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진심 - 언어의 마음을 알려주는 40가지 심리학
최정우 지음 / 밀리언서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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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담긴 속마음




책을 선택한 이유



말은 생각을 음성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말에는 사람의 마음이 담겨있다.

말에 담긴 심리를 알아보기 위해 "말의 진심"을 선택한다.





"말의 진심"은


1장 무심코 튀어나온 진심 알아차리기

2장 딱 절반의 표현으로 100% 진심 전하기

3장 상대의 마음을 두드리는 말 한마디

4장 마음에 진심을 하나 더 얹는 말 한마디

5장 단호한 마음을 전해야 할 때


로 구성되었다.





1장 무심코 튀어나온 진심 알아차리기 에서는


사후 결정 부조화 는 선택에 확신이 없기 때문에

선택을 옳았다는 정보만 찾으려는 심리다.


선택은 불안하지만 돌이킬 수 없다.


선택하지 않은 것에 미련을 갖기보다 이미 한 선택에

집중하는 편이 훨씬 낫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과 남들을 비교한다.


SNS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초라하고 쓸쓸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화려한 삶을

더 자주 들여다볼수록 기분이 우울해진다.


비교는 나의 인생에 남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비교는 끝이 없다. 절대적 만족은 절대 없다.


자신과 남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해야 한다.


과거의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아졌다고 느끼면

자신이 하는 일에 더 집중하고 끈기를 가질 수 있다.


타인보다 과거의 나의 모습과 현재의 나를 비교하며,

더 나아지고 있는 자신에게 만족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문제 해결의 대화만큼 중요한 공감의 대화,

간접적 공격이 아니라 진심의 대화로 문제 해결하기,


기대와 현실의 차이 인정하기, 내로남불 심리의 귀인 이론,

불안감을 받아들이는 것이 두려움을 이겨내는 이유,

상대의 행동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낮은 자존감,


자신이 믿는 쪽으로 정보를 해석하는 확증 편향에서

벗어나는 법을 이야기 한다.



2장 딱 절반의 표현으로 100% 진심 전하기 에서는


묻는 말에 딴소리를 하면 답답하고 짜증 난다.


질문에 답변하기가 난처하거나,

질문에 대한 답을 모른다고 답변하기 두려우면,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 것처럼 동문서답을 하게 된다.


동문서답은 상대방에게 무시 당했다는 불쾌감을 주므로,

솔직하게 답변하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낫다.


답변을 회피 하는 상대에게는 물어보는 것에

정확히 대답하는 것이 바람직 함을 설득해야 한다.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동문서답 하는 것 보다

갈등 상황을 빨리 마무리 할 수 있다.



남 탓으로 돌리는 귀인 편향에 빠진 상대에 대처하기,

발뺌하는 사람의 심리와 발뺌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기,


사실과 다르게 기억을 재구성 하는 이유,

기억을 왜곡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


인사치레와 진심을 구분하기, 공감하며 들어주기,

감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제삼자 개입식 대화법,


알았으면서 몰랐다고 말하는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

심리 상태가 신체로 표현되는 전환장애를 알아본다.




3장 상대의 마음을 두드리는 말 한마디 에서는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 혼잣말을 한다.


내가 하는 말을 귀로 들으면 감정을 추스리는데 도움이 된다.

혼잣말은 전전두엽의 기능을 활성화하므로 목표에 집중하거나

일을 체계적으로 해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어르신이 혼잣말을 자주 하는 것은 사회적 외로움과 고립감 때문이다.


혼잣말이 늘어난다면 외로움과 연결을 그리워하는지,

마음을 털어놓는 솔직한 대화가 필요한지 생각해야 한다.


일이 벌어질 줄 알았다고 생각하는 사후 확신 편향,

주어진 상황에 대한 통제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통제 환상,


스펙만으로 상대를 평가하려는 자기 강화 이론,

조건에 따른 무의식적 편견을 갖는 암묵적 편견,


쉽게 짜증 내는 사람의 심리, 재앙적 사고의 악순환,

믿음에 모순되는 정보를 부정하는 역화 효과,

반대 만 하는 사람들에게 대처하기,


대면 또는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하는 사람의 심리,

대면 과 비대면을 유연하게 활용하는 소통 방식의 필요성,


속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은 심리 상태,

속 깊은 얘기를 털어놓았을 때 좋은 점,


뒷말을 습관적으로 즐기는 사람의 심리,

험담을 즐기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요령,


공감보다 이유부터 설명하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 알아본다.




