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감각 - 망각 곡선을 이기는 기억의 기술
마이크 비킹 지음, 김경영 옮김 / 흐름출판 / 2022년 4월
평점 :
절판


감각적 기억





책을 선택한 이유




기억은 과거의 인상이나 경험을 의식 속에


간직하거나, 도로 생각해 내는 것을 말한다.



기억은 감각과 뗄 수 없다.


향기, 맛, 촉감 등의 감각으로 떠오르는


추억은 삶의 즐거운 활력소다,



행복한 감각을 통한 기억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행복의 감각"을 선택했다.






"행복의 감각"은


1장 처음의 힘


2장 오감을 활용할 것


3장 깊게 관찰하기


4장 의미 있는 순간들


5장 감정의 형광펜 쓰기


6장 성취와 좌절의 법칙


7장 망각 곡선을 이기는 이야기


8장 기록의 힘


OUTRO 나의 잃어버린 아틀란티스 찾기



로 구성되었다.






기억은 일화 기억과 의미 기억, 절차기억으로 구분된다.


과거의 향수는 마케팅에 빠지지 않고 사용된다.



1장 처음의 힘 에서는


회고 효과는 대부분 15-30세의 시기를 떠올리는 것을 말한다.


기억은 새로워야 오래간다. 가본 적 없는 장소에 찾아가기, 


나만의 음식을 찾아보기를 권한다.



특별한 것을 기억하는 폰 레스톨프 효과를 설명한다




2장 오감을 활용할 것 에서는


마들렌 순간으로 감각으로 연상되는 기억을 설명하며,


앤디워홀 향기박물관의 후각과 회상의 관계,


거짓기억 테스트, 언어 기억과 사진 기억 중 어느 것이


강렬한 인상을 주는지 이야기 한다.



3장 깊게 관찰하기 에서는


기억이 이루어지는 뇌의 구조, 기억의 단서들,

디지털 디톡스와 기억의 관계, 행복한 순간에는


다양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담아 둘 것을 권한다.



4장 의미 있는 순간들 에서는


추억의 기념일의 의미, 일상 속 유대감,

성취의 순간 등 의미있는 시간과,



삶의 의미를 찾는 마음, 기억의 구조를


설명한다.




5장 감정의 형광펜 쓰기 에서는


감정 반응은 경험과 순간을 더 오래 기억나게 한다.


SNS 속 행복한 날의 기록, 섬광처럼 떠오르는 기억,

잊혀지지 않는 감정, 감정의 형광펜 활용하기 등을


소개한다.


6장 성취와 좌절의 법칙 에서는


기억할 만한 경험을 쌓는 방법,

고생한 경험은 기억에 오래 남는다





축구 경기를 통해 본 손실-회피 효과,


빅데이터로 본 일주일의 행복도,

왜 기억은 다툼을 일으킬까를 설명한다.




7장 망각 곡선을 이기는 이야기 에서는


자기만의 서사가 주는 힘,

만델라 효과의 거짓 기억,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유년시절 첫 기억을 유지하기,

기억을 설계하는 법을 소개한다.



8장 기록의 힘 에서는


디지털 건망증, 일상을 기록하는 일,


디지털 기억상실증, 기억이라는 예술가,



인스타그램 기억,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등을 생각해 본다.


OUTRO 나의 잃어버린 아틀란티스 찾기 에서는


기억은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



과잉 기억 증후군, 과거의 기억으로 미래를 계획하기,



잊지 못할 1년 계획하기, 행복한 기억의 일관성 등을


이야기 한다.



"행복의 감각"은


나의 세계를 확장시키고 내 안의 행복한 추억을


일깨우는 8가지 영감에 대해 소개한다.



처음은 중요하다. 누구나 첫 경험을 기억한다.


새롭고 특별한 기억은 오래간다.,




오감의 감각은 기억을 주관한다.


맛, 후각, 시각 등의 감각은 기억을 회상시킨다.



조작된 거짓 기억이 행동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



관찰은 온 몸으로 집중하는 것이다.


멀티태스킹은 불가능 하며, 행복한 순간에는


다양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담아 두어 기억해야 한다.



유대는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드는 것이다.


추억의 기념일, 유대감, 성취의 순간 등은


충만하고 풍요로운 삶을 선사한다.



감정은 경험을 마음에 새긴다.



섬광처럼 떠오르는 기억은 편도체를 깨우고 경험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한다. 감정의 형광펜을 사용하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시련은 좌절도 성취로 만든다.



고생한 경험은 기억에 오래 남으며,


부정적 결과에 더욱 영향을 받는다.



자기만의 서사는 망각을 이겨낸다.





기억을 설계하고 반복해서 회상하면서


행복한 기억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기록은 오랫동안 잊지 않게 한다.


기억에는 순간을 기억하게 하는 기념품이 있다.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디지털 건망증,


디지털 기억상실증 등으로 기억이 사라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일상의 소중한 기억들도 무심코 지나가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새로운 환경속에서 편안하게 생활하거나


불안함을 이겨내고, 소중한 경험을 기억하고


삶의 추억을 남기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행복의 감각"은


내 안의 행복한 추억을 일깨우는 8가지


영감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처음, 오감, 관찰, 유대, 감정, 시련,


서사, 기록 등의 행복의 기술을 활용해서,


잃어버린 소중한 기억을 행복한 추억의


행태로 되살려 행복해지는 법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흐름출판과 ​컬처블룸 서평단 에서


"행복의 감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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