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겨울이 호주의 여름을 만나면 - 20대에는 워킹홀리데이, 40대에는 힐링홀리데이
최화영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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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떠난 호주 여행






책을 선택한 이유




여행은 삶을 변화시킨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꿈꾸지만


실제로 장기간 여행을 떠나기는 쉽지 않다.



마흔에 떠난 호주 여행 이야기를 듣기 위해


"우리의 겨울이 호주의 여름을 만나면"을 선택한다.





"우리의 겨울이 호주의 여름을 만나면" 은



1장 모든 순간이 나였던 날로


2장 떠나기 위한 준비


3장 오랜만이야, 시드니


4장 아이들이 즐거운 골드코스트


5장 마흔, 어떻게 살 것인가



로 구성되었다.





1장 모든 순간이 나였던 날로 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온 워홀러들과 맨리나 본다이 비치에서


현재를 방황하고 미래를 고민하면서 즐기던


플랫 화이트 커피맛은 잊을 수 없다.



20대를 함께 한 워홀러들이 궁금해 진다.



고든 샌드위치 워킹 홀리데이 경험을 소개한다.




2장 떠나기 위한 준비 에서는



가족 모두 코로나에 걸리자 해외 여행을 가고 싶다.


워홀러로 있었던 호주 여행 계획을 세워본다.



여행을 위한 시뮬레이션 상상하기,


젊은 시절 못해본 일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 한다.




3장 오랜만이야, 시드니 에서는



두 아이와 함께 홍콩을 경유해 시드니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며,


마흔에 호주 가기라는 버킷리스트를 시작한다.



놀이공원에서 아이들과 하루를 보내고 숙소에서 스테이크를 굽는다.


아이들과 나누게 될 소중한 시간이 기대된다.



스쿨홀리데이 캠프 활동, 시드니대학 스포츠 캠프,


스포츠 캠프를 통해 호주에서 새로운 친구 만들기,



워홀러 추억의 장소 방문하기, 하버브리지 그리기,


시드니에서 새벽 산책하기, 주말 왓슨스베이 여행,



오페라하우스 관람, 무어파크 캠프, 타롱가주 동물원,


패디스마켓, 시드니 대학에서 경험한 즉석 연주,



QVB 애프터눈 티, 맥쿼리 아이스링크장 체험을 소개한다.




4장 아이들이 즐거운 골드코스트 에서는



지갑을 분실하고 유심을 잃어 버린다.


한국에서 엄마가 보이스피싱 당하자 불안해 진다.



지갑을 찾기 위해 장대비를 뚫고 달려간다.



아이들과 여행하면서 느낀 남편에 대한 그리움,


브로드비치 해변, 비치발리볼, 버레이 헤드,



팜비치 라군, 서퍼스파라다이스, 브리즈번을 여행하며,



남편이 가족과 합류하기 위해 호주로 떠나자


두려움이 끝나면서 아이들에게 고마운 생각이 든다.




5장 마흔, 어떻게 살 것인가 에서는



두 달의 시간이 흐르고 시드니 마지막 날이다.



호주를 알차게 살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사라졌고,


호주를 잘 만끽했다는 생각에 충만해진다.



주사위는 내 마음가짐이다.


체력이 허락할 때까지 주사위를 던지겠다고 마음먹는다.



행복한 인생을 위한 삶의 우선순위에 대해 이야기 한다.




"우리의 겨울이 호주의 여름을 만나면" 는


마흔 살에 두 남매를 데리고 젊은 시절 워홀러로 일했던


호주로 떠난 이야기를 소개한다.




20대에 호주 고든에서 워킹 홀리데이를 경험한다.



주말 맨리나 본다이 비치에서 세계 각지에서 온


워홀러들과 대화하며 즐긴 플랫 화이트 커피맛은 잊을 수 없다.



가족 모두 코로나에 걸리자 워홀러로 있었던 호주를 여행할 계획을 세운다.



마흔 살에 호주를 간다는 버킷리스트는


홍콩을 경유해 시드니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면서 시작된다.



놀이공원, 스쿨홀리데이 캠프, 스포츠 캠프 등을 방문하면서


두 남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워홀러로 일한 추억의 가게를 방문하지만, 아쉽게도 만나지 못한다.



시드니 새벽 산책, 주말 왓슨스베이 여행, 오페라하우스 관람,


무어파크 캠프, 타롱가주 동물원, 패디스마켓, 시드니 대학,


맥쿼리 아이스링크장, 하버브리지,



브로드비치 해변, 버레이 헤드, 팜비치 라군, 서퍼스파라다이스,


브리즈번 등을 소개한다.




아이들의 스포츠 캠프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 사귀기도 하고,


지갑을 분실하고 유심을 잃어 버리자 보이스피싱 위험이 두렵다.




귀국하기 전 남편이 호주에서 가족과 합류하기로 한다.



두려움이 끝나면서 아이들에게 고마운 생각이 들고,


여행이 끝난다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시드니 마지막 날이다.


호주를 잘 만끽했다는 생각에 충만해진다.



행복한 인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마음먹는다.



"우리의 겨울이 호주의 여름을 만나면"은


40 살이 되자 두 남매를 데리고 20대 젊은 시절


워홀러로 일한 호주로 떠난 이야기를 적는다.



젊은 시절의 추억이 담겨 있는 호주에서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보게 된다.



젊은 시절 워홀러로 일한 장소에서 추억을 회상하지만,


그리운 사람들은 만나지 못한다.



여행이 인연이 되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호주에서 좋은 추억을 쌓게 된다.



마흔 살에 호주를 간다는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면서,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깨닫게 되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는 이야기는 흥미롭다.



시드니와 호주 등의 명소에 대한 소개,


아이들의 스쿨홀리데이 캠프 등 체험 활동 등 정보는


호주 현지 문화 체험 학습 계획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여행은 많은 것을 깨닫게 한다.


마흔 살 두 달 간의 호주 버킷리스트를 보면서


인생에 있어서 여행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미다스북스 와 리뷰어클럽 서평단에서


"우리의 겨울이 호주의 여름을 만나면"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화영 #우리의겨울이호주의여름을 만나면


#에세이 #호주 #체험학습 #YES24리뷰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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