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심리를 꿰뚫어줄 치과용 인문학 - 치과 리더를 위한 실전 경영 가이드
조성용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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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이해를 통한 소규모 조직의 직원 관리




책을 선택한 이유



인사가 만사다.


조직이 작을수록 사람이 미치는 영향력은 크다.

사람을 관리하지 못하면 조직이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직장에서의 역할에는 별 관심없고 자신의 만족 만을 중시하고,

일을 통한 자기 발전 보다, 월급 받은 만큼만 소극적으로 일한다는

MZ 세대는 조직의 골치덩어리다.


직원 관리 요령을 알아보기 위해 "직원의 심리를 꿰뚫어줄 치과용 인문학"을 선택한다.





"직원의 심리를 꿰뚫어줄 치과용 인문학"은


1장 망한 치과 살리는 리더의 인문학

2장 치과를 운영하기 위한 인문학적 원리 이해하기

3장 치과 직원들의 갈등 관리하기

4장 치과 리더로서 ‘나’ 바로 알기


로 구성되었다.





1장 망한 치과 살리는 리더의 인문학 에서는


소규모 의원급 치과에서 관리자 역할을 맡게 되면서

직원들 사이의 오만가지 갈등을 허둥지둥 수습하고,

편의점 들락날락하듯 직원이 수시로 교체되는 모습을 보면서

멘탈이 약해지자 심리학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관리자로서 리더의 역할과 의무가 얼마나 소중한 개념인지

깨닫게 되면서, 퇴사를 하지 않기로 결심하게 된다.


헤라클레이토스의 통찰을 통해 문제를 분석하고 메모하고,

문제의 원인이 업무 지식 부족인지, 인간과 조직의 행동패턴인지

생각하면서 관리자 역할을 생각해 보게 된다.


진료실 스태프로 입사한 풋내기 신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이 몸에 체화되면서 진료실 필수 인원으로 자리매김한다.


치과 실장이 되면서 진료실 활동은 줄어들고

환자와의 상호 작용이 압도적으로 늘어난다.


리더는 일반 스태프와는 완전히 다른 질적 도약이 요구된다.

리더의 정체성을 다시 설정해야 한다.



장점과 단점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자각하지 못하게 된다.


일 잘하는 직원이 좋은 리더가 되지 못하는 경우,

스태프의 내재적 동기를 자극하는 소통 기회 만들기,

성장 마인드 셋 유도하기, 감정 패턴에 휘둘리지 않기를 말한다.




2장 치과를 운영하기 위한 인문학적 원리 이해하기 에서는


공감과 경청 만이 리더의 역할이 아니다.


무능한 천사 리더와 유능한 악마 리더는 대개 함께 존재한다.


조직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두 성격의 리더들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보이지 않게 지지해야 한다.



조직의 목적에 부합하는 갈등은 좋은 갈등이다.


갈등 자체를 없애는 행위는 조직의 미래를 파괴하는 행동이다.

갈등과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기계론적 사고방식과 목적론적 사고방식의 문제해결,

규칙을 유지하는 항상성과 변화의 유연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치과 직원들의 갈등 관리하기 에서는



진료실과 데스크는 일에 대한 정의가 다르다.


진료실에서는 육체노동의 관점에서 생각하며,

데스크 직원은 정신적 활동을 일의 본질로 본다.


불만의 진원지에는 소통의 단절이 있다.

업무 형평성이 아니라 소통 시스템이 문제의 근본이다.


일잘러와 일못러의 공생, 갈등의 순환 사이클,

퇴사하는 이유, 퇴사를 막는 소통 채널 형성,

뒷담화의 순기능과 역기능, 신입 직원과의 갈등 원인을 말한다.



4장 치과 리더로서 ‘나’ 바로 알기 에서는


지식을 실천할 때 가치가 생긴다.


보편적 진리와 특수한 진리를 구분해야 한다.

보편적 진리를 깨우쳐야 타인의 입장에 휘둘리지 않는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다.


고전과 인문학은 보편적 진리를 깨우치게 한;다.


방어기제, 정서적 분화, 감정관리, 자기 모습 찾기에 대해 설명한다.




"직원의 심리를 꿰뚫어줄 치과용 인문학"은

리더가 인문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 리더의 자세와 역할,

직원 갈등 관리, 리더의 자기 발견에 대해 말한다.


소규모 치과 의원에서 관리자로 일하면서

직원들 사이의 갈등, 잦은 퇴사로 고생한다.


진료실 스태프로 입사한 풋내기 신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필수 인원으로 자리매김한다.


치과 실장이 되면 진료실 활동은 줄어들고

환자와의 상호 작용이 압도적으로 늘어나면서,


일반 스태프와는 완전히 다른 질적 도약이 요구된다.


공감과 경청 만이 리더의 역할이 아니다.


천사 와 악마 역할의 리더가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보이지 않게 지지해야, 조직 목적를 달성할 수 있다.


직원 간 일에 대한 관점의 차이는 갈등을 유발한다.


불만의 진원지에는 소통의 단절이 있다.

소통 시스템의 부재가 문제의 근본이다.



특수한 진리는 특정한 상황에서만 진실이다.


보편적 진리를 깨우쳐야 특수한 진리인지 깨달으면서,

타인의 입장에 휘둘리지 않는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다.



"직원의 심리를 꿰뚫어줄 치과용 인문학"은

인문학적 관점에서 리더의 정체성과 역할을 발견하며,

조직 내 갈등 관리, 리더의 자기 발견에 대해 다룬다.


직원이 몇 명 안되는 소규모 조직일수록

개개인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조직의 갈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조직이 어려워지게 된다.


"직원의 심리를 꿰뚫어줄 치과용 인문학"은

리더의 역량을 갖추고 조직을 관리하기 위한

인문학적 사고방식이 필요함을 말한다.


인문학은 지혜의 보고다.


조직을 제대고 관리하고 유지하는데

인문학적 지식은 유용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인문학적 지식은 현실에 실천해야 쓸모가 있다.


"직원의 심리를 꿰뚫어줄 치과용 인문학"을 통해

소규모 치과 의원을 경영하면서 발생하는

관리자의 다양한 고민에 인문학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살펴보면서,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는 인문학의 중요성과

인문학적 사고방식을 현실 문제 해결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게 된다.



"직원의 심리를 꿰뚫어줄 치과용 인문학"은

소규모 조직에서 발생하는 인간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인문학적 지혜를 이해하게 된다.


미다스북스에서 "직원의 심리를 꿰뚫어줄 치과용 인문학"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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