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엔 연애를 쉬겠어 - 우리가 연애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임윤선 지음 / 시공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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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다양한 관계





책을 선택한 이유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연애와 사랑은 인간관계에서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실제 상황은 생각처럼 녹록하지 않다.



변호사가 말하는 연애 이야기를 듣기 위해


"올해엔 연애를 쉬겠어"를 선택한다.





"올해엔 연애를 쉬겠어" 는


연애와 소개팅 경험, 연애에서 받는 상처와 외로움,


나르시시스트 등과의 연애 경험, 잘못된 만남을 소개한다.




결혼은 못해도 연애는 해야 된다는 주변의 충고는


책망당하는 느낌까지 든다.



노처녀를 걱정해준다는 생각이 들자 짜증이 사라지면서


남자를 소개해 달라고 부탁한다.



인연은 타이밍이다.



호주에서 이민간 친구 부부가 이웃에 사는 한국인 의사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다가,



한국에서 이민간 친구에게 안부 톡을 보내자


이혼남인 의사에게 영상 통화로 만남을 주선한다.



영상 만남 후 가까워 졌지만 서로의 생각의 차이로


결혼에 성공하지 못하고 헤어지게 된다.



검증을 거친 선을 위해 결혼중개업체에 가입했지만


철저하게 자신을 숨긴 사람도 있다.



말 잘하면서 리드하는 소개팅 남에게 끌리지만


날카로운 성격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달콤한 시간이 다시 돌아올지 모른다는 생각과


맞추며 살다 보면 익숙해질 것이라는 생각,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으로



관계를 계속하면서 마음의 상처를 심하게 입는다.





사랑은 종교 같다.



사랑없는 삶은 죽은 삶이 된 것처럼 말하고,


연애를 안 하면 자괴감과 눈치를 보이게 된다.



평범한 사랑의 대부분은 속고 속이고 자책하는 관계다.



한국 사회에서 관계는 서열이 되고,


퍼주는 사랑도, 받기만 하는 사랑도, 장사하는 사람도 있다.



폭력적 자해 성향, 관계를 쾌락 대상으로 이용하기,


일방적 희생 요구, 자기애적 인격 장애, 상대방에게 맞추는 사기꾼 등


연애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와,



결혼 후 사랑이 부족해 공황장애가 생긴 여자,


혼인신고만 하고 각자 살기로 하다가 외로움과 고독에 자살한 여자,


거짓말을 일삼는 남자, 거짓과 배신에도 헤어지지 못하는 사람들 등



현실에서 벌어지는 연애와 결혼의 어두운 측면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한국식 연애에서 연락을 관계의 본질로 보는 이유,



관계는 필수라고 말하지만 관계에 만족하지 못하는


관계지상주의자 등의 이야기는



한국 사회의 연애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인간 관계는 어렵다.


연애는 인간관계의 끝판왕이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결혼하고 해피엔딩을 맺는다는


연애에 대한 환상 때문에 연애와 사랑을 쉽게 생각하지만


사랑은 결코 쉬울리가 없다.



연애에서 상대방을 채점하고 탈락시키지만


상대방에게 채점당하면서 탈락하기도 한다.



소개팅과 미팅의 실상,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과


마주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 들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비현실적 상상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연애와 결혼을 생각해 보게 한다.



누구나 쉽게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관계를 가진다고 마냥 행복한 것도 아니다.




"올해엔 연애를 쉬겠어"를 통해


연애는 자신과 맞는 상대를 고르는


결코 쉽지 않은 인간관계의 과정이며,



환상에서 벗어난 현실적 연애관을 가져야


성공적인 연애를 할 수 있음을 생각하게 된다.



시공사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올해엔 연애를 쉬겠어"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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