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가 노화의 갈림길 - 젊음을 지속하는 사람, 단번에 늙어버리는 사람의 차이
와다 히데키 지음, 정승욱 외 옮김 / 지상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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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명을 위해 노화 방지를 알아보자



70세가 노화의 갈림길










책을 선택한 이유





백세 시대라고 한다.




그러나 백세 까지 건강하고 청년같이 사는 


노인은 많지 않다.



2016년 기준으로 남성의 건강 수명 평균은 72·14세,


여성은 74·79세라고 한다.



간병인에게 의지하며 목숨만 부지하면서


여생을 보내는 것은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건강한 노령기를 준비하는 지혜를


알아보기 위해


"70세가 노화의 갈림길"을 선택하였다.










"70세가 노화의 갈림길"은



1장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은 ‘70대’에 있다



2장 노화를 늦추는 70대의 생활



3장 모르면 수명이 단축되는 70대의 의료 기술을 다루는 법



4장 퇴직, 간병, 사별, 우울증…… ‘70대의 위기’를 극복하다



로 구성되었다.









1장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은 ‘70대’에 있다 의



지금의 70대는 과거의 70대와 전혀 다르다 에서는



임상에서 본 70대는 과거 70대 보다 10년 가량 젊다.




단백질 섭취가 면역력을 높여 준다 에서는



결핵 환자 감소, 체격 향상에 영양상태가


미친 영향을 알아본다.




이제 70대는 현역의 연장이라는 시대에 왔다 에서는



건강한 70대는 중장년의 기간을 10년 이상 


연장하는 효과가 있음을 이야기 한다.




‘인생 100세 시대’의 70대는 전환점 에서는



‘인생 100세’ 시대 노령기의 삶을 좌우하는


70대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일찍 죽느냐, 노망들어 죽느냐의 시대 에서는



뇌신경 세포는 다른 세포와는 달리 재생이 어렵다.


85세 이상은 대부분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온다.


치매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다.




70대는 늙음과 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에서는



건강한 80대로 연착륙하기 위해서는 70대가 중요하다.


늙음은 피할 수 없으나, 70대는 늙음과 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을 말한다.




노력했느냐 안 했느냐에 따라 훗날 큰 차이가 난다 에서는



고령자 사회에서 개인별 지적 능력은 큰 차이가 난다.


눕는 행위가 노화를 재촉함을 이야기 한다.





단번에 늙지 않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 에서는



뇌 기능, 운동 기능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

 


전두엽의 노화와 의욕 저하 발생을 소개한다.





70대에는 여러 가지 리스크가 있다 에서는



여성 호르몬 감소에 의한 골다골증, 우울증 등의


문제를 소개한다.




70대에 익힌 ‘습관’이 이후 삶을 구한다 에서는



70대에 활동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70대 운동 습관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노화를 늦추는 70대의 생활 의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은퇴’하면 안 된다 에서는



현역에서 은퇴하는 70대에 단번에 늙는 이유,


전두엽의 노화가 오는 40대, 일을 통해 사회와


관계를 맺는 것과 건강의 관계를 말한다.




일하는 것이 노화를 늦추는 최고의 보약 에서는



장수 마을의 고령자 취업률, 고령자가 가치를 찾고


일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고민해 본다.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안 된다 에서는



나이 들어서 운전을 그만두거나 하지 않는 것은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다.



운전과 외출의 관계, 운전을 그만두면 생길 수 있는


건강상 문제에 대한 통계를 소개한다.




사실, 고령 운전자는 위험하지 않다 에서는


통계에서 고령자의 사고율은 높지 않다.



운전면허 갱신 제약, 면허 반납 풍조가


노화를 가속하는 위험성을 경고한다.





고기(肉)를 먹는 습관이 노화를 늦춘다 에서는



나이가 들고 의욕 수준이 저하되는 이유,


아미노산의 중요성, 콜레스트롤 감소가 초래하는


남성호르몬 감소의 문제를 이야기 한다.





햇볕을 쬐는 습관이 사람을 젊게 한다 에서는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의 중요성과 


햇볕을 받는 습관과 외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뇌의 노화를 막는 것은 생활 속의 ‘변화’ 에서는



전두엽 노화를 방지하기 위한 의욕 증진 유지,


단조로운 생활을 피하기, 외출, 요리 등


생활의 변화를 주는 법을 알아본다.




인풋에서 아웃풋으로 행동을 바꾼 효과 에서는


대화 등의 아웃풋이 노화를 방지한다.


지인과 토론, 스스로 사고하기, SNS 활용을 소개한다.




70대의 운동 습관을 들이는 법 에서는



격렬한 운동은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느슨한 운동이 효과적이다.



산책, 수중걷기, 곮프, 테니스, 태극권 등


천천히 몸을 움직이는 것을 권한다.




누워있지 않는 생활이 넘어질 위험을 줄인다 에서는



고령자의 낙상사고는 치명적이다.


넘어지지 않기 위한 대처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장수하고 싶다면 다이어트를 하지 말아야 에서는


뚱뚱한 고령자는 건강한 사람이 많다.


70대는 영양부족에 주의해야 한다.



 


맛있는 것을 먹고 면역력을 높이자 에서는



동양인 고령인은 암 예방이 중요하며,


면역 기능 저하에 주의해야 한다.


혼술에 의한 알코올 중독을 조심해야 한다.





70대가 되면 인간관계를 되돌아본다 에서는



사람과의 교제는 뇌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하며 싫은 것을 하지 않는


70대의 생활방식을 이야기 한다.





