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2
김광호 지음 / 아담출판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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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과 여대생의 사랑







여대생 채수희는 고졸로 학력을 속이고


노조에서 소개한 안산 전기 스탠드 공장에서


공원으로 일하게 된다.




연인이자 대학 운동권 선배이자 최기우가


전 애인과 한 낮에 모텔에서 나오는 것을 목격한다.



채수희는 바람을 피운 최기우에게 이별을 고하고


안산을 떠난다.




한국관 나이트클럽 사장이자 조폭인 김범주는


채수희에게 만나자는 전화를 받는다.


 


채수희의 목소리를 듣고 김범주는 채수힁에게


안좋은 일이 생겼음을 직감한다.



김범주는 채수희와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며


마음을 달래주며, '원 서머 나이트' 멜로디에 맞춰  


채수희와 춤을 춘다.






채수희는 김범주의 소개로 피아노 알바를 하게 되고,


가끔 찾아온 김범주와 대화를 나누며 가까워 진다.



채수희는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 김범주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데.....




점점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는 채수희와


김범주의 관계는 어떻게 진행될지.....




조폭 나이트클럽 사장과 여대생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관계.




김번주와 채수희는 어떤 사랑의 인연이


펼쳐질지 흥미롭게 지켜보면서


"모나코 2"의 페이지를 넘긴다.





도서출판아담과 문화충전 서평단에서


"모나코 2"를 증정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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