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낮에도 별을 본다 - 교육자 엄마와 예술가 딸의 20년 성장일기
최혜림.리사박 지음 / 호연글로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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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책을 선택한 이유




교육자 엄마와 화가 딸은 별로 닮은 구석이 없다.


취향, 사고 방식, 생활 습관도 너무 다르다.


엄마와 딸은 다르지만 좋은 파트너다.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우리는 낮에도 별을 본다"를 선택하였다.






"우리는 낮에도 별을 본다"는


1부 꿈이라는 것: 꿈이 없었던 평범한 엄마


2부 인생 2막을 향한 여정: 꿈을 향한 만학도 엄마


3-1부 40대 엄마의 LA 유학일기: 도전하는 유학생 엄마


3-2부 20대 딸의 LA 유학일기: 방황하는 대학생 딸


4부 예술가의 꿈의 무대, NY: 새롭게 도전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딸


5부 꿈은 이루어진다: 알을 깨고 나오는 30대 예술가 데미안 딸


로 구성되었다.





1부 꿈이라는 것: 꿈이 없었던 평범한 엄마 에서는


엄마의 어린시절 막연한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딸을 키우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적는다,


딸은 하고 싶은 것만 고집하는 아이다. 초등학교부터


화가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적는다.



2부 인생 2막을 향한 여정: 꿈을 향한 만학도 엄마 에서는


엄마는 40대 늦은 나이에 한국외대 국제대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하고 딸과 국 유학을 가게 된 이야기를 적는다.



3-1부 40대 엄마의 LA 유학일기: 도전하는 유학생 엄마 에서는


엄마는 딸과 함께 떠난 LA 유학에서 멘토를 만나고,


딸과 함께 생활하면서 딸에 대해 알아간다,


인턴 교사생활, USC 박사 과정 이야기를 적는다.



3-2부 20대 딸의 LA 유학일기: 방황하는 대학생 딸 에서는


딸은 엄마와 함께 라라랜드로 유학가게 되면서


지인들로부터 위로를 받게 된다.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교 생활, 비평, 퍼포먼스,


졸업작품에 대해 소개한다.



4부 예술가의 꿈의 무대, NY: 새롭게 도전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딸 에서는


예술가 지망생인 딸에게 뉴욕은 설렘이었다.


NYU 석사를 밟으며 본 뉴욕은 아스팔트에 핀


민들레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비 퍼포먼스에서 좋은 예술 작품의 소재를 알게되고,


유노이아, 뉴잉크의 루마, 하트모닉, 리듬, 온리 휴먼


제작 이야기를 적었다.



5부 꿈은 이루어진다: 알을 깨고 나오는 30대 예술가 데미안 딸 에서는


딸은 창의력, 예술, 예술가라는 직업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 한다.



엄마는 3년 반에 석 박사를 모두 마치고


한양대에서 셀프 리더십 강의를 시작한다.



세이지리더십연구소를 개소하여 재능 검사와


자기 주도성 검사 개발과 컨설팅을 시작했다.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꿈으로


행복해짐을 이야기 한다.



엄마는 40대에 늦깍이 공부를 결심하고 딸과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되고 USC 박사 과정에 도전한다.


딸과 함께 지내며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딸은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교에서 공부하며


실력을 키우고, 뉴욕에서 NYU 석사를 밟으며


자신의 실력을 발휘한다.



딸과 엄마는 추구하는 길도 성격도 다르지만


자신의 꿈을 향해 나가는 노력과 열정으로


서로 공감하고 응원한다.



서로에 공감하고 응원하는 일체감은 


강하게 서로를 묶는다.



"우리는 낮에도 별을 본다"를 통해


해외 유학 준비, 예술 창작, 자녀와의


공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호연글로벌과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우리는 낮에도 별을 본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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