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 - '나는 솔로' 탈출을 위한 데이팅 앱 사용 설명서
유연 지음 / 북스고 / 2023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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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앱을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미국 SNS 틴더는 인기있는 연애 상대를 매칭하는 앱이다.



미국에서 배우자 선택의 3분의 1이 소개팅 앱으로 이루어 지는 등


소개팅 앱의 인기는 전세계적으로 뜨겁다.



한국의 소개팅 앱 사용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을 선택한다.






"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 은



1장 이별에서 데이팅 앱까지


2장 왓츠 인 데이팅 앱


3장 겟 레디 위드 미


4장 백번 매칭해도 솔로


5장 소개팅 리셋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이별에서 데이팅 앱까지 에서는



스물네 살 신참 여교사는 선망의 1등 신붓감이었지만


정신을 차려 보니 결혼 적령기 서른이다.



선배가 주선해 준 소개팅은 이상형이나 스타일과


거리가 멀었고, 애프터 거절도 부담스럽다.



소개팅 앱은 다양한 이성의 프로필을 보고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데이팅 앱은 매칭 전문 공간으로 AI 알고리즘으로


주선해 주면서, 소개팅의 대안으로 떠오른다.



데이팅 앱은 해외에서 보편적 서비스로 자리잡는다.


온라인 소개팅은 MZ세대 특징과도 잘 맞는다.



데이팅 앱과 결혼 정보회사를 비교하면


매칭 시스템은 비슷하지만 서로의 차이는 명확하다.





2장 왓츠 인 데이팅 앱 에서는



데이팅 앱의 대명사 틴더는


취향이 비슷한 남녀를 연결해 준다.



로맨스에 집중한 앱은 매칭 활동에 집중해 있고,


가벼운 만남을 추구한 앱은 성적 매력이 강조되며,


SNS 활동에 주력한 앱은 동네 친구 느낌이 강하다.



신상 인증, 개인정보 보호, 지인 차단 기능,


다양한 매칭 방법, 데이팅 앱 지출 비용을 알아본다.





3장 겟 레디 위드 미 에서는




데이팅 앱은 글드스푼, 글램, 꽃보다 소개팅,


당연시, 바닐라 브릿지, 블러리, 블릿, 스카이피플,



아만다, 여보야, 울림, 위피, 정오의 데이트,


튤립, 틴더 등 다양하다.



나에게 어울리는 소개팅 앱을 고르기 위해서는


앱을 이용하려는 목적과 조건을 정하고


앱의 분위기를 확인한 후 선택해야 한다.



앱의 회원 관리 수준, 커뮤니티 분위기 확인,


매력 지수와 매칭률, 프로필 사진 주의하기,


신분 인증 문제, 조작 가능한 성향,


프로필 배지의 신뢰성,



프로필 사진 전략, 자기 소개 하기,


이성에게 호감 주는 프로필 만들기,


호감 메시지 활용, 매칭 후 만남 잡기에 대해 말한다.





4장 백번 매칭해도 솔로 에서는



30대는 사회적 스펙을 쌓아 성장하는 시기다.



20대만큼 연애할 에너지, 시간이 부족하다.


상대방에 맞는 안전한 사랑의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30대 소개팅과 20대 소개팅의 차이, 결혼 필터,


남녀 성비의 문제점, 최상위 회원만 돋보이는 구조,


유유상종의 진리를 이야기 한다.



앱을 통한 만남과 이별의 경험에 대해 소개하면서


외모와 스펙이 주는 이미지에 주의해야 함을 말한다.



만남의 킵과 패스가 누적되고, 다중매칭하면


앱 중독에 빠지면서 가벼운 만남으로 전락하기 쉽다.





5장 소개팅 리셋 에서는



데이팅 앱의 무한 매칭 기능을 이용하면


1일 4타 만남을 매 주 하는 소개팅 봇이 된다.



소개팅하기 힘들어도 소개팅을 더 하게 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소개팅의 문제점을 깨닫고 재정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소개팅 점검표, 눈높이 조절하기,


속성 소개팅, 다중매칭 이용자 판단,


두 번의 만남으로 상대방을 파악하기를 말한다.



소개팅 조건에 대한 욕심을 정리하자 인연이 보인다.


사랑스러운 분위기에서 연인의 모든 것이 좋아 보인다.



소개팅 앱은 매칭 수단이다.


건강한 앱 사용 4계명을 생각해 본다.



데이팅 앱은 비자발적 솔로에게 유용한 연애 수단이다.




"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은


30대 결혼적령기에 들어선 여교사가


데이팅 앱을 통해 연인을 찾는 과정을 통해


데이팅 앱에 대해 소개한다.




인기 많은 20대 여교사가 금세 서른이 된다.


부담스런 소개팅 대신 소개팅 앱을 활용하면서


결혼에 도전한다.



소개팅 앱은 다양한 이성의 프로필을 보고


조건을 확인할 수 있으며, AI 알고리즘으로


매칭해 준다.



소개팅 앱은 로맨스, 가벼운 만남, SNS 활동 등


각각의 특색이 있다.



"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 에서는


나에게 어울리는 소개팅 앱 고르기,



매력적인 프로필 작성하기, 프로필의 신뢰성 문제,


호감 메시지 활용, 매칭 후 만남 잡기 등


효과적인 소개팅 앱 사용방법을 알려준다.




30대 소개팅의 특징, 상대방을 선택하는 결혼 필터,


상대방과의 유유상종, 외모와 스펙에 주의하기 등


소개팅 앱의 이용자 들의 특성을 알아보고,



다중매칭, 앱 중독에 빠지면 가벼운 만남으로


전락하기 쉬움을 지적한다.



많은 만남을 갖기 보다는 소개팅을 상대방을 제대로


파악하면서 인연인지 확인하라고 말한다.




디지털 기술 발전은 이성의 만남 방식을 바꾸고 있다.



소개팅 앱은 다양한 사람을 효율적으로 만나는 매칭 수단으로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상대방의 외모와 조건을 보며 이상형에 맞는지 판단하거나,


AI를 활용한 매칭을 활용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소개팅 앱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면 좋은 만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 은


소개팅 앱을 통한 다양한 소개팅 경험을 통해



소개팅 앱의 매칭과 만남 형태를 소개하며,



다양한 소개팅 만남을 통해 갖게 된 연애에 대한


사고방식의 변화를 이야기 한다.




소개팅 앱은 만남의 기회를 가져올 뿐 사랑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다.



소개팅 앱은 만남의 수단으로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소개팅 앱의 특징과 한계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효과적인 만남의 수단으로 정착할 것이다.




"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 을 통해


새로운 만남의 수단으로 발전하고 있는


소개팅 앱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북스고 에서 "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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