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담대한 명언 (양장) - 삼성 신경영 선언 30년!
김옥림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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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 이건희 의 지혜를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1990년대만 해도 한국의 위상은 보잘 것 없었다.


1993년 이건희는 프랑크푸르트 에서 삼성의 위기를 경고하며

변화를 부르짖고 신경영을 선포한다.


한국 최고 기업 삼성의 변화는 한국 사회에 충격을 주지만

변화에 동참하지 못한 한국은 IMF 사태로 처참히 몰락하고

삼성은 최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


삼성 이라는 기업을 통해 한국은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건희의 명언을 통해 삼성을 최고의 기업으로 발전시킨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이건희 담대한 명언"을 선택한다.





"이건희 담대한 명언" 은


1장 정신적 패배주의를 극복하라

2장 그가 사는 법을 배워라

3장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것

4장 결단은 신속히 하라

5장 머뭇거리지 말고 앞만 보고 가라

6장 골드칼라가 되라

7장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을 갖자


로 구성되었다.





1장 정신적 패배주의를 극복하라 에서는


이건희는 삼성전자 디자인 고문 후쿠다 타미오 등에게

삼성전자를 보며 느낀 것을 솔직하게 말해 달라고 한다.


이건희는 문제점을 말해도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세탁기 뚜껑이 맞지 않으면 칼로 뚜껑을 깍는

삼성전자의 몰상식한 행태에 분노한다.


프랑크푸르트 회의를 소집하고

중역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 고 선언한다.


삼성전자는 혁신적 변화를 꾀하게 되면서

2020년 글로벌 5위 브랜드에 오르는 초일류 기업이 된다.


남이 잘됨을 축복하라, 리더가 갖춰야 할 자격, 기업의 가치 기준,

웃음의 가치, 투명한 영혼, 정신적 패배주의 극복, 사람 공부,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기, 요행의 경계, 성공한 사람 연구하기,


서두름에 대한 경고, 소탐대실, 리더의 긴장감과 조율 역할,


이건희 이야기 1 에서는 중병에 걸린 삼성의 변화를 가져온

티스푼 사건 을 소개한다.



2장 그가 사는 법을 배워라 에서는


자전거는 앞바퀴와 뒷바퀴가 동시에 작용해야 한다.

동시에 움직이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다 라는

이건희 의 말은 의미 있게 다가온다.


기도는 간절한 희망이자 목표다.

기도하지 않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자신이 바라는 것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없다.


꿈에 대한 확신이 간절할 수록 실천력이 뛰어나며,

기도하며 실행하는 것은 성공 요인 중 하나다.


마니아 형 인재, 돈 많은 이가 사는 법을 배워라, 입체적 사고의 중요성,

칭찬과 격려의 가치, 희망을 키우는 희망,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하기,


현실을 파악하기, 순간의 기회 잡기, 자율과 창의 존중하기,

자기 일을 제대로 하기, 행동으로 보여주는 실천가 되기,

잘하는 사람을 격려하기, 협력의 중요성,


이건희 이야기 2 에서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에서 일어난

애니콜 화형식 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3장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것 에서는


숙련된 직원 한 사람을 키우기 위해서는 막대한 돈과 시간이 든다.


자질이 부족한 팀장이나 상사가 사기를 떨어뜨려

이직을 하거나 그만두게 하는 것은 기업의 큰 손실이다.


부정보다 더 파렴치한 것이 바로 사람을 망치는 일이다 라는 말은

인재만큼 귀한 존재가 없으며, 사람을 소중히 대해야 함을 말한다.


디지털 시대와 창의력, 검약의 소중함, 스스로 능력을 찾기,

책임의 완수, 1등 제품의 가치, 부지런함이 가져오는 복,

삼성 신경영에 대한 자신감, 홍보의 중요성, 멈춤의 경고,


일을 가리지 말기, 스스로 변화하기, 인연을 소중히 하기,

실패를 되풀이 하는 위험성, 직접 확인해 보기,


이건희 이야기 3 에서는 레슬링을 통해 얻은 경험을 말한다.



4장 결단은 신속히 하라 에서는



실력이 있는 한 사람은 백 사람을 능가할 수 있다.


글로벌 시대에 상대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실력을 길러야 한다.

상대 기업보다 실력이 앞서지 않으면 절대로 상대를 앞설 수 없다.


바둑 1급 열 명이 힘을 모아도 바둑 1단 한명을 이길 수 없다 는

이건희의 말은 실천이 따르지 않는 호언장담이 아니라

자기만의 실력을 길러야 치열한 경쟁시대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음을 말한다.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고객 만족,

리더의 행동, 조직을 젊게 만들기, 신속한 결단과 실천,


노력한 만큼의 대가만 허락하기, 항상 기뻐하기,

에티켓의 중요성, 도전과 창조 정신, 자만의 위험성,


이건희 이야기 4 에서는 사람을 소중히 하는 이건희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5장 머뭇거리지 말고 앞만 보고 가라 에서는


시간을 함부로 낭비하지 말고 시간을 알차게 써야 한다.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것은 제발 하지 마라 고 이건희는 말한다.

탈무드는 날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고 한다.


멍하니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은 자기에게도, 사회에도 쓸데 없는 짓이다.


경영이 종합예술인 이유, 관심과 호기심, 문제의 근본,

연구 개발의 중요성, 좋은 만남과 좋은 운, 경영 복귀,


변화와 혁신을 위한 발상, 불감증에 물들지 않기, 마음의 풍요,

기업 철학과 문화 홍보, 인재 양성, 돈의 정직성, 승부의 관건,


이건희 이야기 5 에서는 교통 혼잡을 피하는 7.4제 실시에 대해 말한다.



