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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비타민 건강법 - 몸과 마음을 강하게 만드는
후지카와 도쿠미 지음, 황명희 옮김 / 성안당 / 2022년 2월
평점 :
면역은 건강한 몸의 기본이다
비타민은 면역의 기본이 아닐까
책을 선택한 이유
2년 넘게 코로나 시국은 끝나지 않는다.
건강의 소중함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알려준 유일한 선물이 아닐까?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제대로 유지해야
코로나 등 각종 질병에 대처할 수 있다.
면역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등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해야
하는데, 영양과 관련된 정보는 너무나 부족하다.
"메가 비타민 건강법"은
분자영양학의 관점에서
영양소와 건강과의 관계,
메가비타민이 면역력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정보에 대해 소개하므로 선택하였다.
책의 구성
"메가 비타민 건강법"은
1장 여기를 부탁해! 분자영양학의 방식
2장 기초부터 배우는 메가 비타민①
3장 기초부터 배우는 메가 비타민②
4장 분자영양학이 건강 수준을 높이는 이유
로 구성되었다.
단백질을 계속 섭취하고 있는가?
살아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것은 대사 작용이다.
원활한 대사를 위해서는 단백질, 철, 비타민 등이
필요하다.
건강 수준 향상의 첫 걸음은 프로틴을
매일 먹는 것이다.
과일을 먹으면 비타민C는 섭취할 필요가 없을까?
비타민C 1g은 무려 레몬 50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품종개량으로 시고 떫은 과일과 채소가 달콤해졌다.
과일과 채소의 영양가는 점점 떨어지므로
과거 농작물에 포함된 비타민C의 양을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불포화지방산의 자동산화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
세포를 싸고 있는 생체막은 산화되기 쉽다.
혈액 속의 불포화지방산이 산화하면 혈액의 점도가 증가하고,
혈류 장애를 일으키며, 산소, 비타민, 미네랄의 흡수장애를
일으킨다.
비타민E의 항산화 작용은 생체막의 불포화지방산을
산화작용에서 보호한다.
책을 읽은 소감
뉴스는 매일 코로나에 대한 불안한 정보가 흘러나온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면역력을 높인다면
코로나를 무사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메가 비타민 건강법"은
분자영양학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한다.
비타민과 프로틴의 효능 및 적정 섭취량,
섭취가 부족할 때 생기는 문제점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코로나가 겁 난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인생의 소중한 날들을 헛되이 보내서는 안되며,
비타민과 프로틴을 적정량 섭취하여
몸의 면역을 높여서 질병을 이겨내야 하며,
코로나에 대한 지나친 공포로
마스크를 지나치게 착용하게 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조심하면서도 너무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주장은,
코로나 시국에 새겨들어야 겠다.
성안당과 문화충전 서평단에서
"메가 비타민 건강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