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 - 부자는 심리를 읽고 빈자는 심리에 휘둘린다
정인호 지음 / 센시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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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행동 심리를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돈은 경제 활동을 매개체다.


돈이 많다는 것은 경제 활동의 흐름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경제는 사회를 떠나서 이루어질 수 없다.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경제를


결정하는 중요한 원천일 것이다.



부자와 빈자의 심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를


선택하였다.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는



1장 부자의 서재에는 왜 심리학 책이 놓여 있을까?


2장 최고 부자들의 심리


3장 부자는 심리를 읽고 빈자는 심리에 휘둘린다


로 구성되었다.






1장 부자의 서재에는 왜 심리학 책이 놓여 있을까? 의



배고픈 소크라테스 VS 배부른 소크라테스 에서는


빈곤은 인지능력을 떨어뜨린다.


빈자들이 잘못된 판단을 하는 이유,


같은 상황에서 빈자와 부자들의 다른 결정,


돈과 경제적 자유에 대해 이야기 한다.




심리를 알아야 돈과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 에서는



곤경에 빠지는 것은 확실히 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대세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부자의 특성을 소개한다.




부자는 포도주 창고에 살아도 취하지 않는다 에서는


부자는 수입보다 적은 돈을 소비하고 저축하며,


검소한 생활을 한다. 사람들의 몸매로 부자 동네를


알아보기, 부자의 실용적 쾌락을 말한다.




SNS에서 진짜 부자를 만날 수 없는 이유 에서는


SNS를 통한 과시욕, 부자와 졸부의 부의 과시,


폰 스택 게임, 부자의 시간 활용을 이야기 한다.




졸부는 돈을 벌지만 갑부는 사람을 번다 에서는


부의 크기는 인맥의 크기와 비례한다.


호혜성, 기브 앤 기브 등 인맥 구축 방법,


인맥이 가져다 주는 장점 등을 설명한다. 




2장 최고 부자들의 심리 의



부자는 불황일수록 “해볼까?”라고 한다 에서는


인포시스, 테슬라, 알트라드 등 불황을 딛고


일어난 기업들을 소개하며,



부자와 졸부의 차이, 사회 구조 탓만 하는


빈자의 악순환, 코로나 시국에 성장한 


월마트의 비결을 소개한다.




왜 부자들은 하나같이 “운이 좋았다”라고 할까? 에서는


고비에 직면하거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때


우연한 사건과 만남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한다.



성공은 실력, 실패는 운으로 돌리는 자기 중심적


귀인편향, 마쓰시타의 면접 질문, 성공과 운의


관계를 알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부자들이 시간을 대하는 심리 에서는


시간의 딜레마, 빈자가 시간 낭비 이유,


돈과 시간을 거래하지 않는 부자, 


부자의 시간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부자는 불편한 책을 골라 읽는다 에서는


지식의 종류,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지식,


기하급수적 부를 창출하는 지식,


현상유지 편향, 스톨 포인트, 넓은 스펙트럼,


부자의 독서와 빈자의 독서, 철학적 시선 등


부자의 공부에 대해 설명한다.



부자는 이렇게 원하는 것을 얻어낸다 에서는


협상과 요구와 욕구, 창조적 대안, 


열린 질문, 빈자와 부자의 협상법을 설명한다.




부자는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한다 에서는


고도의 기술이나 창의력을 요구하는 문제는


일에 재미를 붙여야 해결할 수 있다.


조직 충성심 없는 MZ세대의 특징,


심리적 회계장부를 이용한 상술을 설명한다.




부자가 뛰어들 타이밍을 잡는 법 에서는


부자들의 성공요인, 시간 불일치 현상,   


​가장 파괴적 단어와 생산적 단어,


평범한 아이디어도 실행하기 어려움을 말한다.


  



3장 부자는 심리를 읽고 빈자는 심리에 휘둘린다 의



빈자는 로또를 사고 부자는 보험을 선택한다 에서는



단기를 선호하는 근시안적 본능의 오류,


핫핸드 효과와 로또 명당, 행운 편향 인식,


예측 과 대응, 부자들이 마라톤을 즐기는 이유,


장기적 소망, 장기적 소망을 추구하는 원천,


장기 목표로 현재의 불안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빈자는 달콤한 꿈을 꾸고 부자는 악몽을 꾼다 에서는


집행유예 환상, 부자의 생산적 편집증,


거시적 시장의 환경 변화를 동반하는 생산적 편집증을


이야기 한다.



빈자는 전문가에게 답을 구하고 부자는 스스로 답을 찾는다 에서는


전문가의 예측은 대부분 빗나간다.


권위자 편향, 확증 편향, 전문가 조언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빈자의 위험한 주문 “다 잘될 거야”에서는


통제의 환상 과 과도한 낙관주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내부 반대자, 제3의 시각,


무심해지기 등의 해결 방법을 소개한다.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는


부자의 심리에 대해 이야기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에 대해 알아야 하고


돈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돈을 움직이는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 할 것이다.



돈을 움직이는 부자들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돈을 벌겠다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행동일 것이다.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는


부자들의 특징을 심리학을 통해 해설한다.



빈곤은 인지능력을 떨어뜨리고


빈자들은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가난해진다.



부자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순응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검소한 생활을 하며,


시간 감각을 갖고, 인맥을 구축한다.



실행력, 운, 공부, 협상 태도,


일에 몰입하는 부자의 특징을 소개하며,



근시안적 본능 극복, 최악에 대비하는 준비,

 

전문가에 대한 태도, 낙관주의 위험성 등에 대한


부자의 지혜로운 생각을 이해할 수 있었다.



부자나 성공한 사람들은 사람들의 심리를 읽고


일반적인 사람들처럼 잘못된 심리에 휘둘리지 않았다.



사람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는 심리적 원인을 알고


위험에 빠지지 않는 것은 부와 성공을 위한


기본적인 자세가 될 것이다.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를 통해


성공적 인생을 살기 위한 심리학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센시오 와 문화충전 서평단에서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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