아본다.



지루함을 어떻게 표현할까?


특정한 시점이나 상황에서 갖게 되는 감정 또는 감각을 표현하는

3격형 또는 비인칭 구문을 알아본다.



온도를 나타내는 독일어 표현은 주의해야 한다.


날씨에 대한 주관적 감각을 나타내는 3격 인칭대명사,

비인칭 구문의 사용에 대해 알아본다.



안부를 묻고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비인칭 구문을 활용해 잘 지낸다는 표현을 말해보자.



과거에 일어난 일에 대한 독일어 표현은 영어 표현과

혼동해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과거에 빈번하게 일어났던 일이라는 표현을 알아본다.


형용사가 가리키는 특성 또는 속성의 가장 높은 단계를

나타내는 최상급 형태의 사용법을 알아본다.


전체와 개별의 표현, 독일어 어순의 차이, 부정대명사,

부정관사 문법의 예외, zu 부정문 구문, 과거를 나타내는 시제,

틀 구조 진술 등에서 발생하는 문법 오류를 살펴본다.





2장 정서법 오류 에서는



독일은 상대방을 자신보다 먼저 언급한다.


자신은 소문자료 쓰고, 성별 중 여성을 우선 언급하기,

남성과 여성을 총괄하여 지칭하는 표현 등을 알아본다.


맨 마지막 낱말을 열거하기 전 단어 표현 방법,

억양을 이용한 단어 표현,


명사의 종류, 의미의 구분 표현, 띄어쓰기,

여러 낱말로 된 주어, 대상언어, 쌍점의 역할,

문장 나누기 등에서 발생하는 정서법 오류를 설명한다.





3장 어휘 선택의 오류 에서는


언어는 사회 변화와 의식 흐름에 영향을 받는다.


현재에는 잘 쓰이지 않는 말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요청이나 부탁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나타내는

응대 표현을 알아본다.


헤어질 때 인사말의 의미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언제 만날지 모를 때 등 상황에 따라 적합한 인사말이 있다.


재미, 구매, 특정한 사람과 불특정한 사람,

안다는 의미, 오해, 청소년, 복장, 탐색, 낱말,


불편한 마음, 이동, 과거, 기다리기, 마치기,

취소, 동일성, 차이, 어려움, 데려오기와 가져가기,


사과와 유감, 돌봄, 옛날식 표현, 값 치르기, 사용하기,

여러 가지, 행운과 행복, 말하기, 머무르기, 만족,


보통 사람들, 고치기와 바꾸기, 받기, 얻기, 쥐기, 잡기,

보기와 보여주기, 하다의 표현, 만남,


유감, 후회, 슬픔, 사용 과 이용, 음식 관련 표현 등에서

발생하는 어휘 선택 오류를 이야기 한다.





4장 언어 간섭에 의한 오류 에서는


친절함이 친구인 것은 아니다.


막 친해지는 상태, 아주 친한 상태를 나타내는

독일어 표현에 대해 알아본다.


연도 표시, 의지 또는 약속, 공부와 학업,

끝에 가서는, 국가와 나라, 놀다, 연속성,


인과 관계, 마음에 든다는 것, 시간적 순서,

사람 형용사의 명사화, 남은, 또 다른,


안색과 외모, 어차피, 회피와 예방, 이상한 일,

즐기는 것, 같은 의견 등에서 발생하는

언어 간섭에 의한 의미의 오류를 설명한다.




5장 문화차이에 의한 오류 에서는


한국어는 알게 된다와 사귀게 된다를 같이 사용하지만

독일어 에서는 아는 사이가 된다와 가까운 사이가 된다를

구분해서 표현한다.


사귀다의 표현의 의미, 우정관계에 대한 표현을 알아본다.


편지쓰기, 존칭과 친칭, 병원에 가기, 교수의 호칭,

고유명사를 말하기, 알려주기, 오해하는 표현을 설명한다.



"독일어 오류 마스터"는

문법, 정서법, 어휘 선택, 언어 간섭, 문화차이에 의해

한국인이 자주 실수하는 독일어 오류를 다룬다.


"독일어 오류 마스터"의 오류 진단에서는

퀴즈를 직접 풀어보면서 오류가 발생하는 문장을 작성해 본다.


오류 처방에서는 자주 발생하는 오류 유형에 대한 설명을 통해

오류의 발생 원인을 이해하도록 한다.


오류를 이해한 후에는 적절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연습 문제에서는 오류의 원인과 대안 문장을 알아보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정확한 문장을 구사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한다.



"독일어 오류 마스터"는 한국인이 잘 틀리는 독일어 표현을

문법, 정서법, 어휘 선택, 언어 간섭, 문화차이로 분류하여,

직접 퀴즈를 풀어보면서 오류의 원인을 이해하고,


오류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자세한 설명과 연습문제를 통해

오류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언어는 사람들의 사고방식, 문화 등의 차이로

의미와 뜻이 미묘하게 다르다.


언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언어의 차이를 이해하고,

틀린 표현과 미묘한 뉘앙스를 잡아낼 수 있어야 한다.


"독일어 오류 마스터"는 독일어 회화 실력을 향상시키고,

독일어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독일어 실력을 향상 시키도록 돕는다.


시원스쿨 홈페이지에서 MP3 음원을 제공하므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시원스쿨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독일어 오류 마스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독일어오류마스터 #독일어A1B2학습자들의필독서 #박성철 #전지선 #박서현

#HaraldGarber #시원스쿨닷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