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자본주의
윤루카스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반시장경제주의에 대한 일침






책을 선택한 이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마르크스의 허황된 이론을 따라 수많은 사람들을 사지로 내몰고


참담한 고통에 빠뜨린 공산국가들의 처절한 말로를 지켜보았고,



공산국가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자본주의를 받아들여


이념적으로 변질되었음을 지켜보면서도,



마르크스주의를 추종하면서 자본주의를 비난하는 것은 어리석다.



자본주의를 제대로 알아야 어리석음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자본주의를 이해하기 위해 "차가운 자본주의"를 선택한다.






"차가운 자본주의"는



1장 잔혹하지만 자본주의가 최선이다


2장 본질을 읽는 눈을 가져라


3장 경제의 흐름을 읽는 눈을 키워라


4장 사탕 발린 말에 속지 말라



로 구성되었다.




1장 잔혹하지만 자본주의가 최선이다 에서는



세상은 잔혹하다.



야생의 포식자는 먹잇감을 사냥하지 않으면 굶어죽는다.


인간 세상도 동물과 별반 다르지 않다.



잔혹한 세상에서 살아남고 가족을 지켜기 위해서는


포식자가 되어 가능성을 발현시켜야 한다.



인간은 욕망의 존재며, 돈을 사랑한다.



인간의 생존 욕망을 잘 다스리면


세상을 위해 헌신하고, 인류를 발전에 기여시킬 수 있다.




래퍼 곡선이 말하는 누진세율의 어리석음,


피케티 소득분배 불평등 주장의 한계를 살펴보며,


누진세 강화가 가져오는 파국을 경고한다.



최저 임금 인상 요구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의 가치를 향상시키려는 고민없이


국가에게 가치를 높게 인정해 달라는 것이다.



인건비 증가는 사회적 약자에게 가혹한 결과를 가져온다.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시장경제에 대한 동서양의 철학,


인간 본성과 자유 시장, 주택 임대료 규제와 가격 폭등,



시장의 자정 기능을 무시하는 폭리 주장의 위험성,


외부 효과의 문제, 구성원을 승자로 만드는 경쟁,


시장의 가격 결정 방식을 무시하는 강성 노조 문제를 말한다.




2장 본질을 읽는 눈을 가져라 에서는



거대 기업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거대 기업 물건을 좋아하는 위선은 비겁하고 역겹다.



대기업이 생겨나면 경제가 건강해지면서


하류 계층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것 자체가


새로운 격차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격차는 아름답다.



격차를 악으로 보고, 분노하라고 가르치는


공산주의 사상을 주입하는 것은 악이다.



로베스피에르 공포정치의 종말이 연상되는


부동산 규제 정책의 문제점,



무역으로 성장한 한국 시장경제를 무시하는


정치권의 자력 해결 주장의 위험성,



다주택자를 적폐로 규정하는 반자본주의 세력,



부동산 소유자에게 세금을 폭등시키면서


물가와 집값 폭등으로 이어진 악순환,



기본소득 주장의 가져올 경제 파국 위험성,


다주택자들이 시장 경제에 미치는 효과,



계획 경제가 망하는 이유,



다주택자를 적으로 만들어 국민을 분열시키는


정치세력의 위험성,



토지 국유화 주장의 문제점, 시장의 가격 결정,


적정 이윤 주장에 담긴 공산이념을 알아본다.






3장 경제의 흐름을 읽는 눈을 키워라 에서는



기회비용은 자본주의 사회를 작동시키는 매커니즘이다.



시장에서 정해지는 자신의 몸값을 비싸게 만들어야 한다.



자기 객관화로 현재의 값어치를 알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신용창조가 가져오는 화폐가치 하락 위험성,


돈으로 인간의 행동을 유도할 때 주의할 점,


독점의 양면성, 한계효용 체감과 자아실현,



상생 주장이 가져오는 소비자 선택 제한의 피해,


현금의 가치, 기회의 평등 주장에 담긴 자기 기만,



삶의 유한성을 이해하기, 위기와 기회의 관계,


주식시장의 아름다움, 시장가격에 대한 이해를


이야기 한다.




4장 사탕 발린 말에 속지 말라 에서는



공짜 점심은 없다.



공짜로 해주겠다고 하면서, 대가를 말하지 않는


인간들이 제일 무서운 법이다.



공짜에는 반드시 대가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국가부채 증가는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며


가계부채를 증가시킨다.



나라가 앞장서 시장을 망치는 이상한 게임의 승자는


국민을 속인 정치인뿐이다.



