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부터 아이까지 - 가족을 만들어가는 숙제에 관하여
윤금정 지음 / 맥스밀리언북하우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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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성장





책을 선택한 이유



가족은 부부를 중심으로 친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을 말한다.



남녀가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며 


아이를 출산하면서 가족을 이루면서


사회가 형성된다.



난임으로 고생하다 쌍둥이 자매를 둔


일하는 육아맘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결혼부터 아이까지"를 선택했다.






"결혼부터 아이까지"는


1부: 우리는 가족이 되기로 했습니다: 결혼을 하고 생활을 시작하다


2부: 우리는 가족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임신을 감히 생각하기까지


3부: 우리의 가족 구성원이 추가되었습니다: 출산 그리고 육아의 시작


4부: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아이와의 생활


5부: 가족은 만들어가는 거예요: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 이야기


로 구성되었다.






1부: 우리는 가족이 되기로 했습니다: 결혼을 하고 생활을 시작하다 의



왜 결혼하는가 에서는


가족에서 부부가 차지하는 위치에 대해 생각해 본다.



당신이 정의한 가족의 중앙엔 누가 있나요 (상) 에서는


가족에 대한 정의 차이로 발생하는 문제를 다룬다.



당신이 정의한 가족의 중앙엔 누가 있나요 (하) 에서는


가족의 중심점이 누가 되어야 하는지 생각해 본다.




2부: 우리는 가족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임신을 감히 생각하기까지 의


왜 아이를 갖는가 (상) 에서는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마음에 대해 생각해본다



왜 아이를 갖는가 (하) 에서는


아이를 통해 얻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한다. 



여성의 생리학적 시간은 불리하게 흘러간다- 35세가 고령 임신? 에서는


생리학적 시간이 주는 압박감에 대비해야 함을 말한다.


 

생리학적 늪, 그래도 대안은 있다 - 냉동 난자, 냉동 배아 에서는


생리학적 시간을 벌기 위한 냉동 난자, 냉동 배아를


선택할 수 있음을 알아 본다.



실제로 나는 냉동 난자나 냉동 배아를 미리 준비할 수 있을까 에서는


난임 문제 해결과 임신 시기 선택 해법의 관점에서 


준비할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본다.

 


아이를 갖기로 마음먹었다면 (상) 에서는


2018년 난임 인구는 24만 명에 육박한다.


난임 치료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 한다.



아이를 갖기로 마음먹었다면 (하) - 당신은 어떤 타입에 해당하나요 에서는


난임을 겪는 사람들의 유형에 대해 알아 본다.




3부: 우리의 가족 구성원이 추가되었습니다: 출산 그리고 육아의 시작 의



임신, 출산, 육아 그리고 나의 일 에서는


일과 생활이 공존하는 집에 대해 생각해 본다.



육아와 나의 일 (상) - 베이비시터 고용 에서는


일과 아이 돌봄을 병행하는 게 어려운 이유를 


고민해 본다.



육아와 나의 일 (중) - 누군가에게 아이를 얼마만큼 일임할 수 있을까 에서는


베이비시터 선택과 보육 허용 범위에 대한 생각을 적는다.



육아와 나의 일 (하) -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조화롭게 할 수 있을까 에서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기 어려웠던 경험을 소개한다. 



아이를 엄마가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비싼 것인지 - 나의 뇌 구조 변화 에서는


일하는 것과 이비시터와 도우미 고용 비용이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문제를 생각해 본다.



베이비시터와 아이 기르기 -  베이비시터 좌충우돌기 애서는


베이비시터 구하기, 고르기 등 아이들을 맡기는 고충에


대해 이야기 한다.



아기를 낳은 사장은 누가 챙겨주나요 - 여자 사장은 육아휴직이 없다. 에서는


직원들은 육아 휴직 등 지원책이 있지만


여사장들은 사회적 배려없이 꿋꿋하게 일하고 있다.