6장 골드칼라가 되라 에서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며 신중함을 강조하지만,

이건희는 돌다리만 두드리지 마라, 그 사이 남들은 결승점에 가 있다 라고 경고한다.


성공하려면 세상을 뛰어넘어야 한다.


돌다리라는 현실을 두려워만하기보다는

뛰어넘는 모험을 감행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법과 원칙을 지키는 도덕성, 자신과의 외로운 경쟁,

샘물의 원리, 사람마다 다른 본질과 특성, 힘듦을 이겨내기,


여성 인력의 중요성, 재충전의 중요성, 창조적 전문성 갖추기,

돈을 부릴 줄 알기, 천재의 중요성, 수비의 한계, 미래를 보기,

문제를 해결하기,


이건희 이야기 6 에서는 이건희 회장의 몰두와 몰입의 힘을 이야기 한다.



7장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을 갖자 에서는


리더의 판단력은 일의 성패를 가른다.


써야 할 곳, 안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고 이건희는 말한다.


판단을 그르치면 막대한 손실이 따른다.


손자병법은 이기는 군대는 이겨놓고 싸우며,

패하는 군대는 싸우고 나서 이기려 한다 고 말한다.


판단력은 성패를 결정 짓는다.


사업의 성패 결정 요인, 기록의 중요성, 느낌의 소중함,

고객의 서비스, 정도를 가기, 책임 회피 하지 말기,


참모의 중요성, 경청, 버려야 할 것, 자기 위치를 알기,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유비무환, 사람의 소중함,

연습의 중요성,


이건희 이야기 7 에서는 이건희의 뚝심을 알려주는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이건희 담대한 명언" 은

삼성 변화의 방향, 생각의 기초, 디지털 시대의 핵심,

리더의 결단, 경영 방침, 인재상, 경영 판단을 다룬다.



이건희는 문제 의식이 없으며, 비상식적인

삼성전자의 내부 행태가 개선되지 않음에 분노하고,


프랑크푸르트 에서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 고 선언한다.


삼성전자는 이건희의 프랑크푸르트 선언 이후

혁신적 변화를 계속하면서 초일류 브랜드로 성장한다.


기도는 간절한 희망이자 목표다.


이건희는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다 라고 말한다.

기도하지 않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자신이 바라는 것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없다.



숙련된 직원 한 사람을 키우기 위해서는 막대한 돈과 시간이 든다.


부정보다 더 파렴치한 것이 바로 사람을 망치는 일이다 라는 말은

인재만큼 귀한 존재가 없으며, 사람을 소중히 대해야 함을 말한다.


자질이 부족한 팀장이나 상사가 사기를 떨어뜨려

이직을 하거나 그만두게 하는 것은 기업의 큰 손실이다.



실력이 있는 한 사람은 백 사람을 능가할 수 있다.


바둑 1급 열 명이 힘을 모아도 바둑 1단 한명을 이길 수 없다 는

이건희의 말은 자기만의 실력을 길러야 치열한 경쟁시대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음을 잘 알려준다.


이건희는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것은 제발 하지 마라 고 말한다.


시간을 함부로 낭비하지 말고 시간을 알차게 써야 한다.

멍하니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은 자기에게도, 사회에도 쓸데 없는 짓이다.



성공하려면 세상을 뛰어넘어야 한다.


이건희는 돌다리만 두드리지 마라,

그 사이 남들은 결승점에 가 있다 라고 경고한다.


돌다리라는 현실을 두려워만하기보다는

뛰어넘는 모험을 감행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리더의 판단력은 일의 성패를 가른다.


판단을 그르치면 막대한 손실이 따른다.

이건희는 써야 할 곳, 안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고 말한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생각을 알아야 한다.


세계 최고의 부자 워렌 버핏 의 점심식사 기회가

246억원에 낙찰된 것이 잘 말해준다.


삼성을 세계 최고 기업으로 성장시킨

이건희의 생각과 경영 이념을 들을 수는 없지만,


이건희의 발언과 행동을 통해 이건희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다.


"이건희 담대한 명언"은 이건희의 생각이 담겨 있는

이건희의 발언을 소개하고 해설하면서,


한국 최고의 기업이지만 세계적으로 별볼일 없던

후진적인 기업을 세계적 기업으로 발전시킨

이건희의 혜안을 읽을 수 있다.


한국 경제가 성장을 거듭할 때 한국에 닥칠 위기를 알고

변화를 독려하면서 삼성을 최고 기업으로 성장시킨

이건희의 놀라운 통찰력은 놀라울 뿐이다.


세계 경제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세계화가 급격히 후퇴하며

한국은 엄중한 경제적 위기를 겪었지만 위기 의식이 없다.


삼성전자가 국내 최고라는 안일함에 젖어

불량품을 팔던 시대와 유사한 상황이다.


위기에 닥치고도 위기를 모르는 것은 진정한 위기다.


미래를 예상하고 변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

이건희 같은 경영인이 필요한 시대다.


미래를 보고 사람을 중시하면서, 삼성을 치고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불세출의 경영인의 행동을 살펴보면서,


세계의 경제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경제 위기가 가시화 되는

한국의 어려운 상황을 헤쳐갈 수 있는 지혜로운 자세를 배우게 된다.


"이건희 담대한 명언"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리더의 지혜로운 행동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미래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이건희 담대한 명언"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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