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사회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아이도 낯설지만, 부모도 불안하다.
책을 선택한 이유
아이의 첫 사회생활은 초등학교 입학부터 시작된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까지
긴 세월을 학교에서 보내게 된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옷을 제대로 입을 수 있듯이
초등학교 저학년 생활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학교 생활이 원만하게 이루어 질 것이다.
초등학생을 제일 잘 아는 것은 역시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좌우명으로 하고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초등학교 입학 전 학부모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90"을
선택하였다.
책의 구성
"초등학교 입학 전 학부모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90"은
1장 예비 학부모가 가장 궁금해하는 입학 전 준비사항 17가지
2장 학부모가 가장 많이 물어보는 아이의 생활지도 15가지
3장 학부모가 가장 많이 질문하는 친구관계 11가지
4장 학부모가 가장 알고 싶어하는 학습지도 17가지
5장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학교 행사 및 지원 제도 16가지
6장 학부모가 가장 많이 질문하는 기타 궁금증 14가지
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사항을 90가지로 정리하여
필요할 때마다 찾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의사 표현을 못하는데 어떤 말을 미리 연습할 까요
자기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
부끄럼이 많거나, 새로운 환경이 낯설기 때문이다.
필요한 순간이나 급한 순간에도 말을 하지 않아
곤란한 상황에 빠지기도 한다.
1학년 교실에서 자주 발생하므로
최소한 이러한 말은 연습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 가도 될 까요?
아이의 개인 사물함에 여벌 옷과 속옷을 넣어 두게 한다
1학년 아이들이 가끔 실례를 하기 때문이다.
수업 중이라도 급한 상황이라면 혼날 이유가 없으니
손을 들고 선생님한테 이야기 하도록 알려주어야 한다.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 다녀오도록 교육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음식 못 먹어요, 알레르기가 있어요
담임 선생님의 교육관에 따라 모든 반찬을 다 먹도록 하거나
먹고 싶은 반찬만 먹도록 지도하기도 한다.
그러나 알레르기가 있는 음식을 먹이는 경우는 없다.
아이가 말이 없다면, 편식을 하는지 알레르기가 있는지
알 수 없다.
아이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니 선생님에게 말하도록 해야 한다.
이 음식 못 먹어요, 알레르기가 있어요
담임 선생님의 교육관에 따라 모든 반찬을 다 먹도록 하거나
먹고 싶은 반찬만 먹도록 지도하기도 한다.
그러나 알레르기가 있는 음식을 먹이는 경우는 없다.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만해
당당하게 자기 기분을 상대에게 알려야 한다.
장난치는 아이들은 반응을 보려고 더 장난칠수도 있다.
단호하게 자신의 기분을 말해야 한다.
다쳤어요. 아파요
아이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자기 또는 친구가 아프거나 다치면 바로 말해야 한다.
책을 읽은 소감
학부모는 초등학교에 아이를 보내면서 궁금하고 불안하다.
담임 선생님이 싫어할까 봐 물어보기도 어렵다.
"초등학교 입학 전 학부모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90"은
초등학교 입학부터 저학년 까지 학부모들이 아이의 학교생활에
궁금해 하는 사항을 알려주고 있다.
책에서 부족한 부분은 "초등교사안쌤" 유튜브를 통해
공부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제공한다.
아이들의 느끼는 초등학교 생활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지켜보면서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학부모와 소통하려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초등학교 입학 전 학부모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90"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
모두가 행복한 초등학교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행복하게 하려는
저자의 마음이 잘 담겨 있다.
메이트북스와 컬처블룸서평단에서
"초등학교 입학 전 학부모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90"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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