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심는 CEO - 미래 경영에 자연의 가치를 심다
고두현 지음 / 더숲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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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통해 인생을 배우자






책을 선택한 이유



현대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지식이 과잉으로 넘쳐나는 시대다.



그러나 지식이 많다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나무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얻기 위해


"나무 심는 CEO"를 선택하였다.





"나무 심는 CEO"는



1장 에서


인재, 역발상, 명품, 창의, 혜안,


가치, 활용, 혁신을 다룬다.




2장 에서


관계, 배려, 소통, 인성, 고독, 생명,


지혜, 경륜을 다룬다.




3장 에서


희망, 양면성, 덕목, 숙성, 집단지능,


감사, 몰입, 준비, 목적을 다룬다.




4장 에서


지혜, 발아, 휴식, 이면, 분별, 활용,


근원, 평화를 다룬다.






1장 의

 

대들보가 될 재목과 록스타 원칙 인재 에서는



대들보는 건물의 가장 중요한 구조물이다.


제일 좋은 소나무를 써야 한다.


첨단산업 시대는 탁월한 인재가 매우 중요하다.


인재 밀도를 중시하는 록스타 원칙을 소개한다.



라인하르트 오스테로트의 "세상의 나무"를 소개한다.




호르메시스 효과와 다빈치의 ‘거꾸로 발상’ 역발상 에서는



약초와 독초는 용량에 달려있다. 


다빈치의 역발상, 입체사고, 실험적 사고를 통한


사고력 확장에 대해 생각해 본다.



이선동, 박영철의 "한약 독성학 1"을 소개한다.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명기(名器)는 왜 다른가 명품 에서는


스트라디바리의 바이올린의 비법 중 하나는 


극심한 한파 였다. 브랜드 효과를 소개한다.



허두영의 "명품 불멸의 법칙"을 소개한다.




돈 되는 나무와 브라질너트 효과_창의 에서는



경제림 육성, 탄소 중립, ESG 경영 등으로


산림 경영은 중요한 미래의 해법이 되고 있다.


브라질너트 현상으로 성취 동기 자극 방법을


생각해 본다.



최재천의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하여"를 소개한다.




될성부른 떡잎과 나무의 경제학 혜안 에서는


한국의 녹화 사업 성공과 교육보험의 등장에 대해


소개한다.



데이비드 조지 해스컬의 "숲에서 우주를 보다"를 소개한다.




개똥쑥이 노벨상을 안겨 주다 가치 에서는


중국 최초 노벨 과학상은 개똥쑥에서 추출한


말라리아 치료제에서 나왔다.


한국의 식물 연구 부진과 어리석은 사람들이


나대는 세상을 염려한다.



스테파노 만쿠소의 "식물, 세계를 모험하다"를 소개한다.





보릿고개에 ‘밥꽃’ 피우던 이팝나무와 조팝나무 활용 에서는


이팝나무에는 보릿고개의 심정을 알 수 있으며,


벼농사의 풍흉을 예측할 수 있다.


발명의 역사와 특허 전쟁 이야기를 알아본다. 


정계준의 "노거수와 마을숲"을 소개한다.




꽃 성형에서 배우는 혁신의 가치_혁신 에서는


도심 가로화단 가꾸기, 식물 키우기 유행,


한국 화훼산업의 어려운 현실을 알아본다.


발뮤다의 혁신 기술 아이디어에 대해 생각해본다.



아가라시 다이스케의 "리틀 포레스트"를 소개한다.


 



2장 의



숲의 시인이 말하였네…“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관계 에서는



덩굴 식물이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에서 유래된


갈등은 자신과 사회를 망친다.



진짜 친구 수의 한계를 나타내는 던바의 법칙, 친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자크 타상의 "나무처럼 생각하기"를 소개한다.




미모사의 입맞춤과 관계의 힘 배려 에서는


미모사는 건드리면 잎을 접어 버린다.


식물의 생체시계, 기억력, 


인간관계 어려움과 황금률에 대해 말한다.



스콧 니어링의 "조화로운 삶"을 소개한다.




식물의 뇌에서 배우는 소통의 기술 소통 에서는


식물의 의사소통 능력, 루트브레인 가설,


상대와 교감하는 연민소통법을 이야기 한다.



스테파노 만쿠소와 알레산드라 비올라의


"매혹하는 식물의 뇌"를 소개한다.




느티나무가 끝까지 말하지 않은 비밀 인성 에서는



느티나무는 녹색의 볼품없는 꽃을 가지고 있지만


잘 자라며 수명도 길다.


경험을 통한 결정지능, 느티나무처럼 빛을 발하는


노년의 지혜를 가꾸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린다 그래튼, 앤드루 J. 스콧의 "뉴 롱 라이프"를 소개한다.




외로움은 리더를 따라다닌다 고독 에서는


추사는 겨울 제주의 수선화의 아름다움과 


사람들이 이익이 없다고 파내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지만 웃음 뒤에 숨겨진 


희극인의 비애를 생각해 본다.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을 소개한다.



나무의 생태인문학과 골든 에이지 생명 에서는


나무를 뜻하는 한자의 어원,  인생의 여정과 같은


나이테를 살펴보며, 인생의 황금기를 준비하는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본다.


폴커 아르츠트 의 "식물은 똑똑하다"를 소개한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과 나이가 든다는 것 지혜 에서는


나이는 노화와 관련 있다. 사람의 얼굴은 나이테 처럼


삶의 흔적을 드러낸다. 나이가 먹은 만큼 성숙해졌는지


반성해 봐야 함을 말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을 소개한다.




므두셀라 나무와 늙지 않는 비결 경륜 에서는


세계 최고령 나무, 높은 나무, 굵은 나무,


오래된 수종을 살펴보며, 텔로미어와 장수의 관계를


설명한다.



