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력을 기르자
박상흠 지음 / 북앤에듀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병의 원인과 해결







책을 선택한 이유



세월 이기는 장사는 없다.



나이가 들면서 건강은 악화되지만


사람마다 건강의 수준은 다르다.



세월 탓만 할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위한 바른자세가 중요할 것이다.



건강을 지켜내는 힘을 기르기 위해


"건강력을 기르자"를 선택하였다.





"건강력을 기르자"는



제1부 인간이해력


제2부 마음경영력



으로 구성되었다.







제1부 인간이해력 에서는



해부학은 인체의 물리학적 구조를 이해한다.



신체는 외곽구조와 안쪽구조로 나눌 수 있다.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물질의 근원은 우주다.


지구의 나이 46억년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물질도 46억년이라는 말과 같다.



우리의 몸과 생명은 그만큼 귀중한 것이다.



인간의 몸은 반복되는 자극에 손상된다.


질병의 원인을 찾는 것은 반복적인 자극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질환은 물리적, 화학적 자극의 결과인 것이다.



술과 콜타르는 인체를 손상시킨다.


고흐의 그림에서 확인되는 압생트의 영향,


굴뚝 그을음과 음낭암의 관계,



짧은 이완 효과를 주는 담배의 해악,


루이 14세의 통풍으로 본 과식과 질병,



비만이 야기하는 물리적 자극, 고지혈증,


소화기질환, 유해 화학물질 생성,



인체에서 생성되는 내부화학물질의 폐해,



질병을 유발하는 잘못된 습관,


음식과 섹스의 행복프로그램과


질투와 분노의 감정,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투쟁-도피 반응의


인체 손상 문제,



부정적 기억의 상기가 질병에 미치는 영향,


어린 시절 부정적 경험과 질병의 관계,



엄마가 아이의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


엄마의 몸에서 태어난 아이는


엄마의 감정의 영향을 받는다.



인체는 물질이며, 반복자극에 손상되면


질병이 발생한다.



4단계 습관고리는 내부 화학물질 분비,


외부화학물질의 신체 유입에 영향을 미치고


지속적 자극은 질병을 발생시킨다.



사람은 자신의 상황에 따라 생각이 다르며,


습관, 행동, 욕구가 다르다.



인간은 다르다는 점은 건강 유지에 중요하다.



이성보다 감정에 좌우되는 비이성적 인간,


자신이 옳다는 아만이즘의 폐해,


인간에 대한 이해와 질병 발생 과정을 말한다.





제2부 마음경영력 의



내관력 에서는



자신의 모습을 관찰하는 방법을 말한다.



자신의 내면을 냉철히 관찰하는 것은


어린 시절 겪은 깊은 상처로 유발될 수 있는


각종 질병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감정방출력 에서는



인간 의지로 조절할 수 있는


질병 예방과 건강 유지의 전환점은


감정이다.



감정 알아차리기, 감정 표현하기,


제삼자 입장에 감정 표현하기,



감정 표현에 대해 시비를 가리지 않기,


몸과 마음을 해치는 행동하지 않기,


다양한 몸짓을 통한 감정 방출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망각(용서)력 에서는



미움, 분노, 증오, 두려움의 감정은


유해물질이 생성되어 인체를


망가뜨린다.



부정적 경험을 이해하고, 용서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 한다.




쉼력 에서는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외부 유해물질의 유입을 줄이고


내부 유해물질의 생성을 감소시켜야 한다.



소식, 내부유해물질 생성 줄이기,


덜 보고 덜 듣기, 분별-분석-평가-판단 않기,


허상에 휘둘리지 않기, 현재에 머물기를


이야기 한다.




배출력力 에서는



인간의 생존을 위한 반응이 건강을 해친다.



사지 근육 움직이기, 심호흡,


충분한 수분 섭취에 대해 이야기 한다.




사연해석력 에서는



염색체 텔로미어는 인간 생명과 직결된다.



삶에 대한 태도가 텔로미어에 미치는 영향,


건강과 질병예방을 위한 사연해석력,



웃음력, 감사력,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 한다.




실행지속력 에서는



질병예방 과 건강 장수의 비결을 넘쳐난다.


행하지 않으면 별 소용없는 이야기다.



실행력, 지속력, 자손의 건강과 부를 위해


질병과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함을 말한다.




정보화 시대다.


질병의 원인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과음, 과식, 과로, 스트레스, 흡연 등의


해악은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질병은 사라지지 않는다.



"건강력을 기르자"에서는


질병 발생모델을 통해 질병의 원인을 제시한다.



인체는 물질로 이루어졌으며,


외부와 내부의 반복 자극에


지속적으로 인체가 손상되면


질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외부 환경은 일정부분 통제가 가능하지만


갈등과 스트레스가 영향을 끼치는


습관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것은 쉽지 않다.



인간의 생존을 위한 내부 환경적 특성은


현대 환경에서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내부화학물질의 과도한 생산은


인간의 몸에 치명적 손상을 주게 된다.




"건강력을 기르자"는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


외부와 내부의 반복 자극을 줄여서


질병에서 벗어나야 함을 말한다.



건강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며,



내관력, 감정방출력, 망각(용서)력,


쉽력, 배출력, 사연해석력, 실행지속력 을


통해 부정적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건강해 질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건강을 해치는 문제의 원인을 이해하고


바른 해결 방안을 통해 문제에서 벗어나야 한다.



"건강력을 기르자"는 건강 문제의 원인이


몸을 해치는 외부, 내부의 자극이며,


인간 본성을 이해하고,


질병 발생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해야 함을


이야기 한다.



"건강력을 기르자"를 통해


인간의 몸은 강하지 않으며,


몸을 아끼고 보살피며 소중히 가꾸어야 함을


이해하게 된다.



북앤에듀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건강력을 기르자"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리뷰어스클럽


#서평단모집


#리뷰어스서평단


#네이버독서카페


#북앤에듀


#박상흠


#건강력을기르자


#건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