3장 모르면 수명이 단축되는 70대의 의료 기술을 다루는 법 의




지금 복용 중인 약을 되돌아본다 에서는



미국인의 기준에 맞춘 혈압, 혈당치의 문제점,



약물의 부작용을 느낀다면 의사에게 복용 중인


약물 재점검을 요구할 것을 권한다.




혈압, 혈당치를 과하게 조절할 필요 없다 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약 장기간 섭취의 부작용,


혈당치에 예민할 필요가 없는 이유,


혈압약의 부작용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생활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는


유연한 대응이 필요함을 말한다.




건강검진보다 심장과 뇌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에서는



건강검진의 대부분의 항목은 병과 무관하다.


심장 검진과 뇌 검진은 예방에 효과적 검사로 추천한다.





70대가 되면 주의해야 할 의사의 말 에서는



특정 장기 전문가 의사는 전체적으로 신체를


판단하지 못한다.



스스로 자신의 건강에 대해 생각해야 함을 말한다.





통계 데이터와 장수하는 사람의 지혜를 참고한다 에서는



통계 데이터는 장수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현대 의학은 불완전하고, 의사의 평균 수명은 짧으며,


실제 장수인의 지혜가 중요함을 이야기 한다.




70대 사람이 현명한 의사 선택하기 에서는



70대 환자가 좋은 의사를 판단하고


의사를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70대가 ‘암’과 공존하는 법 에서는



70대 암을 발견시 수술을 선택 해야 하는지,


고령자는 몸에 암을 가지고 있어도 암과


무관하게 사망하는 경우가 많음을 이야기 한다.





70대는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 에서는



마음의 병에 대한 편견, 노부모의


정신과 진료를 막으면 안 됨을 이야기 한다.




치매는 병이 아니라 노화 현상 중 하나다 에서는



치매는 질병이 아니다 노화로 인식해야 한다.



치매를 진행을 지연하기 위한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의학은 발전도상에 있는 학문이다 에서는



적정 수치를 유지하는 치료와 장수의 효과는


대부분 통계로 입증되지 않았다.



의학은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환자의 의학에


대한 바른 인식을 촉구한다.








4장 퇴직, 간병, 사별, 우울증…… ‘70대의 위기’를 극복하다 의




정년 후의 상실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에서는


현역에서 떠나도 경험, 지혜 등은 남아있다.


출중한 능력을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




취미는 현역에 있을 때 미리 갖는다 에서는


젊을 때 취미를 찾아 두어야 한다.


은퇴한 후에도 새롭게 도전해 보는 것을 권한다.





간병을 낙으로 여기지 말자 에서는



70대는 가족끼리 간병을 삼가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본다.




재택 개호보다는 재택 미토리라는 선택지 에서는


재택 개호의 어려움과 공적 서비스 추천,


재택 미토리에 대해 이야기 한다.




배우자나 부모와의 사별을 극복하려면… 에서는


친구 관계의 중요성, 부부 2인 유닛의 문제점을


생각해 본다. 




고령자의 우울증 신호를 놓치지 않는다 에서는


노인 우울증의 특징을 소개하고, 전문의 진찰을


권유한다.




우울증 걸리기 쉬운 사람의 ‘사고방식’, 걸리지 않는 사람의 ‘사고방식’ 에서는



우울증과 세로토닌, 우울증 예방, 사고방식


개선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남성 호르몬은 남녀 모두에게 젊음의 원천이다 에서는


남성 호르몬의 효과, 호르몬 보충 요법을 소개한다.





나이 들어서도 친절해지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 에서는



행복한 노후, 활발한 인간관계, 타인에 대한 상냥함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70세가 노화의 갈림길"의



1장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은 ‘70대’에 있다 에서는



과거 보다 10년 가량 젊어진 70대의 건강과


70대는 늙음과 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을 말한다.




단백질 섭취와 면역력, 치매의 위험성, 


눕는 행위, 뇌 기능과 운동 기능, 골다골증,


우울증 등의 문제를 소개한다.





2장 노화를 늦추는 70대의 생활 에서는 



일의 중요성, 고령자가 일할 수 있는 분야,


운전면허, 고기(肉)를 먹는 습관,



햇볕을 쬐는 습관, 생활의 변화,


운동 습관, 낙상사고 대처법, 다이어트,


면역력, 알코올 중독, 사람과의 교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모르면 수명이 단축되는 70대의 의료 기술을 다루는 법 에서는




혈압, 혈당치, 콜레스테롤에 대한 이해,

,

복용 중인 약물 재점검, 건강검진,



의사의 문제점과 좋은 의사를 고르기,


통계 데이터와 장수인의 지혜 참고하기,



70대 암수술, 우울증, 치매 등에 대해


이야기 하며,




의학 치료와 장수는 통계로 입증되지 않았으며,


의학은 계속 발전하고 있음을 알린다.






4장 퇴직, 간병, 사별, 우울증…… ‘70대의 위기’를 극복하다 에서는




현역에서 떠나도 출중한 능력을 활용해야 하며,



젊을 때 취미를 찾아 두고, 고령 간병의 문제점,



재택 개호, 재택 미토리, 다양한 인간관계 필요성,




노인 우울증, 남성 호르몬, 행복한 노후에 대해


이야기 한다






"70세가 노화의 갈림길"을 통해


건강한 노령기를 보낼 수 있는 70대의 중요성을


알게되었고, 



노령기에 발생하는 다양한 건강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지상사와 리뷰어스클럽 서평단 에서


"70세가 노화의 갈림길"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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