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한다는 것 - 작사, 작곡, 노래, 음악적 영감이 가득한 뮤지션의 말 지노 지혜의 말 시리즈
베네데타 로발보 엮음, 임진모 옮김 / 지노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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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이 말하는 음악의 본질





책을 선택한 이유


인공지능의 놀라운 발전으로 그럭저럭 들을만한 수준의


음악과 가사를 찍어내는 것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악보와 가사를 만들어 내고


원하는 음색으로 연주까지 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인공지능이 예술 분야까지 침범하게 되면서,


평범하고 별볼일 없는 음악은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



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는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 내야 한다.



구태 의연한 평범한 음악으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기술의 놀라운 발전은 창작자에게 어려운 시대로 다가온다.



어려운 때일 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음악의 의미를 생각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내야 한다.




"음악을 한다는 것"은 세계적 뮤지션들의 아포리즘을 담았다.



모짜르트, 차이콥스키 등 클래식 거장부터


찰리 파커, 루이 암스트롱 같은 재즈 마스터,



브루스 스프링스턴, 밥 딜런 등 싱어송라이터,


스티비 원더, 레이디 가가 등 팝스타 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당대를 풍미한 음악가들의


음악에 대한 생생한 생각을 접할 수 있다.





카니예 웨스트는 워홀, 셰익스피어 같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임을 자부한다.


자부심은 예술가의 창작의 근원이다.



텍스터 고든은 음악은 지극히 개인적임을 말한다.


인생의 모든 것, 견해들이 음악에 들어 있다.



세계적 뮤지션들의 말을 통해 음악의 의미를 이해하고,


예술적 영감의 원천을 파헤쳐보는 것은 흥미롭다.



리듬으로 사람들의 가슴을, 멜로디로 마음을


두드린다는 데미안 어스킨의 말은


음악이 가져야 할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음악을 창작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음악의 본질적 의미를 찾아가기 위해서



시대와 장르를 떠나 다양한 뮤지션의 음악에 대한 생각,


창작의 고뇌, 새로움에 대한 도전 정신을 살펴보면서,



예술적 창작의 근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한다.



"음악을 한다는 것"은 노래가 인생이라는


에디트 피아프의 말처럼



예술의 본질적 의미를 깨닫고,


자신의 작품 세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에너지를 부여한다.



지노출판 에서 "음악을 한다는 것"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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