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부터 더 잘되는 사람

50부터 더 잘되는 사람 - 인생 후반전이 만만해지는 4050 두 번째 업 찾기 프로젝트
조성현 지음 / 라온북 / 2022년 11월

정년 이후 직업을 준비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정년 후에도

긴 인생을 살아야 한다.

직장 퇴직 후 제2의 삶을 준비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50부터 더 잘되는 사람"을

선택하였다.

"50부터 더 잘되는 사람"은

1장 왜 두 번째 업이 필요할까

2장 새롭게 ‘Powerful Person’이 되었습니다

3장 두 번째 업 찾기 Basic _기초체력을 위한 준비

4장 두 번째 업 찾기 Pro_깊이 있게 파고들기

5장 두 번째 업을 찾아가기 위한 7개의 잡 코어

로 구성되었다.

1장 왜 두 번째 업이 필요할까 에서는

정년은 60세지만, 평균수명은 83.5세,

기대수명은 120세인 시대로 변했다.

직장이 아니라 직업을 찾아야 한다.

두 번째 업을 찾기 위해 갖추어야 할

건강, 경제력, 좋아하는 일 찾기,

직종의 미래를 생각해 본다.

5060세대 남편과 아내의 갈등 원인과

관계 개선 방법을 알아보고,

가장은 가족 안에서 설 자리가 없어지는

불안한 상황과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무거운 역할을 동시에 맞게 된다.

퇴직후 직업을 찾을 때 고려할 사항,

자신을 재능을 알리기,개인 브랜드,

취미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새롭게 ‘Powerful Person’이 되었습니다 에서는

취미인 목공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후배,

부업으로 창업에 뛰어든 법무사 사무장,

증권사 퇴직 후 공부방 학원 운영,

건설 엔지니어 경험을 살려 전문 경영인으로

취업한 사례 등을 소개한다.

3장 두 번째 업 찾기 Basic_기초체력을 위한 준비 에서는

진급이 좌절되면서 불안정한 미래의

불안감이 업습한다.

직장 경력 외에는 변변한 자격증도 없는

현실을 깨닫게 된다.

직장 본분에 소홀하지 않으며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비행교관 모집에 도전한다.

동영상을 교육에 활용하고,

교범 연구 및 개선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나,

비행 기술직 정년의 한계는

평생 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자신의 개성과 장점을 찾아가며

이직에 도전해야 한다.

투자 성공과 실패 경험을 소개하며

안정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세상의 변화에 둔감한 상황에서 벗어나

경제 IQ를 길러야 한다.

아내의 수고와 가사일의 어려움,

이직시 가족의 의견을 구해야 하고,

삶의 활력을 주는 취미는 행복을 느끼게 하며

두 번째 업을 찾는데 힌트를 준다.

50대는 퇴직과 노후를 준비할 시기,

미래를 준비할 가용 시간은 사라져가고,

자신의 가치는 점점 떨어진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소요되는

가용시간을 고려하고 이직의 목적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4장 두 번째 업 찾기 Pro_ 깊이 있게 파고들기 에서는

젊을 때 잘못된 자세와 무리한 행동을 지속하고

몸 관리에 소홀하면 건강이 악화된다.

두 번째 업을 찾기 위해서 건강이 중요하다.

책은 최소 금액으로 나를 변화시키고 성장하게 한다.

독서 모임에 참여하며 삶의 목표와 나의 브랜드를

잡을 수 있었다.

변화를 위해서는 만나는 사람, 사용하는 시간,

사는 장소를 바꾸라고 한다.

독서모임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만나면서

대화의 주제와 패턴, 사고가 변하는 경험으로

삶의 목표와 방향은 전환점을 맞는다.

변화는 어렵지만 두려워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면

상황은 점점 악화될 것이다.

도전을 멈추는 때가 진정 나이를 먹는 때다.

투자 대상을 모르면 손해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투자를 공부하며 자신의 확신을 가져야 한다.

책을 읽으면 적은 비용으로 나에게 투자할 수 있다.

네트워크 마케팅, 온라인 중고거래,

신간 서적 판매 경험을 소개하고,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는 클로징 기술,

세일즈 도전으로 도전감을 키우며,

물건을 파는 경험은 나 자신을 판단해 보고,

세상의 흐름을 읽고 나의 행동을 할 수 있게 한다.

퍼스널 브랜드는 단숨에 알아볼 수 있는

나만의 특별함이다.

나만의 특색을 보여주는 스토리,

데이터 축적의 중요성,

경쟁력있는 스토리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5장 두 번째 업을 찾아가기 위한 7개의 잡 코어 에서는

매일 온라인에 기록하는 습관을 통해

나를 알리며 자기만의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멘토의 필요성, 가족, 친구, 선배, 책 등 멘토 찾기,

인맥의 중요성과 유효기간, 소통의 중요성,

생산성 있는 관계 맺기, 인맥의 옥석 가리기,

루틴의 방향 정하기, 꿈과 목표를 세우고

자신을 브랜딩하기,

삶의 목표 달성을 위한 꾸준한 루틴 실행,

평생 함께 할 동료를 찾기, 함께 함의 의미,

가족과 공감, 벤치마킹으로 셀프브랜딩 준비하기,

자신의 경험을 데이터로 누적하고,

노하우나 기술을 평생직장으로 만들어야 함을

이야기 한다.

"50부터 더 잘되는 사람"은

직장 퇴직 후 새로운 직업을 갖기 위해

준비할 사항,

제2의 직업을 선정할 때 고려할 점,

유의할 사항 등,

가족과의 관계, 건강, 독서, 인맥, 동료,

도전, 멘토, 루틴 등을 갖추어야 하며,

퍼스널 브랜드 구축, SNS활용 등을 통해

변화에 생존할 수 있는 평생 직업 마련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새로운 도전의 기회는 사라져간다.

주어진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면 도태될 것이다.

"50부터 더 잘되는 사람"에서

직장 퇴직 후 재취업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새로운 변화에 고민하면서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도전하는 이야기는

평생 직업을 만들어야 하며,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적극적으로 브랜딩 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라온북 과 리앤프리 서평단 에서

"50부터 더 잘되는 사람" 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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