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 - 개그맨 김형인의 뼈 때리면서도 담백한 세상에 대한 처세 이야기
김형인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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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와 반성의 삶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개그의 전성시대가 있었다.


개그맨의 유행어는 전 국민에게 회자되고


한 시대를 상징한 아이콘 이었다.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는


개그맨의 인생 이야기를 듣기 위해


"처세술"을 선택하였다.


 





"처세술"은


1장 강약약강이냐, 강강약약이냐


2장 뒤통수 조심해라


3장 지옥도 참다보면 즐길 수 있다


4장 어차피 어떻게든 넘어진다. 일어서라


으로 구성되었다.






1장 강약약강이냐, 강강약약이냐

사람을 대하는 처세 에서는


잘못했으면 매를 맞아야 한다.


아버지의 매는 처세를 깨닫게 한다.



군대 생활은 이유 있는 매의 필요성을


알게 된다.



힘든 개그맨 시절, 힘들게 했던 선배가


진정 자상한 선배였음을 깨닫게 된다.


술 한 잔을 기울이며 앙금을 털어야 한다.




내 생각의 중요성, 처세의 필요성,


강강약약의 세상 이치, 강자와 약자의 입장,



직업, 돈의 한계, 나이와 배움, 


불혹에 당한 사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이야기 한다.



2장 뒤통수 조심해라

나락에 대비하는 태세 에서는



그릇이 작으면 세상 모든 것을


담았다고 착각한다.



기존의 신뢰 관계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어리석음, 변명과 거짓말, 



싫은 소리를 면전에서 할 수 있는 용기,


기교, 사기꾼의 능력, 인생 실전, 



노력의 배신, 밉지 않는 없는 척하기,


충신과 친일파, 좌파와 우파, 



라인 타기 보다 아랫사람에게 잘하기,


관계의 안목으로 나의 평판을 돌아보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지옥도 참다보면 즐길 수 있다

세상을 견디는 자세 에서는



나의 책을 읽은 누군가는 


나의 후회를 피해가기를 바란다.



인기를 얻었다고 주변에 소홀하면


오래가지 못한다. 인기를 얻게 된


진짜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자만보다 무서운 거만, 눈치와 염치,


행복지수, 유쾌함, 아픔과 깨달음,


좋은 사람에 대한 생각, 악플에 대한 생각,



손목에 그은 일 자, 냄비근성, 욕,


문제의 원인, 사과, 사람을 깍아내리는 이유,



구설수에 대한 마음가짐, 후회없는 삶에


대해 이야기 한다.





4장 어차피 어떻게든 넘어진다. 일어서라

성공도 실패도 쿠세 에서는



돈을 받는다는 것은 스트레스도 


감수해야 한다는 의미다.


돈을 벌려면 스트레스를 견디는


능력부터 길러야 한다.



가난을 벗어나려면 새로운 인생을


만들 사람부터 남겨야 하며,



원치않는 결과에 대한 마음가짐,


나약해지는 마음을 관리하기,



계산할 때 느끼는 추잡한 마음,


재능이 없어도 성공하기,


술값, 불안감 활용하기, 성인군자,



세상이 강요하는 올바름에 그대로


따라갈 필요는 없다.


본인 스스로 잘 챙기기, 연예인병,


가혹한 인생에 맞서는 마음가짐,


짧은 인생 살아가는 마음가짐,


책을 쓰면서 깨닫게 된 것,


가치있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한다.




"처세술"은 


사람을 대하는 자세,


나락에 대비하는 자세,


세상을 견디는 자세,


실패를 극복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인생을 살아가면 성공과 실패를


겪게 된다.



성공의 단 맛에 취해 있다가


어느새 인기가 사라졌음을 깨닫는다.



실패와 아픔을 당하면서


인생의 처세에 대해 배우게 된다.



주변 사람과 성공의 관계,


사람을 보는 눈, 자기에 대한 처신,


성공을 위한 마음가짐 등에 대한


깨달음을 전한다.




세상과 남을 원망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



삶의 실패와 잘못의 원인을 반성하며


후회를 통해 지혜를 얻는다.



인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을 능란하게 처세하며


살아가는 지혜가 무엇인지 전한다.




"처세술"을 통해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한


바른 처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떠오름 과 리앤프리 서평단에서


"처세술"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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