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일 - 조직을 일하게 만드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박찬구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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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변화에 맞는 리더십 찾기





책을 선택한 이유


리더는 조직의 방향을 이끌어 나간다.


리더의 결정에 따라 조직의 운명은 달라진다.

리더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리더의 일"을 선택한다.





"리더의 일" 은


1장 리더는 혼자 일하지 않는다

2장 리더의 일을 하라

3장 부하의 일을 훔치지 않는다

4장 중요한 가치를 공유한다

5장 때로는 디테일에 집중한다

6장 통할 때까지 소통하라

7장 구성원의 역량을 계발한다

8장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한다

9장 다정한 리더가 살아남는다

10장 어떤 인재와 일할 것인가

11장 리더의 자리에서 고민해야 하는 것들

12장 일하지 않는 리더가 되라

13장 마지막 출근을 생각하며 일하라


로 구성되었다.





1장 리더는 혼자 일하지 않는다 에서는


리더는 다른 사람을 통해 성과를 내는 사람이다.


리더 개인의 업무 능력만큼만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의 업무 역량을 끌어올려 성과를 내도록 만들어야 한다.


리더는 혼자 일하지 않는다.


리더십의 시작은 일을 내려놓는 데서 시작된다.

리더가 해야 하는 일만 하는 것이다.


리더의 기본 자세에 대해 알아본다.



2장 리더의 일을 하라 에서는


리더의 첫 번째 일은 시작하기다.


정기적 업무가 아니면 리더의 지식에서 시작된다.



두 번째 일은 직접 하기다.


직원이 해도 되는 업무에 참여한다.



세 번째 일은 도와주기다.


업무 지식이나 방법에 대해 조언이나 도움을 준다.



네 번째 일은 결정하기다.


주요 의사결정과 최종 결정을 한다.



마지막 일은 끝내기다.


끝날 때를 정하지 못하면 구성원이 힘들어진다.



리더의 책임, 리더가 중점을 두어야 할 일,

책임감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본다.




3장 부하의 일을 훔치지 않는다 에서는


상사는 업무 지식을 가르치고, 잘못을 고쳐주며, 평가하는

전문가의 역할에만 집중해서는 안된다.


유능해서 리더가 되었지만, 리더는 겸손함으로 일해야 한다.


리더는 부하의 유능감을 자극해서 사기를 고취시켜야 한다.

부하가 할 일을 리더가 하지 말아야 한다.


결재의 본질은 허락의 절차를 통해 비용을 통제하는 것이다.

구성원에게 신뢰를 주지 않으면 결재는 부하의 일을 훔치게 된다.



부하의 일을 훔치지 않기 위해 주의할 점을 알아본다.




4장 중요한 가치를 공유한다 에서는


리더는 양보할 수 없는 가치가 무시되거나 훼손되면 분노한다.


리더의 생각을 조직 구성원과 공유하고 행동하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구성원의 생각이 다르면 불편해 하지만

생각을 공유하는 경우는 드물다.


역할과 상황에 따른 관계의 변화,

가치와 배경, 일하는 방법의 공유의 필요성을 말한다.



5장 때로는 디테일에 집중한다 에서는


마이크로 매니저 는 평사원이 챙길 만한 사소한 업무까지

개입하며 관리한다.


디테일에 강한 리더는 중요한 일만 세부 사안까지 챙긴다.


마이크로 매니저 와 디테일에 강한 리더의 차이는

일의 경중의 판단과 일상적 업무의 위임 여부에 있다.


리더가 디테일 매니지먼트를 해야 하는 경우,

디테일 매니지먼트 의 실행 방법, 컨설턴트의 자세,

경험을 라떼가 아니라 코칭 방식으로 전달하기를 이야기 한다.



6장 통할 때까지 소통하라 에서는


리더가 언제라도 와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라고 해도

면담을 요청하는 구성원은 거의 없다.


제대로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아랫사람의 말을 듣겠다는

윗사람의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소통을 위해 구성원에게 먼저 다가서서, 통할 때까지

소통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소통은 의견을 교환하는 일이다.


구성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조직을 이끌어야 한다.


효율적 소통을 위한 이메일 활용 방법을 알아본다.




