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처럼 생각하라 - 코난의 사건 해결 사례로 익히는 맥킨지식 로지컬 씽킹
우에노 쓰요시 지음, 안선주 옮김 / 현익출판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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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에게 배우는 로지컬 씽킹





책을 선택한 이유


진실은 언제나 하나!


명탐정 코난은 헤이세이 시대 1994년부터

레이와 시대인 현재까지 흥행 중인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장기간 연재 되면서 범죄 트릭으로 사용된

카세트 테이프, 비디오 등의 소품 등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USB 등으로 변화하는 것은 재미있다.


에도가와 코난 의 추리 과정을 통해

로지컬 씽킹을 이해하기 위해

"명탐정 코난처럼 생각하라"를 선택한다.




"명탐정 코난처럼 생각하라"는


1장 이슈 설정하기

2장 구조 만들기

3장 초기 가설 세우기

4장 초기 가설을 검증하고 진화시키기

5장 결론 내리기


로 구성되었다.





1장 이슈 설정하기 에서는


현재 상황에 필요한 적절한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이슈, 즉 결론을 내려야 하는 문제가 명확해야 한다.


웨딩 이브 편은

모리 코고로 의 친구 반바 라이타 의 결혼식 전야 파티,

예비 신부 카몬 하츠네 는 전화로 라이타 에게 '잘 지내'라는 말을 전한다.


하츠네 는 갑작스러운 차량 화재로 사망하자,

라이타 는 하츠네 를 살해한 것으로 의심받는다.


하츠네 가 죽음에 이르게 된 진상을 살펴야 하는가,

라이타 가 하츠네 를 살해한 수법을 밝혀야 하는가,


코난은 무엇을 이슈로 정하고 추리하는가.


무수한 정보에서 내가 생각해야 할 이슈를 파악하는 것은 어렵다.

능숙하게 이슈를 설정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첫 걸음이다.



이슈에 벗어난 회의는 단순한 잡담에 지나지 않는다.


괴도 키드의 기계 장치 상자 편 을 통해

변화에 휘둘려 이슈가 아닌 방향으로 움직이는

이슈 일탈 문제를 알아본다.




2장 구조 만들기 에서는



구조는 이슈에 대한 주장 또는 결론을 내기 위한

근거를 정리한 것이다.


근거가 부족하면 상대방을 이해, 납득시킬 수 없다.

로직 트리 를 활용해 3개의 구조를 만들어 본다.


아이돌 밀실 살인 사건 편 에서


코고로 는 아이돌 아키노 요코 의 스토커 조사를 의뢰받는다.


코고로, 코난, 란 은 요코 의 아파트에서

요코 의 전 남자찬구 후지에 아키요시 의

시신을 발견한다.


외부 침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죽은 아키요시,

아키요시 살해범으로, 경찰은 요코 를

코고로는 요코 의 매니저 에이이치를 의심한다.


진짜 원인을 찾지 못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로직 트리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 이슈 해결의 실마리,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 세 가지 구조를 만들어 본다.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는 현황을 분석하고

과제를 추출하는 기법이다.


기존 비즈니스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면

구조를 만드는 시간을 단축해 과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비즈니스 프레임워크를 만들기 위해

문제를 잘게 나누는 분해를 사용할 수 있다.


층별 분해, 변수 분해, 프로세스로 분해,

판단 요건으로 분해 등을 이용해

구체적으로 검토할 항목을 분해해 본다.


MECE는 하나의 테마를 누락 없이, 중복 없이

생각하기 위해 여러 가지 요소로 분해한다.


괴도 키드의 순간이동 마술 편을

프로세스로 분해하기를 적용해 구조로 만들어 본다.




3장 초기 가설 세우기 에서는



주력 제품 매출 감소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친 요소를 구조로 만들어야 한다


초기 가설은 이슈에 대한 가정의 답을 구성하고 추측하는 것이다.

초기 가설을 세우면 정보를 찾는 것에 집중할 수 있다.