리스크에 대한 오해,


자신이 소중하지 않음을 받아들이기,



양극화라는 단어에 숨겨진 국민 분열 책동,


성장하기 위한 자세,



노력만큼 중요한 운, 미래의 자신을 존중하기,


부동산 투자가 불로소득이라는 주장의 문제점,



정치권의 달콤한 공약이 가져온 국가부채 폭등,


질투의 어리석음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한국의 반시장주의 정서는 뿌리깊다.



지배층은 온갖 부정한 방법으로 축재를 일삼으면서도


상공업을 천시하고, 시장을 억압하였고,



조선은 철사, 바늘도 만들지 못하는 후진국으로 전락한다.



한국은 산업화에 어렵게 성공했지만


시대착오적인 마르크스주의 이념은


한국의 경제를 후퇴시키고 있다.



"차가운 자본주의"는


자본주의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고,


경제의 본질과 경제의 흐름을 이해해야 하며,


포퓰리즘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포식자는 사냥하지 않으면 굶어 죽는다.


인간 세상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인간은 돈을 사랑하는 욕망의 존재다.


살아남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살아남아야 한다.



누진세 강화는 국부를 유출시키고,


최저 임금 인상은 실업률 증가로 이어진다.



주택 임대료 규제, 폭리 주장, 강성 노조 등은


시장 경제를 해치고 있다.




대기업이 비난하면서 대기업으로부터 받는 혜택을


외면하는 위선적 태도는 비겁하고 역겹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면서 생겨나는 격차를


악으로 보고, 분노하라고 가르치는 것은


공산주의 사상의 주입이다.



다주택자를 적폐로 규정하는 부동산 규제 정책,


시장경제를 무시하는 자력 해결 주장,



부동산 세금 폭등이 야기한 물가와 집값 폭등,



다주택자 긍정적 경제 효과를 무시하고


적으로 만들어 국민을 분열시키기,



토지 국유화, 기본소득, 적정 이윤 등


정치적 주장에 담긴 공산이념의 문제점을 설명한다.




자본주의 사회는 기회비용의 매커니즘으로 움직인다.


자신의 몸값을 비싸게 만들어야 한다.



화폐가치 하락, 인간의 행동 유도시 주의할 점,


독점의 양면성, 한계효용 체감과 자아실현 등


자본주의 시장의 작동원리를 살펴보면서,



상생 주장이 소비자 선택에 입히는 피해,


기회의 평등 주장의 기만성, 삶의 유한성,


위기와 기회, 시장가격에 대한 생각해 본다.




공짜에는 반드시 대가가 있다.



한국의 국가부채 증가는 물가 상승으로 이어졌고


가계부채 증가로 귀결된다.



시장을 망치는 이상한 게임의 승자는


국민을 속인 정치인뿐이다.



리스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버리고,


사회속 자신의 위치를 이해해야 한다.



양극화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국민 이간질,


부동산 투자가 불로소득이 아닌 이유,


달콤한 공약이 가져온 국가부채 폭등 등



포퓰리즘을 바로 보는 눈을 기르도록 한다.




소선대악, 대선비정이다.



작은 선은 큰 악과 닮아 있고,


큰 선은 비정한 법이다.



인간이 가축을 보호하기 위해


옐로스톤에서 늑대를 전멸시키자



초식동물의 급격한 증가로 생태계는 초토화 된다.



자본주의의 한계와 문제점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고 극복하는 노력은 중요하지만,



자본주의의 대안이 마르크스 공산 이념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황당하다.



잘못된 반시장경제 정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자본주의를 바로 알고 이해해야 한다.



"차가운 자본주의"는


자본주의의 본질이 인간 본성에 부합하며,


인간의 본성을 따르지 않는 잘못된 정책이


가져오는 위험성을 경고한다.



자본주의에 대해 쉽게 설명하면서


자본주의를 적폐로 돌리는 잘못된 정책과


통념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다.



자본주의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자본주의를 비난하는 잘못된 주장에 현혹되기 마련이다.




지식인들은 자본주의의 이익을 누리면서도


인기에 영합하면서 몸을 사리면서


반시장주의 비판에 소극적이다.





"차가운 자본주의"는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눈높이로


자본주의의 본질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 사회에 만연한 반자본주의 정서와


어처구니 없는 정책을 과감하게 비판한다.



"차가운 자본주의"는 자본주의의 본질과 소중함을 알고,


자본주의 사회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하게 한다.



RISE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차가운 자본주의"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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