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떠나는 해시태그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산티아고 순례길의 안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인생은 길을 가는 것 같다.



힘든 순례길을 여행하는 것도 길을 통해


나와 인생을 생각해 보는 것이 아닐까 싶다.



프랑스에서 스페인으로 향하는 산티아고 순례길은 전세계 순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드디어 떠나는 해시태그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을 선택한다.






"드디어 떠나는 해시태그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은



1장 산티아고 순례길을 위한 Teaching


2장 드디어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로 구성되었다.





1장 산티아고 순례길을 위한 Teaching 에서는



이베리아 반도의 스페인은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산티아고 순례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북부 지대는


한국의 사계절과 비슷하다.



산티아고 순례길 일정을 정하기 위한 밑그림 그리기,


산티아고 순례길 중 프랑스 길의 시작점,


1년 중에서 가장 걷기 좋은 때, 소요 시간,



순례길의 안전도, 준비물, 건강 문제, 식사,


순례자의 용어, 알베르게, 순례길을 걷는 이유,


스페인 음식, 순례자의 하루



파리에서 생장피드포토, 마드리드에서 팜플로나,


마드리드에서 레온, 폰페라다, 사리아로 이동하는


기차편을 알아본다.







2장 드디어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1일차 | 생 장 피드포트 → 론세스바예스 에서는



피레네 산맥을 넘어야 하는 가장 힘든 구간이다.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짐을 조심해야 한다.



2일차 | 론세스바예스 → 수비리 에서는



피레네 산맥의 생활을 엿보며, 완만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지나가야 한다.



3일차 | 수비리 → 팜플로나 에서는



아르가 강을 건너고 팜플로나로 들어간다.




4일차 | 팜플로나 → 푸엔테 라 레이나



팜플로나에서 페르돈 봉을 내려와 평지를 지나면서,


푸엔테 라 레이나에 도착한다.



5일차 | 푸엔테 라 레이나 → 에스테야 에서는



와인의 시라우키, 벌꿀의 로르카를 거쳐 에스테야에 도착한다.







6일차 | 에스테야 → 로스 아르코스 에서는



오르막길보다 그늘 없는 평지를 걷는 것이 힘들다.




7일차 | 로스 아르코스 → 로그로뇨 에서는



포도밭과 올리브 밭의 평지를 지나, 스페인 최고의


와인 산지 로그로뇨로 들어간다.



8일차 | 로그로뇨 → 나헤라 에서는



로그로뇨에서 길을 헤매면 심리적으로 힘들어진다.




9일차 | 나헤라 → 산토 도밍고 데 칼사다 에서는



봄의 유채, 가을 포도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10일차 | 산토 도밍고 데 칼사다 → 벨로라도 에서는



대부분 평지길로 순례자와 이야기를 하며 걷기 좋다.




11일차 | 벨로라도 → 아헤스 에서는



평탄한 길도 오랫동안 걷는 것은 쉽지 않다.




12일차 | 아헤스 → 부르고스 에서는



지루한 길을 지나면 아름다운 부르고스와


부르고스 고딕 대성당을 맞이할 수 있다.



13일차 | 부르고스 → 오르니요스 에서는



강한 바람이 부는 메세타 평야지대를 지난다.




14일차 | 오르니요스 → 카스트로해리스 에서는



풍요로운 메세타 평야를 경험할 수 있다.




15일차 | 카스트로해리스 → 프로미스타 에서는



전망대에서 일출을 보는 즐거움과


완만한 내리막길을 지나게 된다.




16일차 | 프로미스타 →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 에서는



그늘에 쉬어 가면서 시골길을 걸는다.




17일차 |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 → 테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에서는



대단위 경작지 사이로 이어진 평지길을 걸어야 한다.




18일차 | 테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 엘 부르고 라네로 에서는



평지길을 걷다보면 프랑스 길의 중간 지점


시아군을 지나게 된다.