적과 흑의 크래쉬 편에서는


하이도 중앙병원에서 FBI의 보호를 받는 미즈나시 레나,

검은조직이 미즈나시를 찾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하이도 중앙병원 에 환자로 잡입한 검은 조직 용의자가 좁혀지고,

FBI 수사관 아카이 슈이치와 코난 은 한 명을 특정한다.


초기 가설을 토대로 이슈에 집중하고,

초기 가설을 증명 후 새로운 초기 가설을 세우며,

검은 조직의 일원을 밝혀내는 과정을 알아본다.



초기 가설을 세울 때 주의해야 할

BIG WORD, 뒷받침할 근거, 숨은 전제에 대해 알아본다.



Why? True? 활용법 은 초기 가설을 입증하는

근거를 제시해야만 논리가 성립된다.


숨은 전제 는 상대방에게 전달하지 않으면

자신 외에는 알 수 없는 룰이다.


신칸센 대폭파 사건 편에서

Why? True? 활용법 을 활용해 초기 가설을 세우고,

모순된 정보를 통해 숨은 전제를 확인해 본다.





4장 초기 가설을 검증하고 진화시키기 에서는


가설의 확장은 독자적이고 참신한 가설을 세우거나,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도록 한다.


확장에 필요한 다면적 관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분해가 효율적이다.


모리 탐정 사무소에 찾아온 고교생 탐정 핫토리 헤이지.


코고로 가 츠지무라 키미에 의 조사 의뢰를 받자,

코고로, 핫토리, 란, 코난 은 츠지무라 부부의 집으로 간다.


열쇠로 잠긴 방에서 죽은채로 발견된 츠지무라 이사오.


핫토리 는 밀실 살인 사건으로 단정 짓고 초기 가설을 세우지만,

코난 은 밀실 살인 사건 외의 가능성도 염두에 둔다.


초기 가설에 집착하면 가설 확장을 방해하기도 한다.

가설 검증 우선순위 정하기에 대해 알아본다.



가설의 심화 는 여러 개의 가설 중 하나에 대해

근거가 되는 정보를 수집하여 검증하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한다.


배신의 스테이지 편에서

증거와 사실을 과감한 해석을 통해

강고한 가설을 세우며 증거를 찾아 사건을 해결해 본다.



5장 결론 내리기 에서는


결론을 내리는 작업은 2단계로 진행된다.


구조별로 결론을 내리고, 결론을 통합해

최종적 결론인 답을 도출한다.


상대방이 주장이나 결론을 납득하지 못하면

자신이 가진 정보가 올바른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피아노 소나타 월광 살인 사건 편에서

모리 탐정 사무소에 츠키카게 섬과 관련된

수수께끼 같은 편지가 배달된다.


츠키카게 섬에 의뢰가 오면서

코고로, 코난, 란 은 츠키카게 섬에 방문한다.


츠키카게 섬에서 연이어 살해 사건이 발생하고

살해 현장에서는 소나타 월광이 흘러나온다.


세 가지 구조를 설정하고 결론을 찾는

코난 의 로지컬 씽킹 과정을 살펴본다.



"명탐정 코난처럼 생각하라"는

이슈 설정, 구조 만들기, 초기 가설 세우기,

초기 가설 검증 및 진화, 결론 내리기 등

로지컬 씽킹의 전 과정을 명탐정 코난의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



현재 상황에 필요한 적절한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명확히 하는 이슈 설정이 필요하다.


모리 코고로 의 친구 반바 라이타 의 결혼식 전야 파티 에서

갑작스러운 차량 화재로 사망한 예비 신부 카몬 하츠네.


무엇을 이슈로 정하고 추리할 것인지를 결정하는가에 따라

방향이 달라진다.


하츠네 가 죽음에 이르게 된 진상을 살펴야 하는가,

라이타 가 하츠네 를 살해한 수법을 밝혀야 하는가,


코난은 하츠네 사망 사건의 이슈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


변화에 휘둘려 이슈가 아닌 방향으로 움직이는

이슈 일탈 문제를 알아본다.



근거가 부족하면 상대방을 이해, 납득시킬 수 없다.


구조는 이슈에 대한 주장 또는 결론을 내기 위한 근거다.

로직 트리 를 활용해 3개의 구조를 만들어 본다.


