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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의 법칙 - 대한민국 0.1% 영재들의 교육 비법
송용진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12월
평점 : 
영재를 키우는 현명한 부모의 자세
책을 선택한 이유
영재는 뛰어난 재능을 가졌으며, 특별한 교육이 필요한 사람이다.
뛰어난 영재는 국가의 존패를 가르기도 한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이 승리하게 된 계기는
독일의 암호 애니그마를 해독한 천재 수학자 앨런튜링의 공이 크다.
한국의 영재교육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영재의 법칙"을 선택한다.
"영재의 법칙" 은
1장 내 아이는 영재일까?
2장 영재는 만들어진다
3장 영재에게 수학을 권한다
4장 영재를 넘어 인재로
로 구성되었다.
1장 내 아이는 영재일까? 에서는
대중은 본능적으로 탁월한 천재성에 열광하지만
천재적 재능만이 성공의 조건은 아니다.
영재는 평균 이상의 지적 능력, 창의성, 과제집착력을 갖는다.
일반영재, 고도영재, 희귀영재로 영재를 구분할 수 있으며,
교육부는 고도영재와 희귀영재를 고도영재로 구분한다.
지능검사의 종류, 지능의 계발, 최적지능지수,
재능과 지능, 영재 육성에 대한 한국의 무관심,
칼 비테의 조기 교육법, 암기력과 천재성의 차이,
학업 능력이 뛰어난 수재가 영재가 아니라는 잘못된 생각,
학업 성취만큼 중요한 영재의 사회성과 정서 계발,
영재의 학습으로 쌓인 피로감과 중압감 문제,
창의적이고 비판적 사고의 기본이 되는 암기와 반복 등,
영재교육의 기본적 원칙과 과유불급의 중요성을 말한다.
2장 영재는 만들어진다 에서는
타고난 재능이 성취로 이어지는 것은 어렵다.
똑똑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침착해야 한다.
당장의 성취보다는 아이의 심리를 살피며
여유를 갖고 나아가야 한다.
끈기는 승부욕에서 나온다.
칭찬을 잘해 주고, 신뢰할 수 있으며,
시도를 격려하고 지원하는 부모가 돼야 한다.
자녀 교육에 성공하는 것은 현명한 부모다.
영재를 바르게 키우는 균형잡힌 부모의 자세를 소개한다.
겸손은 영재에게도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겸손이 있어야 끈기를 유지하고,
패배의 아픔에서 일어날 수 있다.
칭찬을 하더라도 겸손의 미덕을 길러주어야 하며,
야단을 쳐야 하는 상황에서는 야단을 쳐야 한다.
자존심은 자신을 낮추는 심리가 있다.
겸손과 자존심은 소중한 자산이다.
7세 이전 유아 단계, 초등 저학년 단계,
초등 고학년 단계, 중고등 단계별 영재 교육 방법,
영재의 이상 행동 이해, 완벽주의 수정, 관심 영역 확장,
신체 활동 시간 늘리기, 학업 성취 능력 키우기 등
영재 교육법을 소개한다.
한국 영재교육 시스템,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의 어린 고도영재 교육,
중고등부 영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과학 영재교육,
사교육 억제 정책과 영재교육의 충돌, 영재 교육과 엘리트 교육,
학생 수준별 수업이 가능하며 정서적 요구를 돕는 미국 영재교육,
학업 성적 위주로 엘리트 교육이 이루어지는 일본 영재교육을 소개한다.
3장 영재에게 수학을 권한다 에서는
수학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논리적, 수학적 사고력 이상이 요구된다.
수학 공부는 공부 습관을 몸에 배게 하며, 승부욕을 키울 수 있다.
겸손을 배우고, 수학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필즈메달을 받기 위한 조건, 병역의무 공백기간의 문제,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수학올림피아드,
한국이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강한 이유,
교육부의 수학, 과학 올림피아드 천시 문제를 이야기 한다.
4장 영재를 넘어 인재로 에서는
앙리 푸앵카레 와 다비트 힐베르트 는 대비되는 수학자다.
