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재난과의 전쟁 - 미래산업을 바꿀 친환경기술 100
박영숙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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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재난과 사업 기회






책을 선택한 이유




지구 온난화 문제를 중심으로 ESG 열풍이


세계를 휩쓸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에 의한 지구 온난화 발생은


과학적 인과관계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았으나,


세계 주요 국가들은 탄소 제로 정책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새로운 정책 방향의 변화는 기존 시스템을 대체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생 시킬 것이다.



"기후재난과의 전쟁"을 통해 향후 유망한


기후 산업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기후재난과의 전쟁"은



1부 미래를 뒤바꿀 기후재난


2부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신기술



로 구성되었다.







1부 미래를 뒤바꿀 기후재난 의



1장 기후위기에 대한 미래예측보고서 에서는



UN의 IPCC 6차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기후 변화 시나리오의 문제점, 신기술 도입 효과,


에너지, 교통, 식품 분야 신기술 효과를 살펴본다.



2030년 까지 농업이 정밀발효나 세포농업으로 


대체되면서 대부분의 축산업, 어업, 양식업이


파산할 것이며, 



기존 내연기관 차량, 선박, 석유 굴착 장치를


폐기하면서 발생하는 고철을 활용하면서


탈 탄소화가 달성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현재 기술을 파괴하고 신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국가의 역할, 환경보호 문제, 원자력 기술 비판,


독일의 청정 에너지 로드맵,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교토의정서와 파리기후협약,


그린뉴딜, 미국의 친환경 인프라 투자, EU 수소전략, 


독일과 영국의 화석연료 탈피 정책, 프랑스의 수소 투자와


블랙 프라이 데이 방지법, 중국, 일본, 한국의 정책,


넷플릭스, 테슬라, 구글, 애플, 페이스북, 현대차,


국내 유통기업, SK그룹, 한화그룹,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탄소중립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자카르타는 해수면 상승과 지하수 개발로


수도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바다의 온난화,


산업화 이전 보다 지구 평균 온도가 상승했으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면 평균 기온 상승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아마존 삼림벌채, 플라스틱 오염, 기존 산업을 붕괴시키는


무질서한 산업전환이 필요하며, 메탄 농도 급증,


석탄발전 증가로 펜데믹에도 최대로 이산화탄소가 배출된


현실을 소개한다.




대다수 논문이 인간을 기후변화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식품 부분은 육류 섭취를 줄이고 재생농업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부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신기술 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신기술 에서는


주문형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서비스형 운송(TaaS),


축산업을 파산 시킬 배양육, 플라스틱 폐기물 변환,



태양광 패널 청소, 전기자동차 배터리, 핵융합 발전소,


녹색수소 기술, 전력망 관리 기술, 분산형 재생에너지,


대기 중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 해상 풍력발전기, 부유식 태양광발전, 


바이오폴리머 생태복원, 생분해성 바이오겔, 


미세조류가 생산하는 바이오에탄올,




사물지능융합기술(AIoT), 녹색 시멘트, 저탄소 소 사육,


전기 비행기, 인공 나뭇잎, 직접공기포집, 폐플라스틱 재활용,


지구 블랙박스, 비대면 회의, AI 스마트 에너지 망,




제트유 대체연료, 탄소를 흡수하는 어반 세쿼이어,


스티로폼 대체, 생분해되는 바이오플라스틱,


성형 펄프,  옥수수 전분 포장재, 양자배터리,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합성연료와 화학물질 생산 기술 등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최신 기술을 소개한다. 



친환경에너지 기초 기술 에서는


태양광발전, 수력발전, 풍력발전, 파력발전,


조력발전, 조류발전, 수소에너지, 바이오에너지,


지열에너지, 수소 연료전지, 전기자동차 배터리,


수소자동차 배터리, 하이브리드 자동차 기술 등


에너지 기술 분야의 특징, 장단점, 문제점 등을 설명한다.




친환경에너지 응용 신기술 에서는



적층형 고효율 태양광,


무촉매 나노선 초고효율 저가형 태양전지,


하이브리드 태양광 나노 소자,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염료감응 태양전지, 에너지 재활용 하베스팅 기술



흡착 지지대 방식 해상 풍력발전, 도시형 소형 풍력발전,


공중 풍력발전, 태양광 풍력 하이브리드 발전,


태양열 주택, 제로에너지 빌딩, 폐활성탄 재활용 기술




선박용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차세대 연료전지 촉매,


발전용 연료전지, 새로운 리튬이온, 액체 수소 생산 및 저장,


메탄올 연료전지, 친환경 가스 개발, 친환경 전력 개폐장치,


육불화황 분해 및 재활용, 이산화질소 감축 수소버너 기술




멤브레인 메탄 정제, 바이오그린수소충전소,


자동차 진동 하베스팅 기술, 디젤자동차 배기가스 저감,


탄소저감 도로 포장, 아스팔트 재활용, 플라즈마 수소생산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 상황을 소개한다.





환경오염 방지 신기술 에서는



태양열 친환경 도로청소, 왕겨펠릿 친환경 보일러,


배기가스 열 재활용, 다공성 세라믹 기술, 



골프장 토양오염 저감, 산업체 악취 저감, 


솔잎으로 대기오염 측정, 수질 개선 촉매 스펀지 기술



미생물  수질 개선, 차량 대기오염 방지 촉매변환,


전자빔 활용 미세먼지 제거, 나노 압전 촉매 수질개선,


저탄소 콘크리트 , 경량 오일펜스, 그린 IT 기술


 


친환경 IT 전원 관리, 비소 오염된 토양복원,


식물을 활용한 중금속 흡수, 탄소를 품는 바이오차,


잔류 농약 저감, 역삼투 생활하수 처리 기술 등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한 신기술 개발을 알아본다.





1972년 로마 클럽은 인구급증, 공업화, 식량부족,


환경오염, 자원고갈의 문제로 21세기 초에


인류는 파국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석유는 30년, 알루미늄 55년, 구리 48년 후 


자원이 모두 고갈 될 것이며, 


2000년에 대규모 식량 부족이 발생한다고


예측했으나 대부분의 전망은 빗나갔다.




기후재난 위기에 대한 지나친 공포심 보다는


기후 변화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친환경적 신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나아가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다.




각국 정부가 현재 화석연료 기반 사회를 폐기하기로


결정하면서, 친환경기술에 대한 수요는 증가한다.



대부분 산업들은 생존 위기를 겪게 될 것이며,


슬기롭게 대처하는 기업들은 새로운 기회를 잡을 것이다.



"기후재난과의 전쟁"에서는 기후재난을 대비하는


친환경기술 100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최신 기술, 친환경 에너지 기초 기술, 


친환경 에너지 응용 신기술, 환경 오염 방지 신기술 등


개발 동향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소개된 기술 대부분이 개발 초기 단계나 


기술 개발 진행 중인 상황이다.




"기후재난과의 전쟁"에서 소개한


신기술 동향을 통해 미래에 유망한 


사업 기회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국일미디어와 문화충전 서평단에서


"기후재난과의 전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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