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향기로운 날들 - K-플라워 시대를 여는 김영미의 화원 성공백서
김영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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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게의 일상





책을 선택한 이유




꽃은 행사에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소품이다.



즐거움을 함께 하고, 슬픔을 위로 하면서


추억의 시간을 남기게 한다.



꽃을 파는 화원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꽃보다 향기로운 날들"을 선택한다.





"꽃보다 향기로운 날들"은



1장 작은 꽃가게에서 행복을 배우다


2장 나는 행복을 파는 사람입니다


3장 오늘도 행복에 진심입니다


4장 마음이 행복해지는 꽃집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작은 꽃가게에서 행복을 배우다 에서는



중학교 1학년 가을 소풍날 아침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을 맞이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리사원으로 일하게 되었지만


우울증에 빠지게 되고 언니의 도움으로 간호학과에 진학한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성공 스토리를 보면서


부부는 꽃가게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는다.



퇴직금과 여유자금으로 꽃가게를 열었지만


6개월 만에 사기를 당해 빈털터리가 된다.



플로리스트는 행복을 파는 사람이다.



꽃집은 새벽부터 분주히 일하고, 공부하며,


노력해야 한다.



행복은 누군가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사람꽃농원 을 개업하게 된 이야기를 소개한다.



땅 주인이 민원으로 골치를 썩던 농지를 빌려


두 번째 가게를 시작한다.



작고 예쁜 소품과 팸플릿을 만들어,


주변 공장에 꽃 배달 서비스를 홍보하기 시작하면서


화원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간다.



근처 농수산대학교에서 꽃에 대해 질문하지만


제대로 대답을 못하면서 자존심이 상한다.



꽃으로 표현되는 이야기, 강인하게 만드는 시련,


남편과의 인연과 고양이 꽃님이 이야기를 소개한다





2장 나는 행복을 파는 사람입니다 에서는



꽃은 삶의 많은 것을 추억하게 한다.



임신과 출산부터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는


꽃도 인생처럼 아픔과 성장의 이야기가 있다.



농수산대학교가 이전하게 되면서


꽃가게 주변은 다양한 건설계획으로 들썩인다.



갑자기 가게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문제를 알리자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마음을 나눈


행복과 감사에 대해 이야기 한다.



사람꽃농원 주변 사람들과의 에피소드,


행복해지기로 마음먹기 등을 이야기 한다.




3장 오늘도 행복에 진심입니다 에서는



꽃 정기구독은 정기적으로 꽃을 구매하고 배송한다.



코로나를 지나며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집 안을 쾌적하게 꾸미면서 꽃 문화도 바뀌게 된다.



진정한 행복은 먼저 자신의 것을 내어줄 때 얻을 수 있다.



백 살 치매 어머니를 위해 꽃 정기구독을 신청한 고객이


어머니의 힘든 처지에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서


진정으로 꽃 같이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생각을 한다.



반려식물 선택할 때 고려할 점, 센스 있는 축하 문구,


행복해지는 습관, 아파트 알뜰장,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을 말한다.




4장 마음이 행복해지는 꽃집 에서는



연말 꽃집은 졸업식 준비로 바쁘다.



꽃이 사용되는 시기가 몰려 있고,


한정된 출하량 때문에 꽃값은 비싸다.



졸업식 꽃다발 고객에게 탁상용 달력을 선물하면서,


꿈이나 목표를 달력 아래에 붙여놓기를 권한다.



매일을 사는 순간이 특별하면서도 마지막 순간이라면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며


후회하지 않을 오늘을 살아야 한다.



동양란 관리하기, 꽃말로 선택되는 꽃들,


꽃과 함께 오래 기억되는 화원 인테리어 하기,



글 쓰기의 치유의 힘, 넉넉한 사랑의 마음 채우기,


봄을 시작하는 앵초 꽃에 대해 이야기 한다.



"꽃보다 향기로운 날들"은


간호사 생활을 접고 사람꽃농원을 시작한 이야기,


화원을 시작하면서 겪게 된 험난한 우여곡절 사연,



화원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의 에피소드,


행복한 삶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한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성공 스토리를 보면서


부부는 꽃가게 사람꽃농원을 시작한다.



꽃집은 새벽부터 분주히 일하고, 공부하며,


노력해야 한다.



퇴직금과 여유자금으로 꽃가게를 열었지만


6개월 만에 사기를 당해 빈털터리가 된다.



땅 주인이 민원으로 골치를 썩던 농지를 빌려


두 번째 가게를 시작하게 된다.



꽃가게 주변이 다양한 건설계획으로 들썩이지만,


전화위복으로 가게를 옮길 수 있는 부지를 마련한다.



꽃은 삶의 많은 것을 추억하게 한다.


인생처럼 꽃도 아픔과 성장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코로나를 지나며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 안을 쾌적하게 꾸미기 위한 꽃 정기구독이 늘어난다.



연말 꽃집은 졸업식 준비로 바쁘다.



플로리스트는 행복을 파는 사람이다.



플로리스트는 삶의 추억을 전하는 꽃을 팔면서


고객들의 인생의 순간을 함께 한다.



화원을 운영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접하게 되고,


아버지와 남편의 죽음을 목격하는 등 굴곡을 겪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습관, 감사를 선택하고


행복을 연습하는 이야기를 전한다.



만남과 이별, 기쁨과 슬픔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삶과 죽음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면서,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는 이야기는 행복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꽃보다 향기로운 날들"은 반려식물 선택하기,


동양란 관리, 꽃말로 선택되는 꽃들,


꽃에 대한 지식 등을 소개하고,




화원을 개업하면서 화원 홍보하기, 꽃 정기구독 고객 이야기,


반려식물 선택 방법, 센스 있는 축하 문구, 아파트 알뜰장,


사은품 탁상용 달력에 의미 부여하기, 화원 인테리어 등



화원 경영하면서 알게 된 경험을 소개한다.




"꽃보다 향기로운 날들"의 화원의 일상과 에피소드를 통해


화원과 플로리스트의 모습을 이해하게 되고,


행복과 감사의 소중함을 이해하게 된다.



매일경제신문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꽃보다 향기로운 날들"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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