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다잉 :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
람 다스.미라바이 부시 지음, 유영일 옮김 / 올리브나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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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이해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생명에게 죽음은 필연이다.


죽음은 두려움과 안식의 상반된 이미지를 가져다 준다.



죽음을 대하는 바른 마음가짐을 알아보기 위해


"웰다잉 :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을 선택한다.






"웰다잉 :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 은



1장 삶, 죽음, 그리고 수행


2장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


3장 람 다스,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을 기억하다


4장 교차로


5장 죽어가는 자와 함께 있기


6장 애도


7장 당신 자신의 죽음: 마지막 수행


8장 죽음 이후


9장 깨어 있는 삶을 위한, 죽어가는 자를 돌보기 위한, 자신의 죽음을 위한 연습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삶, 죽음, 그리고 수행 에서는



내가 몸이라는 것, 내가 마음이라는 것은 생각이다.


죽음은 진실이지만, 죽음도 생각일 뿐이다.



죽음을 직면하는 것은 에고의 메커니즘이 무너지면서


집착을 포기할 수 있는 멋진 기회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직면, 죽음을 연기하는 삶의 행동,


순간을 충만하게 살기, 죽음은 삶의 자연스러운 변화,



자유와 분리감의 극복, 존재의 방식이 되는 사랑,


진정한 삶을 살기 위해 욕망과 집착을 내려 놓기,



늙어가는 얼굴, 망각 등으로 실감되는 죽음,


죽음의 반대가 탄생임을 이해하기 등을 말하며,



잘 죽는 비결은 잘 사는 비결임을 말한다.





2장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 에서는



영혼 안에 머물며 사랑의 의식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삶 안에 있는 모든 이들을 섬긴다는 뜻이다.



두려움의 뿌리가 되는 분리감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람 다스,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을 기억하다 에서는



마하라지, 티모시 리어리, 조지 앨퍼트,


필리스 허시 앨버트, 진 예먼스 지니 파이퍼,


고빈다파 벤카타스와미 의 죽음을 이야기 한다.





4장 교차로 에서는



스스로 마음의 감옥을 만든다.



수행은 삶과 죽음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깨닫게 한다.



죽음과 상실의 보편성에 대한 자각은


타인과의 연결과 연대의 원천이 된다.





5장 죽어가는 자와 함께 있기 에서는



죽어가는 사람의 옆을 지켜주는 일은 수행이다.



수행은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알아차리고


주의를 되돌리는 것이다.



전체 상황과 가능성을 조용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면서 달라지는 상황에 마음을 쓰면서


생명에 대한 존중심과 함께 죽음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두려움을 알아차리고 내버려 두면서


겸손과 평정심을 기르며 겸허해 져야 한다.




6장 애도 에서는



슬픔은 상실에서 오는 아픈 감정이다.



죽음은 피할 수 없고 슬픔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우리를 성장하게 함을 이야기 한다.



육신의 죽음 이후 영혼의 새로운 관계가 형성된다.



슬픔의 감정은 자연스럽게 가라않는다.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되고, 유대감 속에서


치유의 가능성을 예감하게 되며 애도의 슬픔은 추모가 된다.





7장 당신 자신의 죽음: 마지막 수행 에서는



죽음의 공간은 편안하고, 부정적 감정을 유발하는


방해 요소가 없어야 한다.



틍종의 자각, 집착을 내려놓기, 용서하기,


죽음의 준비에 대해 이야기 한다.





8장 죽음 이후 에서는



죽을 때 의식 상태는 영적 진화 수준이다.


죽기 전에 다 내려놓는 것이 중요하다.



죽는 순간의 의식과 윤회의 관계,



시공을 초월한 영혼 꼬투리의 의미를 생각해 보며,


서로에게 사랑의 존재가 되는 동반자가 되어야 함을 말한다.




9장 깨어 있는 삶을 위한, 죽어가는 자를 돌보기 위한, 자신의 죽음을 위한 연습 에서는



그리스도, 붓다, 마하라지, 라마나 마하리쉬, 라마크리슈나,


노자, 승찬 조사, 수피 하즈라트 이나야트 칸, 솔로몬 등의 말씀은


새로운 지혜의 차원에 도달하게 한다.



명상하기, 마음챙김, 구루 명상, 사랑의 의식,


죽음을 의식하며 사는 연습, 감사 연습,


음식 축복, 키르타,



사랑과 연민의 명상지침, 동체대비 명상,


영적 유산, 두려움 다루기, 연습,



기도 또는 만트라, 나는 이 몸이 아니다 수련법을 소개한다.





죽음의 신 타나토스는 잠의 신과 쌍둥이다.


죽음에는 안식의 의미도 담겨 있다.



스티브 잡스는 스탠퍼드 졸업 연설에서


죽음을 최고의 발명품이라 말한다.



죽음은 피할 수 없다.


현명한 마음가짐으로 대할 뿐이다.



"웰다잉 :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은


삶과 죽음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서


두려움의 근원이 무엇인지 이야기 한다.



죽음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죽어가는 사람을 보살피고, 애도하며,


죽음을 준비하며, 죽음의 영적 의미를 깨닫는다.



깨어 있는 삶, 죽어가는 자를 돌보기,


자신의 죽음을 위한 수행 방법을 안내한다.



내 몸, 내 마음, 죽음은 모두 생각이다.


죽음은 집착을 포기하도록 한다.


잘 죽는 비결은 잘 사는 비결이다.



두려움의 뿌리는 분리감이다.


에고는 살아남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삶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것은 영혼의 삶이다.



죽음과 상실의 보편성에 대한 자각은


타인과의 연결과 연대의 원천이 된다.




수행은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알아차리고


주의를 되돌린다.



생명에 대한 존중심과 함께 죽음을 수용하고,


두려움을 알아차리고 내버려 두면서


겸손과 평정심을 기르며 겸허해 져야 한다.




죽음은 피할 수 없고, 슬픔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우리를 성장하게 한다.



죽음의 공간을 준비하고, 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삶의 마지막 수행이다.



시공을 초월한 영혼 꼬투리와 영적 진화를 생각해 본다.



새로운 지혜의 차원에 도달하고, 삶과 죽음을 위한 수련법을 소개한다.




삶이 있으면 죽음도 있다.



카르마는 죽음의 반대가 삶이 아니라, 새로운 탄생임을 알린다.


삶과 죽음은 하나임을, 지혜롭게 이해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웰다잉 :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은


죽음과 삶의 다양한 측면을 살펴보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영적 진화를 이룰 수 있도록 안내한다.



올리브 나무 에서 "웰다잉 :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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