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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 대한민국의 미래
백금 지음 / 명현서가 / 2023년 7월
평점 :
한민족 저력의 기반
책을 선택한 이유
까꿍은 어린 아이와 놀아주거나 달랠 때 내는 소리다.
한민족이 까궁을 하며 아이를 교육하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
"까꿍-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한다.
"까꿍-대한민국의 미래"는
1장 春 東 木 仁 靑
2장 夏 南 火 禮 赤
3장 人 中 土 信 黃
4장 秋 西 金 義 白
5장 冬 北 水 智 玄
6장 陰陽 天地 日月 善惡 生死
로 구성되었다.
1장 春 東 木 仁 靑 에서는
공감 共感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민주주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지만, 공감 능력이 없는 사람은
이기심으로 착취한다고 주장한다.
만물과 만사에 다름이 존재한다.
관심을 갖고 상대방을 이해해야 소통 疏通이
가능해진다고 주장한다.
배려 配慮는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노력이다.
천재지변은 자연이 인간에 주는 세심한 배려라 주장한다.
축복 祝福은 복을 빌어주는 마음이다.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축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행복 幸福은 복이 있음에 만족한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이미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기만 하면 된다고 주장한다.
감사 感謝는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다.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면, 늘 행복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칭찬 稱讚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한다.
칭찬은 주변에 사람을 모은다고 주장한다.
성공 成功은 목적하는 바를 이룬다.
목표보다 목적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대화 對話는 상대방과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경청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랑 愛의 감정은 바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변한다.
진정한 사랑은 아무런 조건이 없다고 주장한다.
2장 夏 南 火 禮 赤 에서는
정치 政治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다.
무민과 목민의 정치에 대해 이야기 한다.
경제 經濟는 세상을 잘 다스려 백성을 구제한다.
소비와 소득 균형을 맞추는 경제의 본질을 말한다.
종교 宗敎는 진리의 궁극적 기본을 가르쳐 준다.
아시타비의 지옥과 자리이타의 천국에 대해 말한다.
역사 歷史는 강자의 편향적이고 일방적 기록물이다.
사람들이 까꿍하면 한반도가 강력한 통일 국가로
뭉쳐지는 것은 우주의 진리라고 주장한다.
예술 藝術은 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예술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판단에 따라
다르게 평가되는 자유로운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이 예술이라고 주장한다.
사법 司法은 권리 침해를 막기위한 제도다.
인공 지능이 법 집행을 맡아야 평등한 세상이 온다고 주장한다.
언론 言論은 이익을 위해 가짜 뉴스를 퍼뜨린다.
저질 기사와 기생충 같은 광고, 일방적인 주장이
언론이라고 주장한다.
의료 醫療는 탐욕에 눈이 먼 의사 등의 문제라고 말한다.
코로나 사태 이후 천연두와 전염병, 자외선으로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주장한다.
교육 敎育은 모든 악순환의 근본 원인이다.
교육은 네 살쯤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복지 福祉는 계층간 격차를 줄인다.
기본 소득을 그냥 주면 당연한 것으로 여겨져
소중함을 잃는다고 주장한다.
3장 人 中 土 信 黃 에서는
롤 LOL은 가장 인기있는 게임이다.
게임을 수행 프로그램으로 활용하면
남 탓이 아니라 네 덕을 알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배그 PUBG 게임 초보자를 베린이라 부른다.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은
리더의 기본 자질이다.
배그는 다른 사람들의 시각을 배려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라고 주장한다.
골프 Golf는 눈앞의 공에 집중하는 훈련이다.
골프는 금지와 지금을 동시에 깨닫게 하므로
모든 사람들의 스포츠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주식 株式이 어려운 것은 탐욕 때문이다.
투기가 아니라 성장 가능성에 투자해야 한다.
주식은 평온한 마음을 단련하며 재산을 늘리는
수행의 장이라고 주장한다.
인맥 人脈은 능력이다.
게임은 사람과 어울러지는 연습을 통해
인맥을 형성해 준다고 주장한다.
연령 年齡을 중시하는 것은 예의범절과 위계질서 때문이다.
예의와 질서는 한민족이 위기를 극복하는 근간이라고 주장한다.
지성 知性은 스스로의 성품을 알아차리는 능력이다.
지성인은 나의 자유로 인해 불편하지 않을까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선택 選擇은 책임이 동반된다.
행복과 우울은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
반성 反省은 잘못이나 부족함을 돌이켜 본다.
반성은 자만하지 않고 겸손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수행 修行은 나의 식을 버리려는 행동이다.
기도와 청소는 마음을 깨끗하고 쾌적한 상태로 유지한다고 주장한다.
4장 秋 西 金 義 白 에서는
위기 危機는 위험과 기회의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다.
코로나 팬데믹 재앙은 한국을 전세계에 주목시키는 계기가 된다.
재난 災難은 패망하는 사람과 급부상하는 사람을 만든다.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며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패권 霸權은 석유와 달러다.
중국 공산당 시스템은 디지털 전환을 강제하면서
디지털 격차를 벌이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한다.
변화 變化는 과학 기술과 문명을 발전시켜온다..
인공 지능의 완성은 인류의 성장과 진화를 멈추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수도 首度를 뜻하는 서울은 금성의 우리말 쇠울이다.
수도는 바꿀 수 있지만 서울은 늘 쇠울이라고 주장한다.
명당 名堂은 집을 짓기 좋은 위치다.
