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 초격차 성과자들의 터닝포인트
류랑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2월

일의 성과를 내는 일하기 기술

책을 선택한 이유

일 잘하는 일잘러와 일 못하는 일못러는 쉽게 구분된다.

의지나 성품의 문제로 일을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열심히 일을 해도 요령이 없어 성과를 내지 못한다.

일잘러의 일하는 요령을 알아보기 위해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를 선택하였다.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는

1장 일하기 전 : ‘기대하는 결과물’을 구체적으로 합의하라

2장 일하는 중 : 팀장이 궁금해하지 않도록 중간결과물을 공유하라

3장 일하고 난 후 : 스스로 고백 프로세스를 작동시켜라

로 구성되었다.

1장 일하기 전 : ‘기대하는 결과물’을 구체적으로 합의하라 에서는

높은 성과를 내는 프로 성과러는

일을 잘하고, 조직에 잘 어필한다.

프로 성과러는 하고자 하는 일과 상황을 파악하고

기대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성과 있는 일하기를 위한 업무 프로세스,

변수별 공략방법 수립, 코칭의 의미,

케스케이딩과 협업, 앤드 피드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성과는 고객의 관점이고 실적은 실행자 관점이다.

성과는 의도된 사전 전략이다.

성과 관리의 핵심, 실패를 예방하는 피드포워드,

일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 업무 스타일 파악,

고객의 니즈와 원츠 처리하기,

공유하기, 파트너십을 위한 일의 공유,

권한위임의 전제가 되는 신뢰와 인정,

불분명한 지시를 처리하기,

효과적 커뮤니케이션, 업무 우선순위,

업무 지시 이면의 속마음 들여다보기,

일에 대한 소신과 논리 갖기,

멘토링으로 배워야 할 것,

목표 시각화, 목표 수준 설정에 대해 설명한다.

2장 일하는 중 : 팀장이 궁금해하지 않도록 중간결과물을 공유하라 에서는

프로성과러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미션과 비전, 목표의 구체화 및 시각화,

최종결과물을 업무 프로세스별로 구분하기,

캐스케이딩 조감도 그리기,

보고의 타이밍,성과를 설명하고 표현하기,

몰입의 골든타임 활용, 상황 대처 기준 갖기,

성과를 당당하게 어필하기, 예상소요시간 관리,

상사와 동료의 진정한 욕구를 파악하며 일하기,

상사에게 먼저 다가가기, 신뢰를 얻는 정직하기,

업무 관련자의 유형과 핵심 요구사항 분석,

2단계 마감시간, 시간과 기회비용,

보고서는 역량의 성적표, 프로성과러의 메모습관,

PDCA 실행 프로세스, 객관적 리뷰와 성찰 습관,

노력해도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의 문제점을 살펴본다.

3장 일하고 난 후 : 스스로 고백 프로세스를 작동시켜라 에서는

조직 목표 달성을 위해 스스로 일을 하지 않고

지시받은 일만 하려는 사람은 보람을 느끼지 못한다.

업무 환경이 전문화 세분화되면서, 리더가 모든 것을

보고받고 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일은 도전과 성취의 욕구를 펼쳐볼 수 있는 기회다.

고객 기준에서 제대로 일하기, 진짜 자기 역량 파악하기,

팀장의 피드백을 명심하기, 상사에게 보고하는 요령,

실패를 극복하는 태도, 체크리스트와 실수 극복,

권한위임의 바른 이해, 정석을 밟아 실력 갖추기,

역량과 능력의 차이, 라이벌과 멘토 갖기,

문제의식을 갖추는 프로세스, 습관과 역량의 관계,

축적된 역량의 폭발, 비전이 필요한 이유를 알아본다.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는

일 잘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특징을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로

나누어 살펴본다.

일 잘하는 것은 일의 성과를 내고, 성과를 잘 평가받는 것이다.

일과 상황을 파악하고 고객이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일하기 전에

성과의 의미를 이해하고, 효과적 커뮤니케이션,

업무 우선순위 설정, 고객의 니즈와 원츠 파악,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 업무 스타일 파악,

업무 지시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예상되는 실패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면서,

목표 수준을 정하고, 시각화 해야 한다.

​일하는 중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일의 조감도를 그려야 한다.

상사와 동료의 유형, 핵심 요구사항 파악,

마감시간 관리, 효율적인 업무처리,

유연한 상황 대처, 중간 보고 공유로

업무에 대한 주변의 신뢰성을 인정받고,

역량을 보고서로 표현하여 객관화 시켜야 한다.

일하고 난 후에 ​

일은 자기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임을 알고,

상사의 피드백을 통해 문제를 개선하고,

실패와 실수를 통해 개선 방향을 찾아내며,

좋은 습관을 통해 역량을 길러야 한다.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는

일을 잘하는 사람의 특징을 소개하고

일의 단계별로 일을 잘하는 행동 요령을 소개한다.

성과를 내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과 다르다.

성과를 내는 사람의 특징을 이해하고

벤치마킹 하는 것은 현명한 태도다.

열심히 일을 하면서 노력하지만

일하는 요령이 서툴러 성과를 내지 못하거나

일의 성과를 냈어도, 보고 요령 부족이나,

업무 공유가 이루어지지 않아

상사와 동료의 신뢰를 잃는 것은 안타깝다.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에서는

일을 못하거나 성과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문제점을 살펴보면서

일 잘하는 사람들은 일 못하는 사람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잘 설명한다.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과를 내는 일하기는 더 중요하다.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를 통해

일을 장악하고 성과를 달성하면서

제대로 평가받는 일의 프로가 되는 법을 생각해 본다.

쌤앤파커스 와 북유럽 서평단에서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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