7장 구성원의 역량을 계발한다 에서는


신입사원의 보조 업무는 큰 업무가 돌아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일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


리더는 신입사원이 제 할 일을 하도록 육성해야 한다.


젊은 직원이 회사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성장 기회를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과 조직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한 인사부서의 활용,

고구마형 과 감자형 직원별 관리,

리더와 멘토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한다.




8장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한다 에서는


칭찬은 코칭의 단골 주제다.


칭찬은 지금보다 나아지게 하기 위한 동기부여 행위다.


칭찬은 리더의 임무다.

칭찬은 꾸준히 자주 해야 한다.


칭찬을 잘하는 사람은 인정을 한다.

인정은 사람에 대한 것이다.


결과만 칭찬하지 않기, 영향과 공까지 칭찬하기,

칭찬의 장소와 타이밍 등 칭찬의 기술,


강점 코칭, 일이 되게 하는 리더에 대해 설명한다.




9장 다정한 리더가 살아남는다 에서는


용장은 나를 따르라고 하는 강한 리더며,

덕장은 대화하는 부드러운 리더다.


용장의 관리자 리더십은 다면평가 타격을 입는다.


현재 리더십의 기본값은 덕장이다.

온화한 리더립을 발휘할 때다.


리더와 구성원의 관계, 다정한 리더에 대해




10장 어떤 인재와 일할 것인가 에서는


세상은 신호로 가득 차 있다.

멋진 스포츠카, 명품 가방도 일종의 신호다.


조직에도 신호가 만연하다.

자신의 능력, 성과에 대한 자랑은 가장 빈번한 신호다.


부정적인 일을 이야기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부정적인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솔직함은 정직함을 넘어선는 가치 있는 태도다.

솔직하지 않은 구성원과 조직은 문제를 쌓아둔다.


문제있는 구성원을 관리하는 엄정한 평가,

인재를 떠나게 하는 조직 파괴범에 대해 이야기 한다.



11장 리더의 자리에서 고민해야 하는 것들 에서는


조직문화는 구성원이 의사결정을 할 때 삼는 기준을 관찰하면 된다.

직원의 태도는 회사 문화를 잘 보여준다.


조직 구성원의 태도를 이끄는 것은 리더의 태도다.


리더가 취약함을 드러내면서 구성원의 신뢰를 얻기,

소통의 기회를 통해 조직의 분위기 파악하기를 말한다.




12장 일하지 않는 리더가 되라 에서는


리더는 결정을 할 때 두렵고 외롭다.

이야기를 나눌 사람도 없고, 위로해주는 사람도 없다.


조직문화가 수평적이라도 결정하고 책임지는 사람이

상사이고, 관리자이며, 보스다.


착한 상사 증후군의 극복 방법, 리더 마인드셋을 설명한다.



13장 마지막 출근을 생각하며 일하라 에서는


직장인의 리셋은 불편한 관계나 풀리지 않는 업무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즐겁게 일하는 것을 말한다.



리셋은 새로운 상사 및 동료와 일하게 될 때 가능하다.

상사는 직장 생활 리셋의 핵심이다.


부하를 리셋시키는 방법, 퇴직을 염두에 두고 생활하기를 말한다.


"리더의 일" 은 조직을 성장시키는 리더의 마인스셋을 통해

리더의 자세, 리더의 일, 가치의 공유, 디테일 매니지먼트,

소통, 구성원의 역량 및 성장 계발, 덕장의 리더십,

구성원 관리, 리더의 마인드에 대해 다룬다.


시대에 따라 리더십의 양상은 변화하지만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은 달라진 것이 없다.


리더는 시대가 요구하는 소임을 다해야 한다.


"리더의 일" 은 리더들이 많이 겪게 되는 고민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살펴보고,


리더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본다.


리더가 당면하게 되는 고민을 살펴보면서,

실제 기업에서 경험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해결책을 제안한다.


경영 일선에서 당면하는 리더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적합한 리더의 역할을 말한다.


"리더의 일"을 통해 시대에 맞는 리더의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인플루엔셜 에서 "리더의 일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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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인플루엔셜 #경영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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