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 괜찮아질 거야! : 반려묘편 - 행복한 반려묘 심리상담
이키 타즈코 지음, 나성은 옮김 / 돌배나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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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문제 행동의 원인과 해결






책을 선택한 이유




농림식품수산부는 2020년 182만 가구에서


258만 마리의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는


추정치를 발표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묘에 대한 고민은 늘어만 간다.



반려묘 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집사들의


가장 큰 고민은 고양이의 문제 행동일 것이다.




고양이의 문제 행동의 원인과 개선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야옹, 괜찮아질 거야! : 반려묘편"을


선택하였다.






"야옹, 괜찮아질 거야! : 반려묘편"은



1장 문제 행동이 없는 반려묘도 있을까요? 


2장 반려묘가 대소변을 제대로 못 가릴 땐 이렇게!


3장 반려묘가 공격적으로 행동할 땐 이렇게!


4장 반려묘가 불안을 느낄 땐 이렇게!


5장 여러 가지 문제 행동을 할 땐 이렇게!


6장 반려묘와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 이것만은 알아두자!



로 구성되었다.






1장 문제 행동이 없는 반려묘도 있을까요? 에서는



고양이가 본성에 따라 실내에서 행동하는 것이


보호자에게 문제로 인식하게 되면 문제 행동이


된다고 말한다.



문제 행동을 보호자가 원하지 않는 행동인지


이상 행동인지 살펴봐야 함을 말한다.


 


반려묘 문제 행동을 유발하는 질병, 스트레스,


불충분한 사회화, 환경, 유전요인,



문제 행동 교정 방법, 진료 받을 때 수의사에게


문제 행동을 정리해서 제출할 것을 권한다.




2장 반려묘가 대소변을 제대로 못 가릴 땐 이렇게! 에서는



부적절한 배설 행동과 비뇨질환,


부적절한 배설 행동과 마킹 구별,



배설 행동 관찰과 화장실이 아닌 곳에


배설하는 이유, 화장실에서 배설하도록


유도하기, 고양이가 좋아하는 화장실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고양이에게 마킹을 하는 이유,


마킹에 대처하는 요령을 설명한다.


 


3장 반려묘가 공격적으로 행동할 땐 이렇게! 에서는



고양이의 공격성이 강화되는 상황,


고양이의 몸짓 언어 이해의 필요성, 


개의 복종 자세 같은 고양이의 방어 자세,


몸짓 과 표정으로 공격성 판단하기,



여러 고양이를 키울 때 고양이 간 서열,


공격적 행동 예방하기, 입양시 고려할 점,


텃세 줄이기, 고양이를 공격하는 이유,


고양이의 싸움을 대처하는 방법,




고양이가 사람을 위협하거나 물 때가 있다. 


사람을 공격하는 원인, 공격에 대처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4장 반려묘가 불안을 느낄 땐 이렇게! 에서는



불안할 때 고양이가 보이는 몸짓 신호,


불안 행동의 원인, 불안에 대처하기,


고양이의 분리 불안증 해소하는 법을


안내한다.





5장 여러 가지 문제 행동을 할 땐 이렇게! 에서는


고양이가 울면서 보채는 원인과 대처,


스크래치, 마킹 대처하기,


오버 그루밍과 상동 행동의 대처,


울서킹 과 이식증 대처,




질병이나 행동 장애로 인한 활동성 증가,


지각 과민 증후군, 과잉 행동 장애 대처에 대해


이야기 한다.





6장 반려묘와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 이것만은 알아두자! 에서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실내 공간 만들기,


활동적 먹이 찾기로 사냥 본능 해소하기,


순환식 자동 급수기로 수분 보충시키기,



고양이 장난감, 고양이 와 놀 때 주의할 점,


고양이 학습 이론 과 행동 요법,


문제 행동을 개선하는 페로몬 요법 과


약물 치료를 소개한다.




농림식품수산부는 2020년 애완동물을 키우는 


638만 가구 중 602만 가구가 개를 키우며, 


258만 가구가 고양이를 키우는 것으로


발표하였다.



반려 동물을 키우는 가구의 30%는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주거 환경 변화로 고양이와 함께 실내 생활하며


양이의 문제 행동은 집사들에게 많은 고민을


안겨준다.



"야옹, 괜찮아질 거야! : 반려묘편"은


고양이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할 때,


공격적 행동을 할 때, 불안을 느낄 때 등


다양한 문제 행동이 일어나는 원인과


대처법을 소개한다.




반려묘의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한


먹이주기와 놀아주기,



학습 이론을 활용한 고양이의 행동지도,


실내 환경 개선, 페로몬 요법, 약물치료 등


문제 행동 개선 방법을 안내한다.



고양이는 육식성 동물로 야수의 습성을


가지고 있다.



고양이는 사냥 본능으로 보호자를 사냥감으로


생각하며 포식 행동을 하기도 한다.



고양이의 영역 표시, 발톱 정리 등의 본능은


집사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고양이 습성을 이해하고 고양이의 행동이


본능에 따른 행동인지 이상 행동인지


알아야 하며,



고양이의 습성이 사람과 함께 생활할 때


맞지 않는다면, 행동 요법 등을 통해


교정해야 할 것이다.



"야옹, 괜찮아질 거야! : 반려묘편"에서는


문제 행동의 원인과 대처 방법, 교정에 대해


설명한다.



고양이의 습성에 대한 바른 이해와


문제 행동에 대한 바른 대처를 통해


사람과 고양이가 갈등을 줄이면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고양이의 문제 행동을 야기하는


고양이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행동을 교정하는 방법을 알아보면서



고양이를 기르면서 이상 행동으로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고양이를 기르려는 사람들이


고양이에 키울 때 어려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야옹, 괜찮아질 거야! : 반려묘편" 에서


고양이의 문제 행동의 원인이 되는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북스힐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야옹, 괜찮아질 거야! : 반려묘편"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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