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떠나는 프랑스 와인 여행 - 와인 세계를 탐험하기 위한 가장 쉬운 가이드 만화로 세상에 눈뜨다 2
프랑수아 바슐로 지음, 뱅상 뷔르종 그림, 김모 옮김, 양진원 감수 / 반니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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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탐험하는 프랑스 와인의 세계




책을 선택한 이유



신의 물방울이 가져온 와인 광풍의 결과로


한국은 편의점에서도 와인을 구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지만 제대로 된 와인 지식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프랑스 와인의 세계를 알아보기 위해


처음 떠나는 프랑스 와인 여행을 선택한다.





디자인 팀장 루시앙은 퇴근 후 회의실에서


입사 축하주를 돌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와인덕후 카피라이터 샤를로트는


루시앙에게 어떤 와인을 좋아하는지 묻는다.



루시앙은 먹거리에 관심이 많지만


와인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와인 박사 마케팅 팀장 장은


루시앙에게 와인에 대해 설명해 준다.





색깔에 따라 화이트, 로제, 레드.


맛에 따라 드라이, 스위트,


탄산에 따라 스틸과 스파클링,


취향에 따라 가볍거나, 묵직함, 향을 선택한다.



포도의 품종이 맛을 좌우하지만


테루아도 스타일에 영향을 준다.



생산 연도와 생산자도 와인을 선택하는데


고려 요소다.




루시앙은 장과 함께 부르고뉴의


최고급 와인 샤블리 그랑 크뤼의 고향을


찾아가면서 와인 탐방을 시작하는데....






"처음 떠나는 프랑스 와인"은


유명 와인 산지를 탐방하면서



와인을 만드는 제조 과정, 와인의 특징,


포도의 품종, 주요 와인 산지에 대해 알아본다.



루시앙은 샤를로트와 식사를 함께 하면서


와인을 즐기고 향을 음미하는 법,


아로마의 균형에 대해서 배운다.



보르도, 사부아, 프로방스, 앙주, 루렌,


랑그독, 알자스, 루시용 등을 여행하면서,



와인 산지별 포도 품종의 맛과 향의 차이,


와인의 역사, 와이너리와 농장의 풍경,


와인에 대한 문화를 살펴보면서


프랑스 와인 문화에 대해 상세하게 알 수 있다.



와인 보관 방법, 에어링과 디캔딩의 주의사항,


와인 등급과 테루아,보졸레 누보,



유기농 라벨 표기법, 와인 라벨, 품질 곡선,


지역별 와인 스타일과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 등



프랑스 와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하면서


프랑스 와인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






"처음 떠나는 프랑스 와인"은


프랑스의 와인 산지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와인의 특징과 매력을 살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와인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도록 한다.



와인에 대한 지식을 만화를 통해


와인에 대한 지식과 프랑스의 와인 문화를


즐겁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처음 떠나는 프랑스 와인"의 여행기는


프랑스 와이너리 사토를 여행하거나


프랑스 현지의 와인 문화를 즐기기 위한


좋은 안내자 된다.



반니 출판사 에서


"처음 떠나는 프랑스 와인"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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