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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 - 미처 몰랐던 진짜 내 모습 찾기 프로젝트
윤슬 지음 / 담다 / 2023년 4월
평점 :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

책을 선택한 이유
퍼스널 브랜드의 시대다.
개성이 존중되고 차별화가 중요해진다.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작가, 엄마, 출판사 경영자로 살아가는 삶을 알아보기 위해
"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를 선택한다.

"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 는
1장 작가로 살아간다는 것
2장 엄마가 된다는 것
3장 출판사를 한다는 것
4장 Only one을 꿈꾸며
로 구성되었다.

1장 작가로 살아간다는 것 에서는
작가를 꿈꾸고 도전했지만 가능성이 있다는 평이 전부다.
글쓰기는 일상의 대화 창구다.
나의 감정에 공감하면서 읽고 쓰기를 계속한다.
책을 쓰면서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기,
삶의 다양한 역할과 순간에서 주인공 되기,
읽는 인간에서 쓰는 인간으로 변하기,
베스트셀러 작가에 도전하기,
마음 속의 물음표를 끄집어 내는 퇴고의 시간,
글쓰기 수업의 목표를 소개하며,
글쓰기는 삶을 껴안고 사랑하는 방법이라 말한다.
2장 엄마가 된다는 것 에서는
운동장에서 원반을 던지는 아이들.
던지는 원반의 모습은 제각각이다.
같은 방향으로 던지면 일등은 하나지만
다른 방향으로 던지면 각자 일등을 한다.
엄마와 아이는 모든 것을 처음 맞이하지만
공식보다는 방향을 선택하기로 마음먹는다.
나를 붙잡아 주는 사람의 소중함,
아들에게 받은 뜻밖의 위로,
자녀의 수능을 맞이하는 엄마의 심정,
아이에게 배우는 엄마의 역할,
엄마로 살면서 엄마의 시간을 생각하기,
육아를 통해 배우게 된 인생을 말한다.
3장 출판사를 한다는 것 에서는
출판이 어렵자 출판사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먼저 출판사를 창업한 후
책을 출간하면서 현장에서 익히기로 한다.
아웃소싱의 필요성, 기획자의 역량,
갑작스런 사고 대응하기, 재고의 부담,
원고의 완성도를 극대화하는 디자인,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만나는 사람들,
출판사명 네이밍하기에 대해 말한다.
4장 Only one을 꿈꾸며 에서는
아버지는 가정형편 때문에 놓쳐버린
공부에 대한 미련이 많았다.
못 이룬 꿈을 이루어주기를 바랬지만
공부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싫었다.
나이를 먹으면서, 아버지의 희망을 이해하고
고마움을 느끼지만, 아버지의 희망이
나의 희망이 될 수 없음도 알게 된다.
행동을 만들어내는 정신의 길들임,
친절하고 다정한 글쓰기,
일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
불만족한 회사 생활의 소중한 경험,
너무 많은 생각하지 않기,
책이라는 소중한 스승,
평범한 일을 조금 특별하게 하기를 이야기 한다.
"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 는
작가, 엄마, 출판사 경영자의
삶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작가로서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고,
다양한 삶의 순간을 이야기로 기록하고,
베스트셀러 작가에 도전하는 마음가짐,
글쓰기와 퇴고에 대해 이야기 한다.
엄마로서 자녀의 수능을 맞이하게 되고,
아이를 기르면서 인생을 깨닫게 된다.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끼며,
엄마로 살면서 엄마를 이해하게 된다.
출판사 경영자로서 책을 출간하며 느낀
아웃소싱, 기획, 돌발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재고 문제, 디자인, 출판사명 네이밍 등에 대한
경험을 전한다.
나이를 먹으면서 아버지 때문에 정체성이
형성되었음을 깨닫지만 아버지의 삶을
자신이 살 수 없음도 알게 된다.
친절하고 다정한 글쓰기, 경험의 소중함,
평범한 루틴이 가져오는 성공에 대해 말한다.
"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는
작가, 엄마, 경영자, 딸 등 다양한 삶의 역할에서
얻게 된 깨달음을 전한다.
각각의 역할마다 행동은 다르지만
모두 모여 나의 정체성을 이룬다.
나의 정체성은 역할마다 다르게 표현되지만
역할의 수행이 정체성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작가 활동 및 출판사를 운영하며 느낀점을 소개하므로
해당 분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모두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간다면 일등은 하나지만
자신만의 인생의 목표를 향해 가면 모두 일등이 된다.
"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를 통해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담다 출판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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