명당에 자리잡은 한민족은 선택을 받은 인류의 장손이라고 주장한다.
민족 民族의 백의는 가을을 형상화한다.
백의민족이자 뱉달의 민족은 세상을 구원할 임무를 지닌다고 주장한다.
동이 東夷는 커다란 활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시각의 차이, 입장의 차이, 위치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면
모든 것이 싸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중국은 한자의 의미를 말살하지만 한국은 한자 속에 숨겨진
조상들의 지혜를 계속해서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제사 祭祀는 한민족의 전통과 유산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한민족은 인류의 종손이라고 주장한다.
심판 審判이 인간이면 권력자 뜻으로 결정된다.
인공지능이 심판하면 공정해진다고 주장한다.
5장 冬 北 水 智 玄 에서는
태극기 太極旗는 우주 만물이 생성 변화하는 원리가 담겨있다.
태극과 팔괘를 국기로 채택한 것은 한민족이 인류의
종손이라는 것은 증명한다고 주장한다.
각설이 覺說理는 깨달음을 설파해 이치를 알려주는 사람이다.
각설이는 걱정과 스트레스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바둑판 圍碁板은 우주의 원리가 담겨있다.
한 민족의 한은 단주의 한이며,
인공 지능의 등장은 단주의 한을 풀어낸다고 주장한다.
윷놀이 擲柶戲는 오행과 하도와 낙서가 담겨있다.
천부경의 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의 원리가
윷놀이 판에서 보여진다고 주장한다.
천부경 天符經은 해석이 천차만별이다.
포박자의 원리로 천부경을 해석해 본다.
아리랑 我理朗은 나를 다스리면 밝아진다는 의미다.
내가 우주이며, 우주가 나라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
까꿍과 아리랑이 생겨났다고 주장한다.
사이비 似而非는 그럴듯하지만 전혀 아닌 것이다.
진심을 가리는 분별심을 사라지게 하기 위해
강강수월래가 외쳤다고 주장한다.
무궁화 無窮花는 불멸의 음양오행을 품는다.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정신과 까꿍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
에너지 KSTAR 핵융합 기술은 무한한 에너지 동력을 탄생시킨다.
KSTAR는 까꿍의 시대에 무한 에너지를 제공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
선진국 善眞國은 선량하고 진실된 나라다.
한국은 先進國보다 善眞國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6장 陰陽 天地 日月 善惡 生死 에서는
궁을 弓乙은 음양의 조화가 계속해서 반복되는 이치다.
우주의 진리를 이해하면 번뇌가 사라지고 밝아진다.
도리도리 각궁은 한민족이 대대손손 전달해 왔던
깨달음의 비밀 열쇠라고 주장한다.
음양 陰陽의 원리는 만사 긍정과 부정이 동시에 존재함을 말한다.
음양의 조화, 긍정과 부정의 조화가 궁을의 핵심이라고 주장한다.
명암 明暗은 태양의 빛이 그림자를 만들어 낸다.
어둠과 밝음은 둘이 아니다.
어둠은 깨닫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이며
까꿍은 어둠을 깨닫게 해준다고 주장한다.
선악 善惡은 음양의 조화처럼 공존하고 있다.
선과 악은 분명심 뿐이라고 주장한다.
공색 空色은 다르지 않다.
반야심경은 공과 색은 둘이 아님을 말한다고 주장한다.
호염 好厭은 스스로의 분별일 뿐이다.
내가 싫다고 생각하면 감흥이 없고,
서로 다른 생각을 믿거나 지지하지 않더라도
비난하고 욕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가부 可否는 부정에 대한 거부감을 자리 잡는다.
부정에 익숙한 사람들은 다른 생각이 듣고 싶지 않다.
나 스스로 옳지를 외치는 긍정적 사람이 되면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원덕 怨德은 삶을 살아가는 스스로의 선택이다.
덕을 나누기 위해 떡을 나누어 먹는 사람은
한민족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시비 是非가 격해지면 싸움이 된다.
함께 지내야 할 때, 다름과 틀림을 구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까꿍-대한민국의 미래" 은
천부경의 이치가 한국의 정신에 담겨있으며,
까꿍은 궁을 깨달으라는 뜻이라고 말한다.
궁을 연결하면 구불구불 패턴이 이어진다.
시작과 끝의 경계가 영원히 이어지고 반복되는
것은 우주의 진리를 의미한다.
까꿍은 우주 만물 흥망성쇠의 이치를 깨닫게 하는 비밀의 열쇠다.
"까꿍-대한민국의 미래"는 한민족의 문화에 담겨진
조상들의 깊고 세심한 지혜를 살펴보면서,
한민족이 세계를 선도할 자질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한류, K-POP, 아이돌 등 한국 문화는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이 세계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사상을 갖추어야 한다.
한국이 세계적 경제 빈국에서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 것은
한민족이 그만한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까꿍, 각설이, 윷놀이, 제사 등에 담긴
음양의 원리, 오행 등 세상의 이치를
후대에 전해주기 위한 조상의 지혜가,
한민족의 저력의 근원을 이해하면서,
한민족이 가지고 있는 나쁜 습관을 버려야만
한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까꿍-대한민국의 미래"을 통해
한국인 심리의 기저 상태를 이해하게 되면서,
새로운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한국인이 가져야 할 변화의 방향을 생각하게 된다.
에고라이팅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까꿍-대한민국의 미래"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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