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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심리학 수업
황양밍 지음, 이영주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4월
평점 :
생활의 심리학
책을 선택한 이유
인생에서 다양한 문제에 부딪힌다.
사람이 문제를 해결하므로 심리 상태는 매우 중요하다.
삶의 문제에 대한 심리학적 해결책을 알아보기 위해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을 선택한다.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은
1장 나와 다른 타인의 삶과 어우르기
_ 자유롭게 살며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삶
2장 일터에서 마모되지 않기
_ 마음 편히 여유롭게 지내며 들들 볶이지 않는 삶
3장 일상에서 감정에 맞춰 춤추기
_ 아름답고 원만하게, 하지만 허상에는 속지 않는 삶
4장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기
_ 타인의 기대에 휩쓸리지 않게 자아를 찾는 삶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나와 다른 타인의 삶과 어우르기
_ 자유롭게 살며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삶 에서는
부정적 감정에 휩싸이는 것이 나쁜 사건 때문이 아니다.
실패의 경험도 교훈울 얻으면 성장 기회를 얻는다.
부정적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지는 스스로 결정한다.
친구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기분이 풀리는 이유,
운동, 그림 등으로 마음을 분산시키면서 기분 풀기,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둔감력을 활용하기,
공손하지만 품위있게 진상 고객 상대하기,
타인의 부주의에 대한 포용의 한계,
불만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
불만에 대처하는 태도,
애착유형과 사람 간 상호작용,
신체 접촉과 심리적 행복감의 관계,
SNS가 재미없는 이유, 교류의 품질 높이기,
나에게 맞는 사회적 교류방식을 찾기,
온라인을 이용한 사회적 교류 범위 확대,
인연에 집착하지 않아야 함을 말한다.
2장 일터에서 마모되지 않기
_ 마음 편히 여유롭게 지내며 들들 볶이지 않는 삶 에서는
PUA(Pick-up artist)는 상대방의 성적 욕구를 자극해
마음을 사로잡는 행위다.
PUA는 개인의 태도와 행동이 많이 달라 서로 모순되는
인지부조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부정, 가치관 왜곡 등을 직장 내 PUA라 주장하며,
PUA에 대처하라고 말한다.
상사 유형별 대처 요령, 전공의 한계에서 벗어나기,
직업에 대한 고정관념 버리기, 효과적인 일하기,
청년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일하지 않으려는 이유,
갭이어와 탕핑, 적극적인 불계,
나를 위한 친절, 친구의 필요성,
직장 내 따돌림 유형, 겸허하게 배움을 청하는 자세,
능동적 학습의 필요성을 말한다.
3장 일상에서 감정에 맞춰 춤추기
_ 아름답고 원만하게, 하지만 허상에는 속지 않는 삶 에서는
좋아하는 감정은 관계 지속에 중요하지 않다.
만남의 손절 기준 세우기, 고백의 타이밍,
헤어짐에 대한 미련을 놓아버리기,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자기 자신도 사랑하기,
장거리 연애의 소통, 다툼의 다양한 이유,
연인간 공감대 형성, 연애를 통한 자기 발견,
결별할 때 감정을 정리하기, 부족한 부분 받아들이기,
결혼식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본다.
4장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기
_ 타인의 기대에 휩쓸리지 않게 자아를 찾는 삶 에서는
발달심리학은 성격이 선천적으로 결정되는지
후천적으로 결정되는지 논쟁을 벌이지만,
두 요소가 동시에 영향을 미친다.
포부와 삶의 가치, 사회적 기대에 대한 입장 정하기,
멋지고 화려한 것의 대가,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지,
외모 강박과 후광효과, 소확행의 상반된 효과를 생각한다.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은
나와 타인과의 관계, 직장에서 인간관계,
부부 연인과의 관계, 자아 찾기를 다룬다.
부정적 감정에 빠져들지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인간 관계를 위한 자기만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
직장 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인간 관계의 문제,
청년들이 일하지 않으려는 이유, 직장생활 자세,
연인과의 관계 설정, 결별, 결혼 등의 심리문제,
성격 문제와 자신을 찾아가는데 발생하는
다양한 심리 문제를 알아본다.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은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심리적 분석과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심리학 연구 칼럼에서 심리학 이론을 추가로 설명하고,
한밤의 조언 칼럼에서 주제별 유용한 어드바이스를 제시한다.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심리학적 해결 방법을 이해하게 된다.
미디어숲에서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