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는 관계가 먼저입니다
안젤라 센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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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휘두르려는 자에게 당당하게 대응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인간관계는 어렵다.



관계와 소통에서 생각지도 못한 마찰이 발생하면


멘탈이 붕괴되는 경우도 있다.




인간관계의 갈등에서 슬기롭게 나를 지켜내는 법을 배우기 위해


"나를 지키는 관계가 먼저입니다"를 선택한다.






"나를 지키는 관계가 먼저입니다" 는



1장 나는 왜 이렇게 휘둘리는 걸까


2장 휘둘리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3장 우리가 휘둘리는 어른으로 자라는 이유


4장 내 마음을 알아줘: 나 자신과 소통하기


5장 내 마음을 전해줘: 말하기와 듣기


6장 거절이 가벼워지는 법


7장 실망과 좌절에도 무너지지 않는 법


8장 비난과 비판에도 나를 지키는 법


9장 칭찬과 감사를 회피하지 않는 법


10장 소통 기술의 간보기와 다지기



로 구성되었다.






1장 나는 왜 이렇게 휘둘리는 걸까 에서는



건강한 소통은 휘둘리거나 휘두르지 않고,


할 말을 하면서도 말을 들어준다.



건강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구체적인 소통의 방법을 모르고,


걱정과 두려움이 소통을 방해하며,


마음의 관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하고 느끼고 원하는 것을 주체적으로 표현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소통의 기술을 배워야 한다.



건강한 소통은 타인과 나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소통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알아본다.




2장 휘둘리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에서는



소통 유형은 성격이 아니다.


후천적으로 습득 가능한 기술과 태도다.


소통 방식이 반복되면서 패턴으로 자리 잡는다.



‘수동적 연두부형’은


다른 사람의 권리 침해를 허용하고,


스스로 자신을 공격하기도 한다.



수동적 연두부형의 말과 행동의 특징,


단기적 이로움과 부작용을 알아본다.



‘공격적 불도저형’은


자신의 권리만 내세우고 타인은 무시한다.



공격적 불도저형의 말과 행동의 특징,


단기적 이로움과 부작용을 알아본다.



‘수동공격적 돌려까기형’ 은


수동적으로 공격하거나, 피학적 태도를 취해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돌려까기형의 말과 행동의 특징,


간접적으로 공격하는 소통 방식을 알아본다.



‘건강한 단호박형’은 상대를 공격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뜻을 명확하게 전달한다.



단호박형의 말과 행동의 특징,


따뜻하면서도 단호한 소통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3장 우리가 휘둘리는 어른으로 자라는 이유



소통 능력은 후천적으로 학습 가능한 기술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관계를 통해


소통의 규칙을 배우고 관성이 이어진다.



상처받은 내면의 아이는 마음의 뿌리다.



삶의 기준은 마음의 기둥이 되어


마음의 뿌리를 지켜주지만


융통성 없이 삶의 규칙을 고집하게 되면


마음의 뿌리를 해치는 올가미가 된다.



건강한 소통을 위한 자기 돌봄에 대해 알아본다.




4장 내 마음을 알아줘: 나 자신과 소통하기 에서는



마음의 관성이 된 소통의 악순환에서


벗어 나야 한다.



건강한 소통을 위해서는 마법의 주문이 필요하다.



첫 번째 주문, 위기 ‘상황’ 파악하기


두 번째 주문, ‘감정’ 읽어주기


세 번째 주문, ‘생각’ 읽어주기


네 번째 주문, ‘행동’ 살펴 보기



를 통해 내 마음을 읽고 선순환의 내적 변화로 바꾼다.




5장 내 마음을 전해줘: 말하기와 듣기 에서는



자신과 소통해야, 나의 무게 중심을 지키게 된다.



단호박형의 말하기는


나를 중심으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한다.



건강한 소통을 위한 말하기에서 주의할 점을 살펴본다.



건강한 소통은 듣기의 기술이 필요하다.



적극적 경청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으려면


관심을 기울이고 편견없이 들어야 한다.



단호박형 듣기에서 주의할 점을 알아본다.




6장 거절이 가벼워지는 법 에서는



거절이 힘든 이유는 마음의 올가미가


거절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거절은 부탁을 거절하는 것이지 사람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



상황과 상대에 따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8가지 거절의 기술에 대해 배워본다.



영국 콜센터식 거절법은 말꼬리를 잡고 따지거나


위협하고 떼쓰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반박하고 변명하거나,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같은 거절을 반복 재생한다




7장 실망과 좌절에도 무너지지 않는 법 에서는



꽃길만 걸을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불확실한 삶에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키워야 한다.



