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CK data 씩 데이터 - 빅 데이터도 모르는 인간의 숨은 욕망
백영재 지음 / 테라코타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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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의 힘





책을 선택한 이유




불교에서는 수행을 통해 육신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천안통(天眼通)은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이통(天耳通)은 먼 곳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타심통(他心通)은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


숙명통(宿命通)은 자기와 타인의 전생과 과거를 알 수 있다.


신족통(神足通)은 원하는 대로 몸을 변화시키고 어느 장소에나 나타난다.]


누진통(漏盡通)은 모든 번뇌를 끊을 수 있다.



육신통은 인간이 꿈꾸는 이상적 능력으로


과학기술의 발전은 육신통의 실현과 다르지 않다.



휴대폰 과 인터넷 기술의 발전으로 천이통의 꿈을


어느 정도 실현되었다.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빅데이터 기술의 궁극적 목적은 타심통일 것이다.



대량의 빅데이터를 단순히 모은다고 내면의 심리를 읽을 수는 없다.


데이터에 숨겨진 의미를 이해하고 깨달아야 한다.



"THICK data"는 인류학적 시각과 접근법으로


현상의 고유 맥락과 상황을 이해하면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을 다룬다.



소비자 중심 사고, 이면의 진실을 파헤치는 총체적 접근법,


연결관계를 파악하는 총체적 시야를 가져야 한다.



소비자를 알고 싶다면 선입견 없는 눈으로 관찰해야 한다.




THICK 프레임워크는


Toleranae 문화 상대주의에 입각하기,


Hidden Desire 관찰을 통해 숨은 욕구 찾기,


Informants 극단적 소비자 및 자문단 활용하기,


Context 총체적 맥락에 집중하기,


Kindered Spirt 참여를 통해 공감하기의


방법을 제안한다.



사용자에 대한 드러나지 않은 진실을 밝히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이 없다면



아무리 많은 빅데이터가 있어도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는데


적절하게 사용하기 어렵다.



thick data로 통찰하고, big data로 증명한 smart data만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소비자의 욕구를 직접 파악하고, 고객 감정에 집중하며,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인간의 본성을 이해해야 한다.



기술만으로 성패가 결정되지 않는다.



소비자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는 첨단 기술이


실패로 이어진 사례는 부지기수다.



인간 심리를 모르면 성공할 수 없다.



인류학적 시각과 thick data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소비자의 심리를 탐구하는 관점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 보다 우선해야 한다.



인간의 본질을 이해해야 내면의 속마음에 접근할 수 있다.



소비자를 관찰하면서 소비자도 모르는


소비자의 속마음을 알아내야 한다.



급변하고 치열해지는 경쟁의 시대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




"THICK data"는 인류학적 시각과 접근법으로


현상의 고유 맥락과 상황을 이해하면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을 생각해 본다.



소비자 중심 사고, 이면의 진실을 파헤치는 총체적 접근법,


연결관계를 파악하는 총체적 시야를 가져야 한다.



소비자를 알고 싶다면 선입견 없는 눈으로 관찰해야 한다.




THICK 프레임워크는


Toleranae 문화 상대주의에 입각하기,


Hidden Desire 관찰을 통해 숨은 욕구 찾기,


Informants 극단적 소비자 및 자문단 활용하기,


Context 총체적 맥락에 집중하기,


Kindered Spirt 참여를 통해 공감하기의


방법을 제안한다.



사용자에 대한 드러나지 않은 진실을 밝히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이 없다면



아무리 많은 빅데이터가 있어도,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는데


적절하게 사용하기 어렵다.



thick data로 통찰하고, big data로 증명한 smart data만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소비자의 욕구를 직접 파악하고, 고객 감정에 집중하며,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인간의 본성을 이해해야 한다.



기술만으로 성패가 결정되지 않는다.



소비자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는 첨단 기술이


실패로 이어진 사례는 부지기수다.




빅데이터에 현혹되어 정작 중요한 인간을 도외시하면,


소비자의 심리와 동떨어진 엉뚱한 행동을 하게 된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 심리를 모르면 성공할 수 없다.



"THICK data"는


인류학적 시각과 thick data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소비자의 심리를 탐구하는 관점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 보다 우선해야 함을 알려준다.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속마음을 이해해야 한다.



기업들이 비즈니스 기회를 찾기 위해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다양한 사례의 소개는


인간을 관찰하는 방법을 생각할 때 좋은 영감을 준다.



인류학적 관점에서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며


소비자를 관찰하면서 소비자도 모르는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은 어렵지만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급변하고 치열해지는 경쟁의 시대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



인류학의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해는


인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THICK data"를 통해 소비자의 심리를 찾기 위해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비즈니스 통찰은


인문학에서 찾을 수 있음을 이해하게 된다.



테라코타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THICK data"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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