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도 미술이 될 수 있어요! 푸른숲 생각 나무 19
수지 호지 지음, 웨슬리 로빈스 그림, 정아영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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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알려주는 미술의 역사 







책을 선택한 이유



미술은 인류 역사와 함께 시작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미술 까지


인류는 다양한 형태로 미술을 표현했다.



미술 작품은 특색이나 시대별로


유형을 분류한다.



미술의 변천 과정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쓰레기통도 미술이 될 수 있어요!"를


선택하였다.





책의 구성



"쓰레기통도 미술이 될 수 있어요!"는



1장  미술일까, 마술일까?


2장  옛것에서 새것을 창작하다


3장  붓 끝에 마음을 담다


4장  더, 더, 더 새로워야 해!


5정  논쟁이 없으면 미술도 없다


로 구성되었다.



1장  미술일까, 마술일까?는



선사시대 동굴 벽화부터 이집트, 그리스, 로마,


비잔틴, 아스테카 미술에 대해 소개한다.



이집트는 엄격한 규칙과 계산에 따른 절제미,


그리스는 정확한 비례의 도기, 조각, 건축물,


로마는 실물에 가까운 조각상과 프레스코 벽화,


비잔틴은 프레스코 벽화와 사실적 묘사 회피,


아스테카는 소박하면서 자연스럽거나, 화려하면서


추상적인 특징이 있다.



2장  옛것에서 새것을 창작하다 에서는


르네상스부터 매너리즘, 바로크, 로코코 까지 소개한다.


르네상스는 사실적 묘사와 원근법 도입,


매너리즘은 독특하고 과장된 표현


바로크는 풍부한 표현, 감정적인 생동감,


로코코는 명랑하고 유쾌한 특징이 있다.



3장  붓 끝에 마음을 담다 에서는


신고전주의부터 낭만주의, 사실주의, 우키요에, 


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 까지 소개한다.



신고전주의는 차분하고 세심하며, 사실적 화풍,


낭만주의는 감정적이고 과감하며 공상적 화풍,


사실주의는 일반인들의 삶을 화폭에 담았고,


우키요에는 선명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목판화,


인상주의는 빛의 변화에 따른 풍경의 색채,


후기 인상주의는 빛과 그림자, 선명한 색채의


특징이 있다.



4장  더, 더, 더 새로워야 해! 에서는


표현주의부터 입체주의, 미래주의, 다다, 초현실주의,


추상 표현주의, 팝아트, 미니멀리즘 까지 소개한다.



표현주의는 과감한 색깔과 대상을 왜곡하며,


입체주의는 여러 각도로 본 것을 쪼개서 그리며,


미래주의는 기술, 기계, 속도, 역동성,


다다는 기존 예술 재료와 기법을 거부하고,


초현실주의는 무의식을 보여주며,


추상 표현주의는 감정을 거대하고 추상적으로 표현하고,


팝아트는 밝고 경쾌하게 대중에게 다가갔으며,


미니멀리즘은 본질을 간결하게 표현하는 특징이 있다.



5정  논쟁이 없으면 미술도 없다 에서는


대지미술부터 개념미술, 뉴 미디어 아트 까지 소개한다. 



대지미술은 자연환경을 미술로 활용하고,


개념미술은 아이디어를 중시하며,


뉴 미디어 아트는 새로운 매체를 활용한


실험적 작품을 만든다.





책을 읽은 소감


"쓰레기통도 미술이 될 수 있어요!"는


선사시대 동굴 벽화부터 뉴 미디어 아트 까지


미술사조의 변화와 특징에 대해 소개한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미술작품 사진과 만화 형식의 일러스트 등이 


제공된다.



미술사조별 주요 기법을 아이들이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소개되어 있어서


직접 실습 해볼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쓰레기통도 미술이 될 수 있어요!"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미술의 역사와 미술사조의 특징을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푸른숲주니어와 몽실서평단에서


"쓰레기통도 미술이 될 수 있어요!"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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