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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동시 말하기 유대인을 넘다
진기석.김현수 지음 / 티오엘에듀케이션 / 2022년 10월
평점 :
전통 교육법을 응용한 외국어 학습
책을 선택한 이유
외국어를 잘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익힘의 능력을 키우는 효과적
외국어 학습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다국어 동시 말하기 유대인을 넘다"를
선택하였다.
"다국어 동시 말하기 유대인을 넘다"는
1장 Tree of Language
2장 Training of Language
3장 Tree of Life
로 구성되었다.
1장 Tree of Language 에서는
배움의 學, 익힘의 習의 교욱방법.
독해와 문법 위주로 배우는 외국어 교육은
영어의 노예를 벗어날 수 없다.
만 3세 아이처럼 영어 단어와 문장을
일주일 동안 말하면서 익히고,
익숙해지면서 단어와 문장을 늘려나간다.
3개월 동안 훈련하면 놀라운 변화가 생긴다.
배움을 중시하는 기존 학습 방식은
익힘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뇌의 구조와 새로운 습관을 받아들이기
어렵게 하는 영어가 어렵다는 고정관념,
유대인과 우리 조상들의 다국어
습득방식의 유사성을 알아본다.
불안감과 두려움이 외국어 학습에 미치는 효과,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 향상,
선행학습 시스템의 한계,
유아들의 천재적 언어 습득 능력을
살리는 교육에 대해 생각해 본다.
2장 Training of Language 에서는
영어 학습의 단순성과 순수성 유지하기,
다국어 동시 말하기 코칭법으로
브로카 영역을 자극하는 큰소리 읽기,
빠른 속도로 리듬 읽기를 말한다.
놀이활동과 메타인지,
지식기반과 암묵적 지식의 관계,
놀이와 익힘의 선순환은
효과적 학습을 가져온다.
다국어 동시 말하기 프로젝트와
아동들의 언어 폭발,
다국어 동시 학습시스템 특허를 말한다.
3장 Tree of Life 에서는
익힘의 능력이 만들어낸 시너지 효과,
다국어 동시 말하기의 문화적 효과,
다국어 말하기를 놀이로 생각하는 아이들,
다국어 동시 말하기의 쉬운점,
아이가 부모에게 다국어를 가르치게 하기,
다국어놀이학습코칭 지도사 양성,
다문화 가정과 다국어 사용,
다국어 동시 말하기의 진행 과정,
해외 사업 진출 도전에 대해 말한다.
"다국어 동시 말하기 유대인을 넘다"는
다국어를 외우지 않고, 공부하지 않으며,
가르치지 않고, 베르니케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이 1만번 이상 자연스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고안된 학습체계로
세계 최초 다국어 동시학습 시스템으로
특허를 받았다고 한다.
"다국어 동시 말하기 유대인을 넘다"를 통해
외국어를 반복적으로 익히는 학습의 중요성과
유아 외국어 학습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
티오엘에듀케이션 과 문화충전 서평단에서
"다국어 동시 말하기 유대인을 넘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