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테크 레이스 - 기후변화 대응기술의 미래
매일경제 국민보고대회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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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산업을 알아 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탄소가 지구 온난화 원인이 맞는지 과학적 논란은 여전하다.


세계 각국 정부와 UN은 탄소 저감을 통해 온난화를


해소하겠다는 탄소 중립 정책을 결정했다.



미래 유망 분야인 기후 산업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C테크 레이스"를 선택하였다.





"C테크 레이스"는


1부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 위기


2부 저탄소경제를 위한 C테크 경쟁전


3부 C테크 경주의 승자가 되기 위한 전략


로 구성되었다.





1부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 위기 의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지구의 최후 에서는



세계기상기구 등이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인간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이라는 


주장을 소개한다.



한국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50년까지


0으로 만들어야 한다.




탄소중립은 에너지 분야에 큰 타격을 줄 것이다.


산업은 기존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어렵다.



한국은 탄소중립 전환 충격이 상당할 것으로 분석된다.


기술력과 인적자원을 통한 C테크 개발에 전력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다.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사고파는


탄소배출권 가격이 상승하며 기업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ETS 시장의 현황, 탈탄소 정책이 야기되는 물가상승 문제,


새로운 무역장벽이 될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해 


알아본다.





2부 저탄소경제를 위한 C테크 경쟁전 의



C테크를 향한 거대 자본의 흐름 에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C테크 투자,


한국의 탄소포집기술 진행 현황, 


투자 가치가 높은 C테크 산업의 미래 등을


살펴본다.





무탄소 전력으로의 에너지 전환 에서는


2021년 풍력과 태양광의 재생에너지는


전세계 발전량의 10% 이상을 차지한다.



재생에너지의 한계로 원자력발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소형모듈형원자로 추진, 


핵융합발전 개발 경쟁을 알아본다.




산업 저탄소화를 구현할 기술 에서는


한국의 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철강·시멘트·석유화학 산업 등의


저탄소화는 시급한 상황이다.



수소환원제철, 탄소 제거 콘크리트, 바이오매스,


저전력 메모리, 


청정수소,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등


온실가스 감축기술을 소개한다. 




탄소중립을 위한 모빌리티 및 디지털 기술 에서는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에너지 소비 절감,


디지털 플랫폼,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한


탄소절감 노력에 대해 알아본다.




테슬라가 촉발한 전기차 개발 경쟁 에서는


운송 분야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4분의 1 수준을 차지한다.



전기차 선두 기업  테슬라와 후발 기업들의


움직임을 살펴보며,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개발상황을 살펴본다.



 


바다부터 하늘까지 닿은 탈탄소 모빌리티 혁신 에서는


수소차의 개발이 뒤쳐진 이유, 상용차 중심 수소차,


해운과 항공 산업의 C테크 혁신 경쟁에 대해 소개한다.




에너지 효율 높이는 디지털 기술과 플랫폼 에서는


디지털 플랫폼은 다방면의 탄소 배출 감소에 활용된다.


모빌리티 플랫폼과 전기차 확산, 재생에너지의 변동성,


가상발전소, 수요반응, 스마트공장솔루션, 건물 에너지,


스마트 모터 시스템, 에너지 맵 등을 알아본다.





생존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기술 에서는



기온·강수량·이상기후 등 기후변화 관측·예측 기술


지구 온난화 환경에 대응하는 C테크 기술로


기후변화 예측, 식량난 해결, 해수면 상승에 대한


대비책을 알아본다.





3부 C테크 경주의 승자가 되기 위한 전략 의



시장성 부족한 C테크 투자 에서는


한국 C테크 혁신 가로막는 장애물 에서는


C테크는 기후변화 완화와 대응 기술을 말한다.



기후, 탄소, 청정 기술을 포괄하는 C테크가


민간 투자자들에게 매력을 주지 못하는 이유,



한국의 원전 사업자 수소 생산을 금지의 문제를


알아본다.



연속성 없는 정부 정책 에서는



재생에너지 투자 정책으로 원전 산업 생태계 붕괴 등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 본다., 





전문가 무시한 비현실적 계획 에서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안의 문제점,


산업구조 전환이 아니라 감축 목표만 앞세우는 정책,


비효율적 연구개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사라진 국내외 ‘원팀’ 전략 에서는


기후 변화대응 역량 분산, 국제적 협력,


C테크 기술의 장래성에 대해 생각해 본다.




C테크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승리공식 GRIP 에서는



C테크 투자와 경제 성장, 핵심기술 개발과


스타트업 투자 유도 정책 필요성,


소재, 부품, 장비 산업 전반의 저탄소화 전환,




산업계 현실을 고려하지 않는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탄소중립 연구개발 관리를 일원화하는 조직 마련,


원전 가동율 정상화, 신규 원전 건설 검토할 것을


제안한다.



소형모듈형원자료는 전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의 강점을 토대로 소형모듈형원자로 시장을


선점해야 할 것을 제안한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세계 에너지 시장은 원전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미국과의 기후 기술 동맹, 개도국 탄소절감 시장 참여,


기후기술을 연결고리로 한 기업 연합체 등을 소개한다.




"C테크 레이스" 에서는


기후, 탄소, 청정 기술의 C테크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전망한다.




1부 에서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해 소개하고


2부 에서는 C테크 기술 현황을 알아보며,


3부 에서는 C테크 산업의 승자가 되기 위한


전략을 생각해 본다.




한국이 C테크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C테크 중심의 경제성장,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


미래를 대비한 산업 기반 육성,


전세계 각국과 C테크 협력 강화를 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


산업전환이 아닌 배출 규제 위주 정책의 한계성을


알 수 있었고,




C테크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GRIP 전략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글로벌 탄소중립은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매경출판과 북유럽 서평단 에서


"C테크 레이스"를 증정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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