빛나는 수학적 재능으로 화려한 업적을 남긴 푸앵카레 와
꾸준한 노력과 통찰력으로 난제를 풀어낸 힐베르트 는
20세기 초 수학계의 쌍벽을 이룬다.
세상의 모든 일은 양면성을 갖는다.
재능으로 잘 살 수 있지만 고통받을 수도 있다.
학업 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성향,
작업 기억, 자기통제력에 대해 알아본다.
수학계의 모차르트, 테런스 타오 사례,
레나드 응, 으옹바오쩌우, 마치 보에디하르조 등
아시아계 인재들 사례,
동료와 라이벌의 중요성, 수학자의 매력,
수학자의 직업,
인공지능 시대에 더 중요해진 창의적 가치 창조,
인재가 머물지 못하게 하는 한국의 영재 정책,
진짜 영재는 학업 성적이 나쁘다는 잘못된 고정 관념,
영재의 장래 희망에 대한 존중,
영재를 인재로 키우기 위한 훈육의 중요성,
체벌의 원칙, 영재를 키우는 인내심과 끈기를 말한다.
"영재의 법칙" 은
영재의 특징, 영재 교육, 수학의 중요성,
인재 육성에 대해 다룬다.
대중은 천재성에 열광하지만 천재적 재능과 성공은 다르다.
영재는 평균 이상의 지적 능력, 창의성, 과제집착력을 갖는다.
영재의 구분, 재능과 지능, 영재에 대한 잘못된 생각,
사회성과 정서 계발의 중요성, 영재의 고충,
영재교육의 기본적 원칙에 대해 살펴본다.
타고난 재능만으로 성취하는 것은 어렵다.
똑똑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침착해야 하며,
칭찬을 잘해 주고, 신뢰할 수 있으며,
시도를 격려하고 지원하는 부모가 돼야 한다.
현명한 부모가 자녀 교육에 성공할 수 있다.
영재를 바르게 키우는 부모의 자세를 소개한다.
겸손은 영재에게도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겸손의 미덕을 길러주어야 하며,
겸손과 자존심을 쌓아주어야 한다.
연령별 영재 교육 과정, 영재 교육법을 알아본다.
한국 영재교육 시스템과 미국 영재교육, 일본 영재교육을 알아본다.
수학 공부는 공부 습관을 몸에 배게 하며, 승부욕을 키울 수 있다.
겸손을 배우고, 수학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수학올림피아드,
한국이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강한 이유,
교육부의 수학, 과학 올림피아드 천시 문제를 이야기 한다.
세상의 모든 일은 양면성을 갖는다.
영재의 재능으로 잘 살 수도, 고통 받을 수도 있다.
재능 외에 학업 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소개한다.
수학자의 매력과 직업으로서의 수학자,
인공지능 시대의 인재상, 한국 영재 정책의 문제점,
영재 훈육에 대해 이야기 한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천하의 영재도 좋은 부모와 스승, 동료가 없으면
자신의 재능을 펴지 못한다.
영재는 세상에 드물다.
소중한 영재가 능력을 제대로 펼 수 있도록
영재를 도와야 한국이 성장할 수 있지만,
한국의 영재교육에 대한 몰이해와 후진성, 과도한 평등주의는
한국의 국가 경쟁력에 심각한 위협을 야기하고 있다.
"영재의 법칙" 은 영재의 특징을 이해하고,
영재를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제시하면서
영재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영재는 미디어, 문학 등에서 그려지듯 만능이 아니다.
영재의 뛰어난 점과 부족한 점을 이해하고,
영재를 올바르게 육성해야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영재의 법칙" 은 영재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버리고,
영재를 제대로 이해하면서, 올바른 영재의 성장을 돕는다.
한국의 교육정책이 영재 교육을 제대로 담당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부모는 영재 교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야 한다.
"영재의 법칙"은 영재의 특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영재 자녀의 바른 성장을 위해 부모나 교육자가
취해야 할 현명한 교육 방법을 생각하게 한다.
교보문고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영재의 법칙"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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