 




4부: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아이와의 생활 의


나이 든 엄마 - 아이를 늦게 낳았다면 겪어야 하는 바로 이것?! 에서는


나이 먹은 엄마가 겪는 어려움과 인식의 전환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



아이에게 하는 내 말은 왜 명령어가 대부분일까 - 내 교감의 언어 어휘력은 에서는


엄마와 아이의 심각한 대립을 줄이는 


교감의 언어에 대해 생각해 본다.



어느 선까지 아이가 아프게 놔둬야 할까 - '기다려준다'라는 것은 에서는


부모가 조력자로 아이를 지켜보는 것은 매우 힘들다.


기다림의 한계선, 잔소리 하면서 후회함을 말한다.



아이의 기질: 전혀 다른 쌍둥이 - 다름을 인정하는 것 에서는


쌍둥이 자매는 각각 아빠 엄마를 빼 닮았다.


후천적으로 무엇을 아이에게 해야 줄 지 생각해 본다. 



아이들의 새로운 놀이터 - 아이들과 메타버스 에서는


로블록스 게임은 메타버스 시대를 실감하게 한다.


언택트 시대에 적응하는 아이들을 이야기 한다.



아이들 일에 감정 이입하지 않는 방법 에서는


명상 훈련 경험과 아이들의 싸움을 감정 소모 없이


해결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공부 잘하는 아이는 타고났다 (상) 에서는


공부를 잘하는 유전자, GRIT을 길러주는


방법 등을 생각해 본다.



공부 잘하는 아이는 타고났다 (하) 에서는


GRIT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생각해 본다.



도와주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에서는


구걸하는 사람에 도움을 주는 것이 진정으로


구걸하는 사람을 위하는 것인지 생각해 본다.


 


5부: 가족은 만들어가는 거예요: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 이야기 의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 에서는


일방적인 도움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아닌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본다.



배려의 진화 에서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숙해지는 배려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다.



가족 vs 물질적 행복 에서는


삶을 가장 가치있게 만드는 것이 


물질적 행복이라고 하는 한국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의 가치를 생각한다.



가족은 만들어가는 거예요 - 결혼은 노동이다?! 에서는


결혼에 꼭 필요한 노동과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본다.





"결혼부터 아이까지"의



우리는 가족이 되기로 했습니다 에서는



결혼에서 부부가 부딪치는 가치관의 차이,


가족의 중심점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우리는 가족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에서는


아이를 갖는 이유와 아이를 통해 얻는 행복,


고령 임신과 난임 문제, 난임 치료 등에


대해 살펴본다.



우리의 가족 구성원이 추가되었습니다 에서는


임신, 출산, 육아 과정에서 겪게 되는


일과 육아의 병행, 베이비시터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에서는


나이 든 엄마의 고충, 아이와 교감하는 언어,


자녀에 잔소리 하지 않기, 감정을 분리하기,


GRIT을 길러주기,



메타버스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가족은 만들어가는 거예요 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진정한 배려,


가족이 주는 소중함과 행복의 가치,


가족을 만들어가는 데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야기 한다.



"결혼부터 아이까지"는


난임으로 늦게 쌍둥이 자매를 얻은


가족이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결혼으로 부부는 서로 다른 가치관을


맞추어 나가며, 아이를 갖기로 결심하고,


난임을 극복하고 쌍둥이 자매를 얻는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부는 일과 육아의


어려움을 헤쳐나가게 된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모도 성장한다.


교감하는 말하기, 가만히 지켜보기, 감정을 분리하기,


좋은 습관을 키워주기 등을 고민하게 된다.




가족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가족이 주는 소중함과 행복을 느끼며


가족을 만들어가는 데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노동도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결혼부터 아이까지"에서는 결혼을 통해


부부와 아이가 함께 성장해 나가며


가족이 커나가는 과정을 잘 소개하고 있다.



맥스밀리언북하우스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결혼부터 아이까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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