다니엘 G. 에이맨의 "뇌는 늙지 않는다"를 소개한다.




3장 의



정주영 회장이 간절히 기다린 ‘새봄’  희망 에서는


봄바람은 가슴 설레지만 변덕스럽다.


현대 정주영 회장의 문학적 감수성과 글솜씨를 전한다.


헬렌 니어링의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를 소개한다.



양귀비꽃의 두 얼굴, 달과 6펜스 양면성 에서는


양귀비는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마약을 함유한다.


현실과 이상의 불일치를 생각해 본다.



조지프 코캐너의 "잡초의 재발견"을 소개한다.




백일홍나무에서 배롱나무가 된 사연 덕목 에서는


배롱나무는 석 달 반 동안 꽃을 피운다.


도서관 기부자들의 선행을 살펴본다.



예른 비움달의 "식물 예찬"을 소개한다.




폼페이 포도가 좋은 이유 숙성 에서는


폼페이 와인의 비결은 화산의 테루아 였다.


톨레랑스의 유래와 한계에 대해 말한다.


 

정혜경의 "발효 음식 인문학"을 소개한다.




꿀벌 실종 사건과 극한상황에서 살아남는 법 집단지능 에서는


꿀벌 개체수 감소 문제와 조난 상황에서 생존하는 법을 


이야기 한다.


정계준의 "야생벌의 세계"를 소개한다.




물메기국 넘어가는 소리에 목이 메던 감사 에서는


정독도서관 회화나무 아래에서 어릴적 밥상을


회상해 본다. 한국 재계 거목들을 배출했지만


학생수 감소로 폐교된 진주 지수초등학교


이야기를 전한다.


 

윤석철의 "경영 · 경제 · 인생 강좌 45편"을 소개한다.




봄날, 서촌에서 만난 200년 전 시인들 몰입 에서는


옥인동의 문화동인 송석원시사와 김홍도의 


송석원시사야연도를 소개한다.


개념 설계 노와이(know-why)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레나토 브루니의 "식물학자의 정원 산책"을 소개한다.




귀산촌 인구와 햄릿 증후군 준비 에서는


은퇴를 앞두고 귀산촌을 선택하는 사람이 증가한다.


귀산촌 준비, 원주민과의 갈등을 소개하며,


심사숙고 후 실행을 망설이는 햄릿증후군을 말한다.



박영홍의 "우리말과 한자어"를 소개한다.


 


사색과 영감의 원천… 정원에 빠진 사람들 목적 에서는



정원의 역사, 정원의 기능, 문화별 정원의 특색을


알아본다.



헤르만 헤세의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을 소개한다.




4장 의



꽃의 절정은 낙화 직전 지혜 에서는


화려한 벚꽃 비는 황홀하고 극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앤드류 잭슨과 목련의 이야기를 전한다.



C. S. Lewis의 "헤아려 본 슬픔"을 소개한다.





새봄의 꽃눈은 이미 지난해에 잉태되었음을 발아 에서는



봄을 알리는 꽃 이야기를 소개하며, 매실에 전해지는


고사와 효능을 소개한다.  



홍쌍리의 "행복아 니는 누하고 살고 싶냐"를 소개한다.




수목원과 자연휴양림에서 녹색 샤워를 휴식 에서는


수목원과 자연휴양림을 소개하며, 생태계의 보고인


광릉숲을 소개한다.



이상의 "산촌여정"을 소개한다.



 

경칩과 곡우 사이, 단비에 온 땅이 촉촉해지니 이면 에서는


봄이 오면 나무와 꽃들도 활력이 넘친다.


흥선대원군의 일생을 생각하며 운현궁의 봄을 맞이한다.

 


이효성의 "계절 탐구"를 소개한다.




산수유와 생강나무와 김유정의 ‘동백꽃’ 분별 에서는


산수유와 생강나무 구분법과 용도, 단풍나무에 대해


이야기 한다.



윤후명의 꽃을 소개한다.





미스김 라일락과 튤립 이야기 활용 에서는 


베사메 무초의 리라꽃으로 잘 알려진 라일락에


대해 알아본다. 독일 바이엘의 종자기업 몬산토


인수를 바라보며, 비즈니스 수성에 대해 생각한다.


  

이남숙의 "당신이 알고 싶은 식물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숲속의 버터, 아보카도 근원 에서는


웰빙식품 아보카도는 영양이 풍부하지만 병충해에 약하다.


파프리카에 대한 낭설, 바나나의 어원과 역사를 살펴본다.


 

롭 던의 "바나나 제국의 몰락"을 소개한다.




천국의 날씨와 도심 숲길 평화 에서는


초가을 남해의 멋진 풍경과 아름다운 단풍길을


소개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산책"을 소개한다.




"​나무 심는 CEO"는 


나무와 꽃들을 중심으로 인생을 살펴본다.



인재 육성, 창의, 혁신 등 조직 운영에 대한 내용,


관계, 배려, 지혜 등 상호 관계에 대한 내용,


양면성, 덕목, 감사 등 삶의 지혜에 대한 내용,


휴식, 분별, 활용 등 식물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을 적었다.




나무와 식물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소개하고,


삶의 문제에 접목 시키면서 설명한다.



ESG, 탄소중립 시대라는 엄청난 변화가 다가온다.


생태 경영과 녹색 경영, 미래 경영 등은 


경영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자연을 관찰하면서 느낀 통찰력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개척할 지혜를 얻는 것은


매우 중요할 것이다.



식물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접근하기 어려운 주요 이슈를 이야기 처럼 풀어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자연을 통해 미래를 경영할 리더의 지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더숲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나무 심는 CEO"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나무심는CEO  #더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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