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숲 차 - 나의 몸을 존중하고 계절의 감각을 찾고 산뜻하게 회복한다
신미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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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한 인생을 살아가는 법







책을 선택한 이유



웰니스는 신체, 정신,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안정된 상태다.


건강하고 풍요로운 멋진 인생을 사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요가 숲 차"를 선택한다.






"요가 숲 차" 는



1장 요가 : 내 몸에 대한 존중


2장 숲 : 치유의 공간


3장 차 : 일상의 위안


4장 느슨하게 산다 : 나는 내게 좋은 사람



으로 구성된다.







1장 요가 : 내 몸에 대한 존중 에서는




발리는 우주의 중심, 우붓은 발리의 중심이다.


우붓은 전세계 요기들의 사랑을 받는다.



원숭이가 객실 테라스에 난입해서 놀랐지만


다행히 다른 곳으로 떠난다.



요가에 입문하면 호흡부터 배운다.



호흡을 의식하며 긴장풀기는 어렵지만


진짜 웃음은 긴장이 사라지고 마음이 풀리게 한다.




발리 요가반 요가 스튜디오 수업,


거대한 웰니스 산업과 청년 플렉스 문화,


공기처럼 가벼운 몸을 위한 삶의 방식 찾기,




적당량의 물과 운동으로 피부 관리하기,


팽팽한 긴장을 풀어주는 사소한 행동,




의식을 집중하면서 몸을 정성스레 쓰기,


스마트워치로 기록하면서 운동하기,


아유르베다의 몸의 균형 알아차리기,



적당량의 물과 운동으로 피부 관리하기,


팽팽한 긴장을 풀어주는 사소한 행동,


웰니스를 위한 일상 생활권 만들기를 이야기 한다.






2장 숲 : 치유의 공간 에서는




아레카야자, 블루스타 고사리, 아이비,


오르비폴라, 오션을 키운다.



각각의 생김새와 키우는 법도 다르다.




식물은 집이 살 만한 환경인지 보여준다.


식물이 잘 자라는 집은 사람에게도 좋다.



식물을 돌보기 위한 찰나의 수고보다


반려식물이 주는 혜택이 훨씬 많다.




여름철 삶의 질을 결정하는 습도,


숙면을 방해하는 도시의 빛,


목욕 후 식사 하고 느긋한 저녁 보내기,



향 알레르기로 인한 향에 대한 거부감,


예민함과 스트레스를 높이는 소음 공해,


시력을 보호하기 위한 조명의 중요성,


숲크닉으로 얻는 삶의 온기를 말한다.






3장 차 : 일상의 위안 에서는




일소제이신심은 청소가 끝난 후에 믿음이 있다는


선불교의 가르침이다.



지쳤을 때는 몸 씻기가 제일 싫지만


세수라도 해야 살아갈 마음이 든다.



차 마시는 시간은 나를 대접하는 휴식이다.



지저분한 찻잔은 홀대받는 느낌이 든다.


관리된 낡음과 방치된 더러움은 다르다.



무력함이 스밀 때는 작은 우주 나의 집을 깨끗하게 한다.




혼자의 밥상에서 느끼는 초라한 외로움,


신경을 느슨하게 하는 단순 반복 노동,


하지 못한 것은 때가 아니었다는 깨달음,



선택지를 버리면서 안정감 느끼기,


내향인 성격의 인맥에 대한 생각,


싱잉볼 명상으로 평정심 찾기,



아무것도 하지 않는 휴식을 취하는 닉센,


문화적 자극으로 타인을 엿보기,


불행한 상상을 통해 평온한 행복 느끼기를 전한다.






4장 느슨하게 산다 : 나는 내게 좋은 사람 에서는




세상이 정한 표준적 생애주기를 살지 못하면


소외감을 느낀다.



정해진 수명에서 이루려는 일을 정하면서,


남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처지를 파악하지만,



지나간 세월은 늘 실패만 하지는 않았고,


잔잔한 성공은 칭찬 받을 만 하다.




부정적 감정,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쓰기,


SNS 로 대리 만족하지 않고 삶의 힌트로 삼기,



병에 걸리면서 바뀐 삶의 우선순위,


퇴사라는 안식년으로 삶을 다듬기,


일과 휴식의 우선순위 정하기,




균형 잡힌 생활을 추구하는 라곰,


몸과 마음을 무리하지 말고 관대해지기를 말한다.






"요가 숲 차" 는


웰니스를 위한 삶을 살기 위한


요가, 숲, 차, 느슨하게 살기를 다룬다.



우주의 중심 발리 우붓에서 요가를 배우며,


긴장이 사라지고 마음을 풀리게 하는 웃음을 이해한다.



가벼운 몸을 갖기 위해 의식을 몸에 집중하고,


몸의 균형을 관찰한다.



피부를 관리, 팽팽한 긴장을 풀기, 일상의 웰니스 등


요가를 통한 내 몸 존중하기를 생각한다.





식물이 잘 자라는 집은 사람에게도 좋다.



반려식물, 여름철 습도, 도시의 빛 공해,


목욕 후 보내는 느긋한 저녁, 향 알레르기,


소음 공해, 시력과 조명, 숲크닉 등



삶의 불편함을 치유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차 마시는 휴식 시간은 나를 대접하는 시간이다.


지저분한 찻잔은 나를 홀대하는 것이다.




혼자의 밥상, 단순 반복 노동, 선택지 버리기,


인맥에 대한 생각, 평정심 찾기,



아무것도 하지 않기, 문화적 자극 받기,


불행한 상상으로 평온한 삶의 행복 느끼기 등



일상의 위안 을 얻는 행동을 말한다.




남과 비교하면서 소외감을 느낀다.


실패만 하지는 않았고, 칭찬 받을만한 성공도 있다.




부정적 감정과 상황, SNS 사용,


삶의 우선순위, 퇴사라는 안식년,



일과 휴식의 우선순위 정하기, 균형 잡힌 생활,


무리하지 말고 관대해지기 등



자신을 위해 느슨한 삶을 살아가기를 말한다.





일이 없는 삶은 어렵지만, 일이 삶을 침범하는 것도 문제다.



웰니스는 균형과 조화로운 삶이다.




몸과 정신이 건강할 때가 건강한 삶을 준비할 때다.



자신에게 맞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아야


건강한 인생을 살 수 있다.




"요가 숲 차" 는 나빠진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


요가를 배우고 등산을 시작하며,


식물을 가꾸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며,



차를 마시고, 주변과 마음을 청소하며,


비교하는 삶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번아웃에 빠지면서 삶을 생각하게 된다.



일과 휴식의 조화와 균형은 쉽지 않지만


자신만의 리듬으로 답을 찾아야 한다.



평온한 삶의 행복을 감사하게 여기면서,


자신만의 웰니스를 찾아야 한다.



"요가 숲 차" 의 웰니스한 삶을 찾는 이야기는


웰니스한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보게 한다.



"요가 숲 차" 를 통해 웰니스의 조화로운 삶에 필요한


몸과 마음의 건강과 행복을 생각하게 된다.




위즈덤하우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요가 숲 차"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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