19일차 | 엘 부르고 라네로 →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에서는



레온까지는 계속 평야가 이어진다.




20일차 |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 레온 에서는



북부의 대표적 도시 레온으로 들어간다.


레온에서 순례길을 시작하는 순례자도 있다.



21일차 | 레온 → 비야르 데 마사리페 에서는



레온 성당과 카사 보티네스를 지나 레온을 떠난다.





22일차 | 비야르 데 마사리페 → 아스토르가 에서는



경작지가 펼쳐지는 평야지대를 거쳐


로마 제국이 만든 아스토르가로 들어간다.





23일차 | 아스토르가 → 폰세바돈 에서는



엘간소 부터 산으로 올라간다.




24일차 | 폰세바돈 → 폰페라다 에서는



산을 조심스럽게 내려오면서 폰페라다로 들어간다.




25일차 | 폰페라다 →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에서는



거리가 짧아질수록 자신의 페이스대로 걸어야 한다.




26일차 |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 오세브레이로 에서는



산을 올라가야 하는 쉽지 않은 길이다.





27일차 | 오세브레이로 → 트리아카스텔라 에서는



힘든 포요 고개를 지나면 여유있게 내리막길을 걸으면 된다.




28일차 | 트리아카스텔라 → 사리아 에서는



순례자들이 선호하는 남쪽 루트와 짧고 험난한 북쪽 루트를


선택할 수 있다.






29일차 | 사리아 → 포르토마린 에서는



시리아 성당에서 직진으로 가면 순례자의 길이 시작된다.


길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0일차 | 포르토마린 → 팔라스 데 레이 에서는



완만한 오르막길 국도는 차량이 많이 지나므로


조심해서 지나야 한다.




31일차 | 팔라스 데 레이 → 아르수아 에서는



긴 거리를 가야 하므로 일찍 출발해서 늦지 않도록 해야 한다.




32일차 | 아르수아 → 오 페드로우소 에서는



갈리시아 지방의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이므로


조심해서 지나가야 한다.




33일차 | 오 페드로우소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에서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도착 전 오르막길 구간은 쉽지 않다.


산티아고 대성당으로 걸어가는 길은 상당히 복잡하다.






"드디어 떠나는 해시태그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은


프랑스 생 장 피드포트부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 가이드다.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시 알아야 할 정보를 소개하고,


준비해야 할 사항과 유의사항을 이야기 한다.



이동경로에 대한 지도와 경유 도시별 고도를 안내하여


순례길 도보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준다.



도보 여행 코스별 특징과 애로사항을 알려주면서


사전 준비해야 할 물건 등을 안내한다.



산티아고 순례길 중 파리 길을 33일 동안 걷도록


일정을 설계하고, 출발과 도착 시간을 체크하면서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순례길에서 거치게 되는 도시의 이모저모를 소개하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알베르게의 숙소의 시설, 상태를 안내한다.



일별 이동 경로의 세부 코스별 길찾기 요령과


코스의 사진을 수록하므로,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팁에서 지역에 대한 소개, 코스 결정시 참고 사항 등


방문순례길 여행시 알아두면 좋은 상식을 안내한다.




짐의 무게는 먼길을 가는 여행자를 힘들게 한다.



8백 킬로의 먼 거리를 도보로 걷는 산티아고 순례길 에서


적은 무게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담은


간편한 가이드가 필요하다면



"곧바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포켓 가이드북" 을


선택해도 좋을 것이다.



"곧바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포켓 가이드북" 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아


첵의 무게를 줄였다.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 정보를 메모란에 적어두고,


코스별 여행시간을 적어둔다면,



산티아고 순례길을 여행 일정 점검과 페이스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드디어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은


산티아고 순례길 도보 여행에 필요한 상세한 정보를 담아



안전하게 순례길을 여행할 수 있도록 상세한 정보를 담은 안내서다.




해시태그 와 인디캣 책곳간 서평단에서


"드디어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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