4장 마음에 진심을 하나 더 얹는 말 한마디 에서는


상황을 살펴보고 일을 하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관계를 맺기 전에 제안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마음과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제안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대체로 성실하다.

식사를 제안하는 사람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려는 사람이다.


함께 식사하는 것은 인간관계 측면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며 심리적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같아요 라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려는 심리,

말을 건성으로 귀담아듣지 않는 사람의 심리,


제가 알기로는 이라는 책임을 회피하는 말하기,

부족한 면을 보완해주는 이성을 선호하는 심리,



호의를 받았을 때 보답해야 한다고 느끼는 상호성,

사랑하는 사람에게 맛있는 것을 건네기,

선물을 통해 친밀감의 정도를 표현하기,

보상과 비용의 균형을 맞추려는 사회적 교환 이론,


아는 사람에게 지나친 호의를 베풀지 않고,

모르는 사람에게 지나친 경계를 하지 않는

균형 있게 사람을 대하는 지혜를 이야기 한다.



5장 단호한 마음을 전해야 할 때 에서는



내가 다 알아서 할게 라는 말은 일종의 과시 욕구다.


독립적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상황을 통제할 수 없을 때, 더 큰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느낀다.


타인에게 업무를 위임하거나 권한을 넘기는 것을 어려워 한다.


통제 욕구가 높은 사람에게는 자율적인 권한을 부여하면

동기부여와 성과, 만족도가 높으며 스트레스와 불안이

감소하므로 큰일을 해낼 수 있다.


명령조로 말하는 사람의 심리, 불안할수록 조급해지는 심리,

자기 할 말만 빠르게 하고 마는 사람들의 심리,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의 자기 확신,

자기 말이 맞다는 착각에 빠지는 확증 편향,


회식에서 술을 하지 않으면서 분위기를 깨지 않기,

약속 시간을 습관적으로 어기는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본다.



"말의 진심"은 말에서 파악할 수 있는 심리 상태,

진심을 파악하기, 상대의 감정 상태에 대처하기,

원활한 인간관계 유지, 의사표현 과 관계된

말의 이면에 담긴 심리 상태를 살펴본다.



선택은 불안하지만 돌이킬 수 없다.


선택하지 않은 것에 미련을 갖기보다 이미 한 선택에

집중하는 편이 훨씬 낫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과 남들을 비교한다.


비교는 나의 인생에 남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비교는 끝이 없다. 절대적 만족은 절대 없다.


과거의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아졌다고 느끼면

자신이 하는 일에 더 집중하고 끈기를 가질 수 있다.


타인보다 과거의 나의 모습과 현재의 나를 비교하며,

더 나아지고 있는 자신에게 만족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묻는 말에 딴소리를 하면 답답하고 짜증 난다.


동문서답은 상대방에게 무시 당했다는 불쾌감을 주므로,

솔직하게 답변하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낫다.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동문서답 하는 것 보다

갈등 상황을 빨리 마무리 할 수 있다.


답변을 회피 하는 상대에게는 물어보는 것에

정확히 대답하는 것이 바람직 함을 설득해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 혼잣말을 한다.


내가 하는 말을 귀로 들으면 감정을 추스리는데 도움이 된다.


혼잣말이 늘어난다면 외로움과 연결을 그리워하는지,

마음을 털어놓는 솔직한 대화가 필요한지 생각해야 한다.



관계를 맺기 전에 제안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마음과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제안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대체로 성실하다.

식사를 제안하는 사람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려는 사람이다.


함께 식사하는 것은 인간관계 측면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며 심리적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독립적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상황을 통제할 수 없을 때, 더 큰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느낀다.


통제 욕구가 높은 사람은 자율적 권한을 부여 받으면,

동기부여를 통해 큰일을 해낼 수 있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사람 속을 알기 위해서는 말을 단서로 해서

사람의 속마음을 유추해야 한다.


"말의 진심"은 말을 단서로, 말에 담긴 의미를 유추하면서,

말로 표현된 사람의 내면 심리 상태를 파악하면서,


상대방의 속마음을 파악하면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지혜로운 방법을 소개한다.



말은 마음의 표현이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말 만으로는 상대를 이해할 수 없다.


말 속에 숨겨진 내면의 심리를 파악하고, 의미를 이해하면서,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다.


"말의 진심"은 심리학에 기반해 말에 담긴 내면 심리를 파악하고,

상황별 대처법을 제시하여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


"말의 진심"을 통해 말에 담긴 심리적 상황을 이해하면서,

지혜로운 대화를 통해 인간관계를 개선할 수 있음을 이해하게 된다.


밀리언서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말의 진심"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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