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빙 파워 - 성공한 리더의 제1원칙
매슈 바전 지음, 이희령 옮김 / 윌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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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힐러리를 이긴 비결






책을 선택한 이유




오바마는 미국 최초 흑인 혼혈 대통령이다.


상원 의원 외에는 변변한 경력도 없었지만



미국 정계 거물 힐러리를 이기고 대선에 출마하여


대통령에 당선된다.



오바마 캠프의 선거캠프 전략을 알기 위해 


"기빙 파워"를 선택하였다.






"기빙 파워"는



1장 잃어버린 별자리


2장 별자리의 창조자들


3장 두 가지 사고방식


4장 내려놓기


5장 자라도록 내버려두기


6장 우리 사이의 견해 차이


7장 다른 종류의 아마도



로 구성되었다.







1장 잃어버린 별자리 에서는



미국 국새 디자인을 결정하게 된


지난한 과정을 소개하고,



미국 13개 주 별자리는 단결된 힘과 전통적 권력을 


파괴하면서 생긴 엄청난 에너지로 미국이 


발전하였음을 말한다.



피라미드로 상징되는 통합된 권력에서


의존하는 안정성으로 미국은 위기를 돌파한다.



별자리 사고와 피라미드 사고의 차이를


살펴본다.




2장 별자리의 창조자들 에서는



브리태니커 와 MS 엔카르타 백과사전이


위키피디아에 패배한 이유,



Visa 결재 플랫폼을 만들어낸 디 호크는


문제는 우리의 의식 속에 있다고 말한다.





3장 두 가지 사고방식 에서는



메리 파커 폴릿은 아버지가 모임을 통해


어렵게 금주에 성공한 것을 본다.



사랑과 신뢰의 상호적 관계, 성공적 리더는


주어진 과제 해결을 위해 하나의 그룹으로


함께 파워를 창출하도록 해야 함을 말한다.




회의 목표, 공동창조와 상호의존, 재인격화 등


폴릿의 주장에 대해 설명한다.




4장 내려놓기 에서는



2차 대전 이후 철의 장막 위협을 견디기 위해


처칠은 자유로운 사람들의 에너지로 대응하자고


주장하고 특별한 관계 추구에 대해 말한다.



마찰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만들어가기,


심리적 안전감, 블룸 루프, 호혜적 자유,


함께하는 자유 보전하기에 대해 설명한다.





5장 자라도록 내버려두기 에서는



오바마의 당선은 후보, 시민,


정치 사회 환경의 요인도 한몫 했지만


별자리 사고방식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짐 캐리 선거 모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지만, 짐 캐리는 선거에 낙선한다.



오바마 캠프에서 자금 모금을 담당하고,


소액 모금 자금 행사를 시작한다.



아이오와 코커스의 풍경 과 캠페인에서 표를


얻는 수단이자 캠페인 자체의 목적에 대해 


알게 된다.



자원봉사자들에게 유권자 파일 개방,


눈송이 모델을 통한 자원봉사자 합류,


실제 선거에 참여하는 플레이크 비율,


프랙털 자기유사성의 눈송이 테스트,



피라미드 사고방식은 위기 상황을 


탈출할 수 있지만 위험하며,


별자리 사고방식이 자연의 각본이라고


주장한다.





6장 우리 사이의 견해 차이 에서는



선거의 승부는 피라미드 사고방식이 이긴다.


신임 대사 오리엔테이션 '참 스쿨' 교육 후


주 스웨덴 미국대사로 근무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2012년 오바마 재선 캠페인 재무위원장,


주영 대사로 근무하게 된다.



연결은 완벽한 순환을 제공한다.


포용적이며 역동적 커뮤니티의 자기 치유,


그룹 구성원들이 행복을 느끼게 하는 방법,


조직화하고 코드화하는 노력 a.l.s.o.를


설명하며,



'경기장에서 싸우는 투사' 문구가 


피라미드 사고에 빠져 있다고 주장한다.





7장 다른 종류의 아마도 에서는


졸업식 연설 축사는 경쟁 참여를 독려한다.


상호 의존 습관을 개발하고 강화하기 위해


졸업식 축사를 변형해 본다.



오바마가 어색한 13초의 블룸 루프를 활용해


대중의 목소리를 합친 사레를 소개한다.




"기빙 파워"는 성공적 리더가 되기 위한


리더십에 대해 다루고 있다.



리더십은 별자리 리더십과  피라미드 리더십으로


구분된다고 말한다.



피라미드 리더십은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유리하지만 한계가 있으며, 별자리 리더십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한다.



아이오와주 옥수수밭 오바마 선거 유세의 


12명 그룹에서, 



12명이 존중과 권한 부여로 새로 참여시킨 


12명을 상상하면서 새로운 파워를 창조한다.




존중, 권한 부여, 참여의 에너지는


프랙털 구조 같이 자기유사성을 가지고


스스로 성장한다.




리더십은 조직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눈송이가 뭉쳐서 눈덩이가 되듯,


조직 구성원들에게 존중, 권한 부여,


참여의 에너지를 공급하고,



조직 내 경쟁과 협력, 공동창조를 통한 


강한 구심점으로 조직을 발전시키는


'기빙 파워'를 통해


조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적인 리더십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윌북 과 문화충전 서평단에서


"기빙 파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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