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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은 AI입니다 - 우리가 알아야 할 AI시대의 공존법 ㅣ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25
오승현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7월
평점 :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알파고로 세상을 놀라게 한 인공지능 기술은
빅데이터와 결합으로 최근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다.
스티븐 호킹은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간은 인공지능과의 경쟁에서 밀려날 것으로
예측했다.
인공지능의 기술적 발전과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청소년들에게 알려주는
"나는 괜찮은 AI입니다"를 선택하였다.
"나는 괜찮은 AI입니다"는
1장. 누구를 살릴 것인가? - 자율주행
2장. 인공지능은 객관적이고 중립적일까? - 빅데이터와 알고리즘
3장. 인공지능도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 관계
4장. 업로드된 정신도 인간일까? - 신체
5장. 일자리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 일자리
6장. 초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할까? - 초인공지능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누구를 살릴 것인가? - 자율주행 에서는
20세기를 바꾼 발명품은 자동차다.
다양한 산업, 문화, 생활에 직접 영향을 끼쳤다.
이제는 자율 주행으로 세상이 바뀔 것 이다.
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과 자율주행차의 판단기준,
자율주행차의 개발 상황과 자율주행의 시장성,
미래의 자동차 형태, 차량 공유, 자율주행 도입의 효과,
사고 발생시 판단기준, 자율주행 알고리즘 윤리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인공지능은 객관적이고 중립적일까? - 빅데이터와 알고리즘 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서는 데이터의 보유와 활용이
부의 원천이 될 것이다.
범죄를 예측할 수 있다면 예측 처벌이 가능한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관계, 빅데이터의 효용,
의학, 법률 분야 등 인공지능 활용 기대와 한계,
필터 버블과 인공지능의 편향성, 알고리즘 감시,
알고리즘에 지배 당하는 알고크라시 문제를
소개한다.
3장. 인공지능도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관계 에서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될지 모른다.
로봇과 인간의 관계, 개인 맞춤 서비스 제공 소셜 로봇,
소셜 로봇 활용, 불쾌한 골짜기와 일라이자 프로그램,
인공지능과 감정, 튜링테스트, 인공지능과 로봇의 권리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다.
4장. 업로드된 정신도 인간일까? - 신체 에서는
인공지능과 신경과학이 발전하면 인간의 의식과
지능도 알고리즘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 강화 기술, 사이보그와 트랜스 휴먼 기술,
사이보그를 선호하는 인간의 속성,
테세우스의 역설, 뇌와 컴퓨터의 연결,
마인드업로딩, 초인류의 문제를 소개한다.
5장. 일자리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 일자리 에서는
인공지능은 기존 일자리를 붕괴시킨다.
인공지능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시킬 수 있을까.
초연결 사회의 단절문제, 인공지능과 일자리 감소,
인공지능 발전이 직업에 미칠 영향,
노동자가 필요하지 않는 사회의 양극화 문제,
기본소득, 로봇세와 데이터세를 주장한다.
6장. 초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할까? - 초인공지능 에서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다면
인간은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인공지능의 종류, 초지능, 인공지능의 위험성,
인공지능 위협론에 대한 다양한 주장,
역공학을 이용한 인공지능 개발 시도,
초인공지능 통제는 거의 가능성이 없으나,
인간과 인공지능이 상호 존중하면
기계들의 반란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1장. 누구를 살릴 것인가? - 자율주행 에서는
자율주행차의 개발 상황, 미래의 자동차, 차량 공유,
자율주행 도입의 효과, 자율주행 알고리즘 윤리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인공지능은 객관적이고 중립적일까? - 빅데이터와 알고리즘 에서는
빅데이터의 효용과 한계, 인공지능의 편향성,
알고리즘에 지배 당하는 알고크라시를 소개한다.
3장. 인공지능도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관계 에서는
소셜 로봇, 인공지능과 감정, 튜링테스트,
인공지능과 로봇의 권리 문제를 다룬다.
4장. 업로드된 정신도 인간일까? - 신체 에서는
인간 강화 기술, 사이보그, 마인드업로딩,
초인류의 문제를 이야기 한다.
5장. 일자리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 일자리 에서는
인공지능의 일자리 감소와 사회의 양극화 문제를
살펴보고,
기본소득, 로봇세와 데이터세를 주장한다.
6장. 초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할까? - 초인공지능 에서는
인공지능의 종류, 역공학을 이용한 인공지능 개발,
인공지능의 위험성, 초인공지능 통제의 어려움을
소개하며,
인공지능의 위협을 상호 존중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나는 괜찮은 AI입니다" 에서는
자율주행, 빅데이터와 알고리즘, 인공지능,
사이보그, 일자리 붕괴, 초인공지능에 대해
이야기 한다.
과거 SF 상상 속 이야기가 급속하게 가시화 되고 있다.
SF가 현실화 되기 까지는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끊임없이 자가 발전하는 인공지능 속성상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순간,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초지능으로 발전할 것은 명확하다.
인간의 호기심과 욕망은 위험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새로운 기술 개발을 멈추지 않았다.
인공지능은 엄청난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나
인류를 파멸로 몰아넣을 위험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아직 초창기일 때
인공지능에 대한 바른 이해와 방향 설정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중요할 것이다.
"나는 괜찮은 AI입니다"를 통해 청소년 들에게
인공지능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알려줄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자음과 모음 에서
"나는 괜찮은 AI입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