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리더십 - 혁신적인 리더 박정희를 다시 생각하다
김태광(김도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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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을 생각해 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박정희 대통령은 한국을 세계적인 국가로


발돋움 시킨 대통령이다.



그러나 국민들은 극명한 시각차를 가지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시대를 살면서 


우리나라를 함께 발전시켰던 세대의 사람들과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지 않았던 사람들 간에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인식이 극명하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박정희 리더십"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생각해 보자.






박정희 리더십은 


1장 학교 꼴찌에서 최고의 리더가 된 박정희


2장 지금 서 있는 곳에서 시작하라


3장 세상의 편이 되기보다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4장 최소 노력으로 성과를 발휘하라


5장 내 삶이 누군가의 희망이 되게 하라


로 구성되었다.






1장 학교 꼴찌에서 최고의 리더가 된 박정희 에서는



박정희는 가난했다, 아니 행복했다


박정희는 성적이 우수하고 반장이었지만


가난 때문에 열등감에 시달렸지만


기죽지 않고 강해지는 카리스마를 익히게 된다.





학교 꼴찌도 최고의 리더가 될 수 있다 에서는



대구사범학교에서 박정희의 성적은 하위권이었다.


대구사범대학교에서 일본인과 차별을 받게 되면서


민족혼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박정희의 교사 시절 일화를 통해 패기와 기개가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본다.




부모 탓, 사회 탓 하는 사람들에게 에서는


참담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발전하기 위해


박정희는 만주군관학교에 지원한다.



당시 만주국은 관동군이 개척하고 있었다.


만주국 개발은 박정희의 경제개발에


큰 영향을 준다.



  

2장 지금 서 있는 곳에서 시작하라 의



시련을 역이용하라 에서는


박정희는 여순 반란 사건 후 과거 남로당


가입 이력이 문제되어 죽음의 문턱에 놓인다.



수사책임자 백선엽 장군에게 과거의 잘못을


시인하고 선처를 부탁한다.



시련과 역경을 극복해내는 근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눈부신 미래는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에서는


성공은 누구나 꿈꾸지만 아무나 이루지 못한다.


성공자가 되기 위헤 실천할 것을 생각해 본다.




최고가 되면 결국 세상은 나를 찾는다 에서는


국가 지도자는 국가의 미래를 결정한다.


세계 최빈국인 한국의 경제를 백배 성장시키겠다는


박정희의 말을 당시 누구도 믿지 않았다.




절박하다는 것은 답을 알고 있다는 말이다 에서는


박정희가 군사혁명을 일으킨 배경을 살펴본다.


무능한 한국 정부, 한국보다 2배 이상 잘사는 북한,


사회의 부조리와 낙후된 경제를 극복하기 위한


박정희의 고뇌를 들여다 본다.


 


진심이 마음을 움직인다 에서는



GATT에 가입해야만 수출을 할 수 있다.


GATT 대표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네바의 호텔방에서 밥을 해 먹는 상황이었고


박정희 대통령은 자신의 월급을 가불해서


GATT 대표단을 지원한다.



많은 사람들이 박정희를 존경하는 것은


진심의 힘이 통하기 때문이다.




3장 세상의 편이 되기보다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의



디테일에 신경 써라 에서는


박정희는 솔선수범하면서 매사에 검소하게 살았다.


디테일하다는 것은 본분에 충실하다는 뜻이다.


작고 사소한 일에 신경쓰지 못하는 사람의


미래는 암울하다.




잘나가는 사람들만 챙기지 마라 에서는


어려웠던 시절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는


가난한 사람들의 애환과 고통을 살피고 


챙긴 에피소드를 통해 인간애에 대해 알아본다.




성공을 부르는 입버릇 법칙 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은 연설문을 통해


국민의 가슴에 자신감과 용기를 불러 일으켰다.


말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본다.



문제보다 문제 해결에 집중하라 에서는


세상에 답이 없는 문제는 없다.


박정희가 문제보다는 문제 해결에 


주력한 이유다.




원칙을 정하면 끝까지 실행하라 에서는


박정희를 성공으로 이끈 8가지 원칙에


대해 생각해 본다.





위기는 피하지 말고 정면 돌파하라 에서는


경공업 중심의 경제성장은 한계에 


부딪힌다. 박정희는 중공업을 위해


조선산업 부터 추진한다.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이 박정희의


결단에서 생겨난 것인다.




지금 즉시, 될 때까지 하라 에서는


독일 방문 후 고속도로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야당과 언론은 극렬하게 반대했다.


누가 옳았는지는 역사가 증명한다.




나무보다 숲을 보는 안목을 길러라 에서는


경부 고속도로 개통후 산업은 활성화된다.


박정희 대통령이 요세미티에서 일본 라면을


맛본 후, 우리나라 식품회사들에게 해외


진출을 독려한 이야기 등 박정희의


안목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소개한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거목이다.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지만


자신의 근원을 모르면서 발전하기는


어렵다




"박정희 리더십"을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위기 상황을 극복해나가는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본다.



매일경제신문사와 ​컬처블룸서평단에서


"박정희 리더십"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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