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나눈 이야기가 그림책에세이가 되었습니다 -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자아여행
심선민 외 지음 / 서교출판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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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소통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그림책은 그림과 글이 담겨있는 책이다.


그림과 글을 통해 다양한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다.




그림책테라피를 알아보기 위해


"마음을 나눈 이야기가 그림책에세이가 되었습니다"를


선택하였다.






"마음을 나눈 이야기가 그림책에세이가 되었습니다"는



1장 억압했던 마음을 조심스럽게 꺼내봅니다


2장 내가 듣고 싶은 말


3장 내 마음의 그림책이 나에게 건네고 싶은 이야기


4장 다루기 힘든 감정에 말 걸기


5장 상처를 꺼내고 직면한 후 달라진 것들



로 구성되었다.




1장 억압했던 마음을 조심스럽게 꺼내봅니다 의



원하는 마음이 미움이 되지 않도록 에서는


오래전부터 반복해 꾸던 꿈에는 비밀이 있다.


양육자의 부정적 태도가 아이들의 감정 표현에


미치는 영향, 감정 표현의 과정과 성장통에 대해


이야기 한다.




숨길수록 강해지는 감정의 힘,


코로나 팬데믹 이겨내기,


내면의 인정 욕구를 이해하기


감정의 억압을 줄한 마음의 표현,


상처받은 내면 아이,


서로의 감정을 주고받기,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내가 듣고 싶은 말 의


포기만 하지 마! 꼭 바를 필요는 없어 에서는


그림책은 아이만 보는 책이 아니다.


자신이 듣고 싶은 말을 잘 알고 전달하는 방법을


그림책을 통해 배운다.



자아존중감과 진정한 자신을 찾는 말의 힘,


진심이 담긴 칭찬, 내면 아이와 마주하기,


내가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자신의 색깔을 찾기,


레테르 효과와 피그말리온 효과,


건강한 말 습관, 삶을 선택하고


세상을 향한 용기를 이야기 한다.




3장 내 마음의 그림책이 나에게 건네고 싶은 이야기 의



정직하고 성실한 삶이 빛날 수 있도록! 에서는


개인의 경험과 무의식이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 정신역동을 알아보고,


삶의 소명 찾기에 대해 생각해 본다.



그림책테라피로 삶의 소명을 찾기,


솔직함과 분노조절, 삶의 여정에 도전하는 용기,


두려움과 희망,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은 1인기업가,


삶은 나만의 방식으로 누군가를 도우며


여행하는 과정이다.



인생의 사명, 아름다운 말과 행동으로


살아가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4장 다루기 힘든 감정에 말 걸기 의



사람은 저마다 다른 모습을 가지고 태어난다 에서는


마음 속에 쌓인 불만들은 표효와 함께


분출된다. 분노와 평화롭게 지내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감정 뱀파이어로부터 감정 보호,,


감정을 회피하지 않고 마주하기


감정에 솔직해지기, 가족과 상처,



내 감정의 주인되기, 불안의 처방전,


용서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임을 말한다.




5장 상처를 꺼내고 직면한 후 달라진 것들 의



나를 믿어주는 용기 '나다움'에서는


상처받았던 나를 안아주고 위로하는데


용기가 필요하다. 나를 사랑하고 믿어주며


자유롭게 하는 나다움에 대해 말한다.



무의식 속 상처를 꺼내고 직면하기,


회복탄력성, 시련의 효과, 핵심 수치심,


상처를 고백하고 이해와 용서 구하기,


나를 인식하고 규정짓기, 상처,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6장 결국 나를 일으키는 것 ,희망에 관하여 의



배우고 배우고 나누고, 나누고 에서는



마음이 가고 하고 싶은 것을 공부하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듯 배우면 배울수록


배우고 싶은 것이 늘어난다.



나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것이


인생에 대한 도리라고 말한다.



상처와 시간, 삶의 동기, 치유의 글쓰기,


꿈, 현재에 집중하기, 어려움을 극보하는


인간관계,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이야기 한다. 



그림책테라피는 그림책을 읽고 


내면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자신과 다른 생각을 이해하면서


느낀 점과 발견한 점을 공유한다.



그림책으로 자신의 마음을 마주보며


마음속 깊은 곳의 이야기를 꺼내며


억합했던 마음을 꺼내고,



듣고 싶었던 말과 내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보며,



다루기 힘든 감정을 살펴보고,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희망을 향해 나아간다.



"마음을 나눈 이야기가 그림책에세이가 되었습니다"로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정서를


치료하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그림책테라피의 진행과 심리치료 


효과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서교출판사 와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마음을 나눈 이야기가 그림책에세이가 되었습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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