아이돌 아키노 요코 의 아파트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요코 의 전 남자찬구 후지에 아키요시.


외부 침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죽은 아키요시 살해범으로,

경찰은 요코를, 코고로는 요코 의 매니저 에이이치를 의심한다.


코난은 아키요시 사망 사건의 구조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

로직 트리를 활용한 세 가지 구조를 만들어 보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진짜 원인을 찾아본다.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는 현황을 분석하고 과제를 추출하며,

기존 비즈니스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신속하게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


비즈니스 프레임워크를 만들기 위해서,

분해를 사용해 문제를 잘게 나누고,


MECE를 이용해 하나의 테마를 누락 없이, 중복 없이

생각하기 위해 여러 가지 요소로 분해해 본다.



초기 가설은 이슈에 대한 가정의 답을 구성하고 추측하면서,

정보를 찾는 것에 집중할 수 있다.



검은 조직이 하이도 중앙병원에 입원한 미즈나시 레나를

찾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하이도 중앙병원 에 환자로 잡입한 검은 조직 용의자가 좁혀지면서,

FBI 수사관 아카이 슈이치와 코난 은 한 사람을 검은 조직원으로 특정한다.


초기 가설을 토대로 이슈에 집중하고,

초기 가설을 증명 후 새로운 초기 가설을 세우며,

환자로 위장한 검은 조직원을 밝혀내는 과정을 살펴본다.



초기 가설을 세울 때 주의할 점, 초기 가설 입증 근거,

숨은 전제 등 초기 가설에 대해 알아본다.



가설의 확장은 독자적이고 참신한 가설을 세우거나,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도록 한다.



열쇠로 잠긴 방에서 죽은채로 발견된 츠지무라 이사오,


고교생 탐정 핫토리 헤이지는 밀실 살인 사건으로

단정 짓고 초기 가설을 세우지만,

코난 은 밀실 살인 사건 외의 가능성도 염두에 둔다.


가설 검증 우선순위 정하기, 가설의 심화,

증거와 사실의 과감한 해석을 통해,

증거를 찾아 코난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본다.



결론을 내리는 작업은 2단계로 진행된다.


구조별로 결론을 내리고, 결론을 통합해

최종적 결론인 답을 도출한다.



츠키카게 섬에서 연이어 발생한 살해 사건과

살해 현장에서 흘러나오는 월광 소나타.


세 가지 구조를 설정하고 결론을 찾는

코난 의 로지컬 씽킹 과정을 살펴본다.



추리 소설의 묘미는 범인을 밝혀내는 논리적 추론 과정이다.


맥킨지 컨설팅의 로지컬 씽킹은 문제의 원인을 밝혀내고

합리적 결론은 도출하는 논리적 사고 방식이다.


"명탐정 코난처럼 생각하라"는 

명탐정 코난의 에피소드를 통해

사건을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분석하면서, 

결론을 도출하는 로지컬 씽킹을 배워본다.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지 않으면, 올바른 결론으로 나갈 수 없으며,

합리적 근거를 제시해야 설득력 있는 결론을 낼 수 있다.


이슈에 대한 초기 가설을 세우고, 정보를 검증하면서,

가설의 진위를 확인하고 최종 결론을 도출한다.


로지컬 씽킹의 논리적 결론 도출 과정은

추리 소설의 논리적 맥략과 유사한 과정을 거친다.


문제는 의욕만 가지고 해결되지 않는다.

냉정하고 합리적인 사고 방식으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해야 올바른 결론이 나온다.



"명탐정 코난처럼 생각하라"는

명탐정 코난의 다양한 에피소드에서 일어나는

논리적 사고를 살펴보면서,


올바른 결론을 만들어 내기 위해 문제를 정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코난의 사고 방식을 통해

로지컬 씽킹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명탐정 코난처럼 생각하라"는 문제를 해결하고,

결론에 접근하는 논리적 사고방식의 중요성을 체득하도록 한다.



유엑스리뷰 와 리앤프리 서평단에서

"명탐정 코난처럼 생각하라"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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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난처럼생각하라 #안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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