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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아무것도 아니다 -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들의 이야기
C-Suite Club 지음 / 이콘 / 2022년 12월
평점 :
실패를 이겨내기
책을 선택한 이유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 실패는 누구나 경험한다.
실패가 문제가 아니라 실패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성공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실패를 이겨 낸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패에 대한 현명한 대처법을 생각해보기 위해
"실패, 아무것도 아니다"를 선택하였다.
"실패, 아무것도 아니다"는
영어가 밥 먹여주냐, 줍니다! <강태영>
질풍노도의 시대 <김귀남>
외교와 비즈니스 <박상기>
좋은 경영이란 무엇일까 <이문영>
자신감이 만들어낸 교만함, 그리고 그 교훈 <임태준>
뜻밖의 곳에서 발견한 비전 <정동수>
마지막 기회, 나는 이대로 살고 싶지 않다 <승수언>
승진, 파격, 이직… 익숙해질만 하면 오는 위기 <이동용>
아직은 힘들고 싶지 않습니다 <이승현>
이미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는 너희들 때문에 힘들다 <이인찬>
일을 통한 행복 <전혜선>
사명을 가지고 인생을 즐겨라 <최염순>
카이로스(Kairos) 시간과 크로노스(Chronos) 시간 <김광태>
HR Management의 중요성 <고제웅>
사람은 옮겨 다니며 산다 <박양춘>
리더는 문제를 피하지 않는다 <손종만>
리더는 무엇을 책임지는가 <심재수>
로 구성되었다.
영어가 밥 먹여주냐, 줍니다! <강태영> 에서는
미국 본사에서 근무하는 기회를 얻었지만 영어 부족으로
망신만 당하게 된다.
한국에 돌아온 후 다른 회사에서 지사장으로 근무하지만
한국의 상황을 제대로 전달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영어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질풍노도의 시대 <김귀남> 에서는
인터넷 광풍 시대 벤처를 창업한다.
핵심인력 이탈과 동업자의 투자제안 거부가
닷컴버블과 이어져 회사는 망하기 직전에 처한다.
인터넷 닷컴 시대의 경험을 소개한다.
외교와 비즈니스 <박상기> 에서는
외교는 관련국 들의 양보와 조정을 통해
절충안을 마련하는 과정이다.
상대방의 숨은 의도 파악, 명분 제공, 협상 목표,
통상외교, 협상, 우회 전략,
뉴욕에서 아프가니스탄 전직 고위 외교관이
택시기사로 일하는 것을 보며 망국의 비애를
느끼기도 하고,
국제질서가 요동치는 상황에서 네트워킹과
정보수집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좋은 경영이란 무엇일까 <이문영> 에서는
스포츠플랫폼을 야심적으로 진출했지만
리스크 관리를 하지 못해 사업을 접는다.
글로벌 네트워크 시스템 회사로 재기한다.
글로벌 경영과 좋은 경영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자신감이 만들어낸 교만함, 그리고 그 교훈 <임태준> 에서는
연구원으로 승승장구했지만, 연구원들과의
마찰과 견제로 성과를 내지 못하고 해고된다.
글로벌 기업에서 언어와 문화가 다른 사람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긍정적 반응의 주요성을 말한다.
뜻밖의 곳에서 발견한 비전 <정동수> 에서는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간다.
하버드를 졸업했으면 미국 교포 사회를 위해
큰 일을 하라는 충고를 받고 변호사에 도전한다.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인생의 방향을 설정한
경험을 이야기 한다.
마지막 기회, 나는 이대로 살고 싶지 않다 <승수언> 에서는
엔지니어로 일하다 한국 지사장으로 일하게 된다.
가족간 소원해진 관계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승진, 파격, 이직… 익숙해질만 하면 오는 위기 <이동용> 에서는
해외 주재원 생활, 임원 승진으로 승승장구 했다.
해외 법인장에서 물러나고 외국회사 한국지사장으로
근무하면서,
한국 대기업과 외국 기업의 문화차이를 이야기 한다.
아직은 힘들고 싶지 않습니다 <이승현> 에서는
시대 흐름에 따라 조선소에서 전자회사로 이직하고
일하게 된다.
LCD TV 사업 개척 경험을 소개한다.
이미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는 너희들 때문에 힘들다 <이인찬> 에서는
해외 생활에 대한 동경으로 미국 유학과
러시아 주재원 생활을 하게 된다.
슬래시 워커, 해외 영업 마케팅 전문가라는 평생직업,
과거와의 단절이 필요함을 이야기 한다.
일을 통한 행복 <전혜선> 에서는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하고,
퇴직금 산정 프로그램을 만든다.
주요 노무 사례를 소개하고, 중대재해 합의에
대해 이야기 한다.
사명을 가지고 인생을 즐겨라 <최염순> 에서는
데일 카네기의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
카네기 전도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데일 카네기 코리아 유치, 사업의 위기상황을
극복해나가는 위기 과정을 소개한다.
카이로스(Kairos) 시간과 크로노스(Chronos) 시간 <김광태> 에서는
실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기,
새로운 도전을 위한 의사결정,
리더의 시간에 대해 이야기 한다.
HR Management의 중요성 <고제웅> 에서는
한국의 노동법은 일방적으로 근로자에게 유리하다.
영세 기업이 대체 인력을 구하고 인수인계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예상치 못한 이직 등의 위험에 대비하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사람은 옮겨 다니며 산다 <박양춘> 에서는
승진이 누락되면 기피하는 부서로 좌천하게 된다.
기피 부서에서 두각을 내보자고 마음 먹는다.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사람과의 관계를 익히면서
엘리베이터 산업의 판도를 바꾸게 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리더는 문제를 피하지 않는다 <손종만> 에서는
무결점 휴대폰 출시를 전세계에 광고했지만
불량품이 발견된다.
출시 전 불량품 선별 작업으로 난리가 났지만
약속대로 휴대폰 출시를 할 수 있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초기 대응 문제,
소니 사장을 설득한 이야기 등을 이야기 한다.
리더는 무엇을 책임지는가 <심재수> 에서는
병력특례로 산업체 입사했지만 실력 부족을 절감하고
공부에 매진한다.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 CD 개발 과정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한다.
"실패, 아무것도 아니다"는
실패의 경험과 극복과정, 성공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하면서 경험하게 된
사업의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한 이야기는
사업에서 무엇을 중요시 해야 하는지
생각 해 보게 한다.
각자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위기는 다가온다.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새로운 변화에 대응할
지혜와 용기를 갖추어야 극복이 가능하다.
"실패, 아무것도 아니다"를 통해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삶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이콘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 에서
"실패, 아무것도 아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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