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을 깨는 사고력
양첸룽 지음, 오드리 탕 구술, 이에스더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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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를 준비하는 사고의 전환






책을 선택한 이유



전대미문의 코로나 팬데믹은 엄청난 공포를 가져온다.


마스크로 코로나를 막을 수 있다는 과장된 주장이 확산되면서

마스크 품절 사태로 이어졌고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패닉에 빠지게 되면서 사회불안으로 이어진다.


오드리 탕은 실시간으로 마스크 재고를 확인하는 앱을 통해

마스크 수급을 안정화 시켜면서 대만의 방역 정책 성공을 이끈다.


오드리 탕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틀을 깨는 사고력"을 선택한다.





"틀을 깨는 사고력" 은


1장 천재의 생각법 :

-협력하고 혁신하고 공유한다


2장 일하는 방식 :

-영역을 뛰어넘는 협력


3장 집중력 결핍의 시대 :

-강력한 멘탈만이 살아남는다


4장 리더의 새로운 정의 :

-리더를 리뉴얼하라


5장 AI 시대의 공부법 :

-배움은 나를 깨우는 일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천재의 생각법 :

-협력하고 혁신하고 공유한다 에서는


중학생 오드리 탕은 학교 교육에 만족하지 못하고

독학으로 자신만의 지식 체계를 구축하면서,

국립정치대학에서 철학과 관련된 수업을 청강한다.


인생 좌표를 찾기 위해 오드리 탕은 대학에 가서

여러 수업을 청강하기 시작한다.


철학적 개념에 대한 깨달음은 세상에는 정답이 없으며

누구나 자신만의 모범 답안을 만들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독학의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프로그래밍을 연구하는

커뮤니티에 가입해 공동창작에 참여한다.


현재는 전에 없던 과제와 직면하고 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재정립해야 한다.


개인의 능력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수준을 넘었다.

함께 능동적으로 퍼즐을 맞추는 방식이 학습에 유용하다.


기술은 시대에 요구에 부응해야 하지만, 먼 미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인간이 AI의 데이터 사용과 관리에 책임을 가져야 한다.

사람이 AI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AI가 사람에 맞춰야 한다.


다양한 가치관은 단일 가치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가치를 가진다.


심장 수술을 받기 전 죽음의 두려움에 빠지게 되면서


매일 조금씩 가치를 기여하고 끊임없이 누적해

함께 작업하면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얻는다.



2장 일하는 방식 :

-영역을 뛰어넘는 협력 에서는


전 세계 도시를 방문하면서 직업의 미래를 본 후 책을 쓴다.


출판사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하고 사이트 관리자로 일하면서

기업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이해한다.


단기에 고수익을 올리려는 다른 주주와 생각이 충돌하자

회사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실리콘밸리에서 프리 소프트웨어 캠페인을 진행하는

엔지니어, 커뮤니티와 만나 경험을 쌓는다.


펄 커뮤니티 가입하고, 펄을 연구하기 위해 전 세계

프로그래머와 정보과학자를 사귀기 위해 여행하면서

공동창조와 공유에 대해 이해한다.


전공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방식으로,

하나의 연구과제를 위해 각자 잘하는 것을 기증하면서

함께 하는 미래의 연구 모델을 보게 되고,

기술을 제공하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원격 근무로 취업하면서 원격 근무의 외로움을

온라인 커뮤니티 참여로 극복한다.


협업이 더 넓은 시각과 문제 해결 가능성을 가지며,

창조적 사고로 이끄는 방법이라고 믿는다.


포모도로 기법을 사용해 시간을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터치펜을 사용하면서 정보기기 중독을 예방하며,

페이스북의 인터페이스 정리, 식재료 배송서비스 이용으로

시간의 주도권을 되찾고 시간을 재배치한다.


주도적으로 시간을 통제하고, 자신의 리듬에 맞게 분해하면

수많은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3장 집중력 결핍의 시대 :

-강력한 멘탈만이 살아남는다 에서는


원격 근무는 근무 장소의 전환이 아니라 시간의 인식 변화다.


주의력이 분산되면 업무 품질은 떨어지므로,

시간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GTD 기법으로 중요성과 긴급성을 구분한 뒤

포모도로 기법으로 집중해 효율성을 가진 업무 리듬을 만든다.


부정적인 감정을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는 멘탈 마사지,

취침 전 빠르게 글을 읽는 수면 기억법,

상대방의 생각을 온전하게 설명하게 하는 적극적 경청에

대해 설명한다.



4장 리더의 새로운 정의 :

-리더를 리뉴얼하라 에서는


다기능 팀은 각자의 업무를 반드시 공개해야 하며,

한 부서는 한 사람으로 이루어지는 수평적 시스템이다.


OKR은 개인의 능력, 소통을 통해 직원이 자신의 기여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창의성을 끌어내기 위해 명령을 내리지는 않지만

모두에게 능동성을 끌어내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WOL은 현재 하는 일이나 학습 내용을 주도적으로 공개하고,

협력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이다.


각자 업무를 공개하고 동료들의 일의 맥락과 관점을 공유하면서

서로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다.


리더에게 필요한 두 가지는 체면을 내려놓고, 강한 멘탈을 소유하는 것이다.


수평 관리 방식은 혁신과 자주적 목표 설정을 통해

직원 스스로 업무를 자주적 관리하도록 유도한다.


지난번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 회의를 진행하고

ORID 기법으로 대략적 합의에 이르게 한 후 집행한다.


동적 중재 는 회의를 하면서 필기한 내용을 공유하며,

집중대화기법은 회의에서 다룰 토론 주제에 초점을 맞추면서

사람들의 사고를 하나의 맥락으로 대략적 합의에 도달하게 한다.


