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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트랙 - 개인, 회사, 시장을 넘나드는 새 시대의 일 전략서
김나이 지음 / 북스톤 / 2023년 1월
평점 :
커리어 관리를 생각해 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평생 직장 시대가 사라지면서 이직이 증가한다.
이직이 아니라도 자기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
경력 관리는 중요하다.
커리어 관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자기만의 트랙"을 선택하였다.
"자기만의 트랙"은
1장 현실 : 이젠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2장 원칙 : 일을 투자처럼
3장 탐색 : 복지보다 일하는 환경
4장 전략 : 나의 ‘열심’은 나를 배반하지 않는다
5장 도전 : 내 일은 시장에서도 영향력이 있을까
로 구성되었다.
1장 현실 : 이젠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에서는
신입 사원 교육장의 대부분이 경력직이다.
실력을 키울 수 없는 회사를 떠나거나,
안정적 공무원 등에 지원하는 트렌드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조용한 퇴사 란 말은,
월급받는 만큼만 일하겠다고 하면서
언제라도 그만두겠다는 소극적 업무관이다.
표준화에서 개인화로 바뀐 정보사회는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킨다.
개인의 일과 성장에 욕심있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지만
많은 개인과 기업들이 표준화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핵심 인재들의 이직 이유는 연봉이 아니다.
성장, 재미, 의미의 중요성을 말한다.
2장 원칙 : 일을 투자처럼 에서는
1년 뒤 내 일의 기대수익률은 따져보면
일을 계속해야 할지 결정할 수 있다.
1년 동안 일을 통해 나의 발전을 가져오는
투자 관점으로 일을 생각해야 한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으로 관점 정하기,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에 도전해야 하는 이유,
자신의 마음을 따르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탐색 : 복지보다 일하는 환경 에서는
나에게 맞는 일터에서 신나게 일하려면
일하고 싶은 것이 분명해야 한다.
나에게 맞는지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고민하면서 주도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일하고자 하는 회사를 알아보기,
회사의 핵심 경쟁력 보유 여부,
리더의 역할, 조직 문화, 동료 관계와 시너지,
커리어에 도움 되는 회사, 회사에서 재미 찾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4장 전략 : 나의 ‘열심’은 나를 배반하지 않는다 에서는
나의 시간과 노력이 회사에서 제대로 쓰여야 한다.
시간 관리는 나와 조직을 위해 시간을 활용하고
일을 위임하는 것이다.
‘선택과 집중’으로 가치있는 일을 하기,
일에 대한 적극적 표현, 나만의 시간 갖기,
덕업일치에 대해 이야기 한다.
5장 도전 : 내 일은 시장에서도 영향력이 있을까 에서는
오래 일한다고 전문성이 생겨나지 않는다.
전문성이란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이다
전문성 쌓기, 경험의 본질을 잇는 일의 연결고리,
일에 대한 나만의 기준, 자신의 일을 정의하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자기만의 트랙"은
직업 시장의 현재 상황과 정보 사회를 따라가지 못하는
일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1년 동안 일에서 얻는 기대 수익률을 계산하여
효율성을 따지는 등 일에 대한 원칙을 세워야 하며,
회사 선택, 회사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
시간과 노력의 효과적으로 사용 등을 다룬다.
직장이 아니라 직업이 강조되는 시대로 변했다.
자기 가치와 실력을 쌓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맹목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회사의 가치를 조화 시키면서
나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일하기를 고민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만 할 수 없다.
때로는 원하지 않는 일도 거쳐야 한다.
분명한 목적이 있다면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역량을 발전시키고,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일에 대한 전략을 가지고 의미를 찾아간다면
일의 경험에서 전문성을 얻고 성공적으로
과업을 수행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프로가 될 것이다.
"자기만의 트랙"을 통해 일을 하는 노력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일하기 전략을 생각해 본다.
북스톤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자기만의 트랙"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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