실망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표현하면서 감정을 소통해야 한다.



서로의 기대와 책임에 대해 건강하게 소통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본다.




8장 비난과 비판에도 나를 지키는 법 에서는



비판은 어렵다.


사회적 욕구, 부정 편향적인 뇌구조는


비판에 휘둘리게 한다.



건설적인 비판은 문제를 해결하지만


공격적인 비난은 공격에만 집중한다.



건설적인 비판에 대응하기 위한,


되묻기, 선제 사과와 인정하기,


해결책 수용하기,



공격적인 비난에 대응하기 위한,


메시지 판단하기, 할 말 하기,


문제 해결하기를 설명한다.




9장 칭찬과 감사를 회피하지 않는 법 에서는



칭찬하는 말은 균형 있고 탄탄한 자존감의 표현이다.



타인을 칭찬하는 행동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다질 수 있다.



칭찬하거나 칭찬받는 것을 어렵게 하는


마음의 올가미를 살펴보고,



칭찬을 하고 칭찬을 받아들이는


올바른 테크닉에 대해 이야기 한다





10장 소통 기술의 간보기와 다지기 에서는



소통 기술을 배워도 마음의 올가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행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변화를 시도하거나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다.



계단식 다지기 연습법은 단계별로 소통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소통 레시피 계획하기, 걱정과 두려움 들여다보기,


간보기 결과 관찰하기, 간보기 결과 해석하기


단계를 거치면서 새로운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오답노트는 문제를 해결하고 돌아보는데 도움이 된다.



계단식 다지기 연습법의 간보기 결과가 부정적이라면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



마음 읽어주기, 질문하기, 결과 재 해석하기를 통해 ,


새로운 소통 기술을 익혀야 한다.




"나를 지키는 관계가 먼저입니다" 는


인간 관계의 소통 유형을 살펴보고,


대인 관계에서 휘둘리는 이유를 알아본다.



내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방에게 전달하며,


거절을 두려워지 않고, 좌절을 극복해 내며,


비난에서 나를 지키고, 감사를 표현하는


성숙한 소통의 기술을 다룬다.




건강한 소통은 감정에 휘둘리거나 휘두르지 않고,


자신이 할 말을 하면서도 상대의 말을 들어준다.



건강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하고 느끼고 원하는 것을 주체적으로 표현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소통의 기술을 배워야 한다.




삶의 기준은 마음의 기둥으로 마음의 뿌리를 지키지만


융통성 없는 관성이 되면 마음의 뿌리를 해친다.



건강한 소통을 위해서는 자신과 소통하면서


나의 무게 중심을 지켜야 한다.



"나를 지키는 관계가 먼저입니다" 는


상대를 공격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뜻을 전달하는


따뜻하면서도 단호한 소통 기술을 소개한다.



나를 중심으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적극적 경청으로 편견없이 말을 들는


바른 소통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거절의 기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감정을 소통하는 방법,



건설적인 비판은 받아들이며 해결책을 수용하고,


싸움을 거는 공격적인 비난에 대처하면서


갈등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타인을 칭찬해야 하는 이유와 칭찬의 테크닉,


소통 방법을 변화시키는 계단식 다지기 연습법,


소통 문제를 해결하는 오답노트 작성법을 배운다.



사람들은 저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다.



자신의 기준으로 상대방을 재단하고 판단하므로


인간관계는 어렵고 어려울 수 밖에 없고


갈등의 발생은 필연적이다.



인간관계에서 누구라도 가해자 또는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성숙한 소통의 기술은 뜻하지 않은 피해를 막고,


상대방에게 휘둘리면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한다.



자신과 다른 상대의 처지를 이해하고


서로의 관계를 존중하는 소통의 방법은 중요하다.



나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말을 객관적으로 경청하면서



나의 생각과 감정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면서



인간관계에서 처하게 되는 다양한 갈등에


따뜻하면서도 단호하게 대처하는


단호박형 소통의 기술은 매력적이다.



"나를 지키는 관계가 먼저입니다"는


인간관계에서 휘둘리게 되는 심리적 원인을 설명하고,



다양한 상담 사례를 통해 문제를 심도있게 이해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10주의 자기 돌봄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자기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이해하고


소통의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통은 습관이다.



갈등을 견딜 수 있는 마음의 힘을 키우고,


시련을 극복할 수 있게 하면서 성장하게 된다.




"나를 지키는 관계가 먼저입니다"는


나를 휘두르려는 사람들에게서 나를 지키고


나도 모르게 남을 휘두르는 나쁜 습관을 버리는


바람직한 소통의 기술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쌤앤파커스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나를 지키는 관계가 먼저입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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