회의 진행 전 토론 중인 주제의 실제 상황을 경험하거나,

관련된 사람들과 만난 공통된 경험을 회의 참석자들과 공유하며

집중된 상태에서 토론을 진행하도록 한다.


충분히 좋은 방법은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고, 누군가의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다.

최고의 방법은 한 번에 목표를 달성하고 완벽하게 문제를 해결한다.


최고가 문제를 해결하려면 더 큰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하지만

충분히 좋다는 대략적 합의에 의해 당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개방형 토론은 모두가 문제 해결 과정을 배우며, 문제 해결 능력을

익혀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협력 회의는 비전문가에게 회의 진행을 맡기면,

비전문가의 관점에서 문제를 설명하도록 하면서

다른 분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5장 AI 시대의 공부법 :

-배움은 나를 깨우는 일 에서는


쓸모없는 사람이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특정 기능에 자신을 가두는 쓸모는 시대 변화로 도태될 수 있다.

학습의 폭을 특정 용도에 좁히지 말아야 한다.


인간은 종합적 판단, 창의성, 영감은 인공지능이 따라올 수 없다.


원격수업에 맞는 온라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선형적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상호작용을 고민해야 한다.


공간적 사고 는 사람들을 한 공간에 배치해서 함께 완성하며,

공동의 가치를 달성하도록 한다.


네트워크 세계에서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대한 주권을

플랫폼이 아니라 커뮤니티와 개인에게 주어야 한다.


멀티버스 는 다원화 사회의 연장선이며, 각자 필요한

공간을 설계할 수 있으며, 자주권을 가지게 한다.


포용과 융합, 공동 창조의 자유에 대해 말한다.


디지털 전환은 모든 것을 전자화하는 것이 아니며,

실체적 업무 프로세서해서는 전자화해서는 안된다.


잘못된 디지털 전환은 새로운 위험 부담을 만들고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인간이 기술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N잡러는 지속적 호기심을 유지해야 한다.


일상의 20% 시간을 투자해 자신의 자리를 지킬 것을 권유한다.



"틀을 깨는 사고력"은

오드리 탕의 삶의 궤적을 살펴보면서

협력, 혁신, 공유의 사고방식의 근원을 살펴보고,


시간의 주도적 활용법, 업무 효율성 향상,

팀을 주도적으로 활동하게 하는 리더십,

AI 시대를 준비하는 학습에 대한 생각을 소개한다.



중학생 오드리 탕은 인생 좌표를 찾기 위해

대학에 가서 여러 수업을 청강하면서,


세상에 정답이 없으며, 자신만의 모범 답안을 만들 수 있음을 깨닫는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재정립하며,

능동적으로 퍼즐을 맞추는 학습 방식이 유용하며,


다양한 가치관의 필요성, 함께 작업하면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수 있음을 말한다.


출판사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하고 사이트 관리자로 일하면서

단기 고수익을 올리려는 다른 주주와 의견 충돌로 회사를 떠난다.


펄을 연구하는 전 세계 프로그래머와 정보과학자와 사귀면서

공동창조와 공유에 대해 이해한다.


연구과제를 위해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연구 모델을 보면서,

기술을 제공하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협업이 더 넓은 시각과 문제 해결 가능성을 가지며,

창조적 사고로 이끄는 방법이라고 믿는다.


포모도로 기법, 터치펜 사용, 페이스북 인터페이스 정리,

식재료 배송서비스 이용 등 시간의 주도권을 되찾고

시간을 재배치하면서,


주도적으로 시간을 통제하고, 자신의 리듬에 맞게 분해하면서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한다.


원격 근무는 시간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야 효율을 높일 수 있다.


GTD 기법, 멘탈 마사지, 수면 기억법, 적극적 경청 등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한다.


다기능 팀은 수평적 시스템이다.


OKR, WOL, 수평 관리 방식, ORID 기법, 동적 중재,

집중대화기법, 대략적 합의, 충분히 좋은 방법,

개방형 토론, 협력 회의 등


팀의 효율을 높이고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는 시스템

구축 방법을 설명한다.



특정 기능에 집착하면 시대 변화에 도태될 수 있다.

학습의 폭을 넓혀야 한다.


원격수업과 상호작용, 공간적 사고를 통한 공동 가치 달성,

네트워크 세계의 상호작용, 멀티버스, 포용과 융합,

공동 창조에 대해 이야기 한다.


디지털 전환은 모든 것을 전자화하는 것이 아니다.

잘못된 디지털 전환은 위험을 만들고 시간을 낭비한다.


인간이 기술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과학 기술 발전으로 전세계 직장과 다양한 직업으로

선택지가 늘어나고 있으므로 가치를 축적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틀을 깨는 사고력"은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사고방식의 생성에 대해 알게 한다.


정규 교육과정을 밟지 않고, 독학과 사람과의 만남,

커뮤니티 활동, 직장 생활 등을 통해


세계적 프로그래머로 성장하는 사고의 형성 과정을

살펴보면서 생각하는 방법의 개발을 이해하게 된다.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고 핵심에 접근하면서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고 개선하는 사고 방식은


죽음의 두려움을 알면서 인생의 의미를 고민하고,

현재에 충실한 마음가짐에서 나온다.


일하는 방식, 집중력, 리더의 역할,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배움 등


변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역할을 찾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틀을 깨는 사고력"은 디지털 시대 최전선을 살아가는

프로그래머의 삶과 일과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혜로운 생각이 무엇보다 필요함을 생각하게 한다.


미디어숲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틀을 깨는 사고력"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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